모쉬버사케이스입니다. 모시버사라고도 읽더군요.
사용한지 이제 2주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알게된, 사기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장단점을 나열해보려고합니다.
(사용기기는 아이패드 프로10.5입니다)
장점1. 종이접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거치방식
- 설명문에는 대표적인 세방식만 그려져있는데 꼭이걸 외울필요는없고
그냥 적당히 접으면 다 거치됨. 예를들어 키보드 거치모드를 거꾸로 놓으면
위모양보다 더 높은각도로 패드를 세울수있어요
장점2. 테두리
옆둘레가 부드러운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케이스 벗기고씌우다가 기스날걱정은없음
기타장점
가볍다~ 외양이고급스럽다~ 화면과 맞닿는 내피가 부드럽다~
테두리가 베젤부분을 침범하지않아서 UAG마냥 필름,강화유리 붙이기 문제없다~
단점1. 테두리
위사진보면 알겠지만 버튼이 밖으로 노출되지않음.
그래도 고무테두리위에 버튼모양 돌출물이 있어서 이부분을 누르면 되긴하는데
아무래도 힘을 좀 줘야되고 잘 안눌릴때도 많음.
팁 : 손톱으로 누르면 편함.
단점2. 커버 위아래 덜렁거리는부분
정사면체를 만들어서 세로거치가 가능하게 하도록하기위해선
정사각형모양이 필요하고 그러기위해선
위아래로 더 긴 아이패드의 위아랫부분에 필요없는부분이 생깁니다.
저위치에있는 접은선이 그걸 해결하기위한겁니다.
아주 덜렁거리는건 아니고요
사용초기이기도하고.. 거꾸로들면 살짝 뜨는 정도입니다
사기전에 어떤리뷰에서 커버 부착력이 안좋다는 얘기를 봤는데
아마 이부분을 얘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경우엔 커버 뒤로 넘겨서 부착하고 쓸때 덜렁거리는게 많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커버 전체적인 부착력은 충분해요
그래도 소소한 장점도있긴합니다.
커버 뒤에 붙힌상태에서
저부분만 접으면 카메라이용가능해요
단점3. 쉽게 너덜너덜해질거 같은 커버
아무래도 거치자체가 커버를 여러모양으로 접는방식이기도하고
커버 끝부분 단면에 별도로 처리된 마감이 없이
외피내피2층으로 분리되어있어 쉽게 해질거같기도하고..
일단 이부분은 더 사용해봐야 알수있는부분이라서
섣불리 얘기할순없을거 같네요.
전 일단 파우치하나사서 넣어다닐생각입니다.
단점4. 커버분리안됨!
전 위사진보고 당연히 분리될줄 알고 샀습니다 ㅋㅋ
고,,,,,얀놈,,들,,,,~~!~!!
고의적으로 의도된 연출임에 틀림없습니다 ㅠ
장점보다 단점을 많이쓰긴했는데 전체적으론 만족하고 잘쓰고있습니다~
특히 거치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그때로 돌아가 다시 사래도 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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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래도 생으로 쓰는것과는 좀 다르죠 | 18.04.29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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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ㅎ 뎃글 감사합니다 ~ | 18.04.29 2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