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레저] 국내 판매제품의 직구판매 문제에 대해서 진지한 토론을 요청합니다

[무역인임다]

최근 전동 킥보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중국에 무분별한 카피캣이나 제품 판매로 인해

많은 국내업체들이 힘이 드는 상황인데요. 

직구 제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심 있으신분들은 오셔서 토론 한번 해보아요^^

 

http://cafe.naver.com/ewheels/301

[엉뚱한화두]

제목이랑 내용이 다르네요. 제목은 국내판매제품을 국외로 직판하는 것에 대한 문제에 대해 토론하자고 적혀있고, 내용은 카피캣과 규모의 경제와 상대적으로 적은 인건비등에 따른 원가절감으로 같거나 비슷한 물품이 국내보다 국외가격이 저렴함으로 인해 영리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됨으로써 손해와 피해를 보는 기업이 있는 상황에서 직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것이네요.
의견을 내보아도 왠만한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거대한 나라간의 문제이기에 경제 문화 정치 역사 교육등과 더불어 인간의 근원적인 본성이 뒤섞여 결코 쉽게 풀수 없는 뫼비우스의 띠위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직구에 대해서 소비자에게는 그래도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 지는 것이기에 좋은 점이 있고, 기업의 이익보존을 위한 편법과 불법등으로 인한 반사손해를 국민에 전가되는 등의 악영향미칠 염려와 회사부도로 인한 실업증가등이 있습니다.
기업에게는 가격경쟁에 따른 이익하락, 경쟁력 약화로 인한 부도등으로 불리해질수 밖에 없겠습니다.
또한 국가입장에서도 외환유출과 세수하락이 생겨나고, 그로인한 내정불안과 혼란등을 야기할 것입니다. 정권 교체를 위한 좋은 팻말이 되주기도 하겠구요.
이런 문제들로 기업과 기업과의 담합, 기업과 국가간의 담합, 국가와 국가간의 담합이 생길 것이 상당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국가가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FTA로 인해 낮추거나 없앤 관세를 이전수준으로 복원시키거나 더 높이는 것을 담합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이것이 좋다 나쁘다로만 판단할수 없겠지요. 득실과 장단이 있는 것이지요.
그로 인해서 생겨날 여러일들때문에 못할 것이다라고 하지만 지금은 FTA로 생기는 득과 실보다 하지 않았을 때 생겨나는 득과 실이 더 낫다고 보는 모양새입니다.(어쩌면 실을 줄이거나 없애겠다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다만 위에 언급드린대로 경쟁력약화로 인한 실업율증가는 내부불안을 높이는 일이 되고 내수경제가 활발하다는 건 건강한 국가경제라 말하는 만큼 지금같이 지구촌모두가 경제활성의 실마리를 못찾는 상황에서 할수 있는 국가로서의 선택들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강경파가 힘을 얻는 것이 이러한 흐름을 증명하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해결이 안되고 지속되면 결국 언젠가는 최악의 현실을 마주하게 되겠죠. 그렇게 되지 않기위해 감시 관리 감독 운영등을 잘해줄 사람을 보고, 그 사람들이 제대로 잘 하는지 지켜봐줄 현명한 국민들이 과반수이상되어야겠지요. 물론 감시 관리 감독운영등을 잘 할수 있게 제도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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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적었지만 저 또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한낱 이기적인 인간입니다.
씁쓸하게도 역사는 반복되어 왔네요.
시민혁명이전과 이후 세상은 바뀌었을지라도 인간은 어쩌면 6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지식이외에 내적인 면에서 변한 것이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뫼비우스 굴레안에 순환곡선이라는 열차를 타고 있는 것이 인간으로써 타고난 천명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nicici]

경쟁력이 없으면 그렇게 사라지는 겁니다. 우리 국민은 여지것 그렇게 죽어갔어요. 그게 왜요?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