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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여친 거기에서 냄새가 나는데요;;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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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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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닉넴이..
18.10.18 11:18

(IP보기클릭)1.212.***.***

BEST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가셔서 약 처방 받으세요, 질염인데 겉으론 냄새가 안나지만 질속에 염증이 생긴 증상이므로 약만 잘먹으면 금방 낮습니다.
18.10.18 08:45

(IP보기클릭)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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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지하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어물쩡 대면서 돌려말하면 상처 엄청 받아요. 진짜 큰병인것마냥 진지하게 그리고 단호하게 말해야 여자친구도 상태의 심각성 인지하고 병원갑니다.
18.10.18 09:52

(IP보기클릭)10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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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 좋게 가능성도 낮은 성병 이야기할 필요가 있나요? 그 냄새의 원인은 십중팔구 질염입니다.
18.10.18 12:43

(IP보기클릭)10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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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랬다가 헤어짐. 여친이 액취증이어서 단호하게 치료 얘기 꺼냈다가...
18.10.18 10:43

(IP보기클릭)1.212.***.***

BEST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가셔서 약 처방 받으세요, 질염인데 겉으론 냄새가 안나지만 질속에 염증이 생긴 증상이므로 약만 잘먹으면 금방 낮습니다.
18.10.18 08:45

(IP보기클릭)211.40.***.***

내사랑미나
낮->낫... | 18.10.18 09:34 | |

(IP보기클릭)121.162.***.***

뭘 어떻게 해요 병원가서 치료받아야죠
18.10.18 08:46

(IP보기클릭)175.223.***.***

그거 때문에 관계가 나빠질수도 있어서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기 민망하고 상처 받을수 있다고 생각 되더라도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잘 말씀하셔야겠죠. 그리도 병원도 같이 다녀주시고 좋아지실수 있게 챙겨주시면 더욱더 좋은 관계가 될 겁니다. 라고 구성애 선생님 하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18.10.18 08:50

(IP보기클릭)175.223.***.***

ubfc2664
질 내 세균 불균형 때문에 그렇다던데 여성분들 말 들어보면 자로우 에서 나온 유산균 섭취가 굉장히 효과가 좋답니다 알아보시길 | 18.10.18 08:53 | |

(IP보기클릭)211.221.***.***

아... 이거 진짜 고민이실텐데... 자연스럽게 이야기할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할거 같네요...
18.10.18 08:54

(IP보기클릭)222.112.***.***

여자들 질염 흔한 경우이니 너무 걱정하실 건 없습니다.
18.10.18 08:55

(IP보기클릭)210.90.***.***

알게 모르게 질염으로 산부인과 다니더군요. 불타오르다가도 그 냄새 맡으면 바로 꼬죽 해버림 ㅠ
18.10.18 09:08

(IP보기클릭)220.118.***.***

아마 질염때문일꺼에요.. 질염은 흔한 질병이기때문에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것도 좋아보여요
18.10.18 09:14

(IP보기클릭)115.95.***.***

병원 가라 하세요 ㅎㅎ 시큼한 맛이 난다며..
18.10.18 09:19

(IP보기클릭)1.215.***.***

아..........이거.......진짜........고민되겠네요......... 말하자니 상대방 기분 나빠질께 분명하고.......... 안말하자니 괴롭고................... 연애기간이 오래 되셨고, 관계를 많이 가져보셨다면 조심히 말씀해보시고 연애기간이 초기면 좀 참아보세요.........ㅠㅠ
18.10.18 09:20

(IP보기클릭)182.231.***.***

갠적으로 저도 경험있었는데, 냄새가지고 말 안 합니다. 냄새는 좀 뭐랄까 민망하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 그런데 질염이 냄새 뿐만 아니라 분비물 색도 노랗게 되거나 하거든요. 그래서 '(냄새 말고)이런 증상을 너랑 하면서 봤는데 찾아보니 이렇더라.' 식으로 말하니까 유하게 넘어가긴 했죠
18.10.18 09:21

(IP보기클릭)175.223.***.***

산부인과 행
18.10.18 09:21

(IP보기클릭)175.205.***.***

냄새난다고 직접적으로 얘기하기보다.. 염증생긴거 같다고 둘러둘러 얘기해야죠~~
18.10.18 09:33

(IP보기클릭)121.131.***.***

이러니 저러니 해봐야 역효과ㅋㅋㅋㅋ
18.10.18 09:36

(IP보기클릭)211.106.***.***

뒤로 할때 그 냄새 올라오는 고통...ㅜㅜ 애둘러 얘기 몇번 해봤지만 결국 병원 못갔었음..
18.10.18 09:49

(IP보기클릭)115.93.***.***

상대 기분상할까봐 염증인거 알고도 그냥 냅두는거보단 같이 병원가서 약받아오자고 말하는게 낫고, (성관계나 여자 건강에서)걱정돼서 말해주는거면 별로 화안냄 그래도 신경질내면 그냥 성격이상한거고
18.10.18 09:51

(IP보기클릭)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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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지하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어물쩡 대면서 돌려말하면 상처 엄청 받아요. 진짜 큰병인것마냥 진지하게 그리고 단호하게 말해야 여자친구도 상태의 심각성 인지하고 병원갑니다.
18.10.18 09:52

(IP보기클릭)106.129.***.***

BEST
견자단
제가 이랬다가 헤어짐. 여친이 액취증이어서 단호하게 치료 얘기 꺼냈다가... | 18.10.18 10:43 | |

(IP보기클릭)175.127.***.***

BEST
할머니암내
그래서 닉넴이.. | 18.10.18 11:18 | |

(IP보기클릭)222.120.***.***

견자단
단호하면 더 위험할거 같은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여자는 신체 어디든 냄새 난다고 하면 수치스러워 하는게 일반적이잖아요? 거기다 성기쪽은 더합니다. 아주 털털한 선머슴급 성격 소유자 아니라면 거기서 냄새난다는거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게 도움될 확률 높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도 최대한 조심해서 살살 말했지만 결국 울려서 며칠 싹싹 빌었습니다. | 18.10.18 12:59 | |

(IP보기클릭)223.62.***.***

견자단
저는 관계후 진지하게 냄새난다. 이거 중병이다 병원 꼭 가서 치료해야한다. 남자한테 성병으로 전이될수있다 진지하고 무섭게 얘기하니 충격먹지만 조곤조곤 다 듣고 다음날 병원가서 치료하더군요. 여기서 단호하란거는 딸내미 결혼하는 아빠처럼 말하는게 아닌 진중하고 무겁게 입니다. 어설프게 커피샵서 웃고 떠들다 갑자기 분위기전환하며 말하지말고 관계후 바로 얘기하는게 덜 상처 받습니다. | 18.10.18 15:17 | |

(IP보기클릭)106.129.***.***

견자단
본인이 직접 경험 하신 거예요? 아님 글로 상상 하시는 건가요? ㅎ | 18.10.19 04:22 | |

(IP보기클릭)61.78.***.***

할머니암내
네. 저는 상대측 질염으로 인한 성병크리 당한 주변 사람들 많이 봐서 애인과 관계할때 질염냄새 나면 바로 얘기합니다. 저야 중학교시절 강고추단련을 해서 만독불침의 몸이지만 냄새 자체가 굉장히 관계하는데 힘들기 때문에 과감하게 얘기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만족시키고 얘기합니다. 만족도 못 시키고 얘기하면 남자구실도 못하는 색기가 얘기한다고 여자측에서 역거부현상 일어나죠. 상상했다는 말에서 굉장히 기분이 나쁘네요. 개족같은 소리 댓글로 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님처럼 개쪼다같이 연애하면 헤어진거 같다가 억울해서 울고불고 하겠죠. 애초에 그렇게 얘기해서 헤어진게 아니라 헤어질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여자가 그 말듣고 헤어진 겁니다. 지가 더 사랑하면 헤어진다는 그런 생각 못해요. 상대할 가치없는거 같아서 더는 댓글 안 남기겠습니다. | 18.10.19 15:36 | |

(IP보기클릭)1.225.***.***

견자단
만독불침 ㅋㅋㅋㅋㅋㅋ 웃고 가요 ㅋㅋㅋㅋㅋㅋㅋ | 18.10.20 23:29 | |

(IP보기클릭)211.114.***.***

할머니암내
와 댓글 진짜 재수없다.. | 19.07.23 22:34 | |

(IP보기클릭)220.120.***.***

칸디다증인거 같은데 병원가서 약 먹으면 금방나요
18.10.18 10:12

(IP보기클릭)118.47.***.***

자기 냄새에 엄청 민감한 사람이 있어요. 냄새를 부각하지 말고 "너 안에 (상처나 부상같은 느낌으로) 염증 있는거 아니냐, 걱정된다"고 말하고 분위기 봐서 병원 같이 가주는 척 해보세요. 거기서 짜증내거나 신경질 부리면 여자 성격이 못되처먹었을 수 있으니 계속 사귀는거 고민 좀 해보시고요
18.10.18 10:15

(IP보기클릭)175.223.***.***

제 여자친구왈 여자에게 질염은 그냥 감기같은겁니다.정말 흔한거고 치료받으면 금방 낫고 그뒤에 잘씻으면 냄새안날겁니다.
18.10.18 10:17

(IP보기클릭)222.109.***.***

말하기 힘들면 조용히 손에 알보칠 들려주세요. 알보칠 원래 용도가 질염약이니...
18.10.18 10:22

(IP보기클릭)183.99.***.***

폐인킬러
질에 바르는거였어요? | 18.10.18 11:14 | |

(IP보기클릭)59.7.***.***

폐인킬러
허미 구란가? 해서 찾아보니 진짜네; | 18.10.18 14:00 | |

(IP보기클릭)115.95.***.***

폐인킬러
거기가 불타는 고통! | 18.10.19 14:26 | |

(IP보기클릭)222.122.***.***

여성청결제 쥐어주면서 조용히 이야기하시는게...
18.10.18 10:25

(IP보기클릭)124.53.***.***

뭘 어케함 걍 말해야져
18.10.18 10:27

(IP보기클릭)1.229.***.***

경험상 입냄새 나는 여자보다는 그게 양호한거라고 생각합니다.
18.10.18 10:30

(IP보기클릭)112.175.***.***

보통 여성분들 산부인과 주기적으로 다니는데 여친한테 물어보세요. 자연스레 여친에게 '들어보니깐 여자들 산부인과 주기적으로 다닌다는데 너도 그러냐~?','뭐 때문에 다니는거야?' 라는 식으로...
18.10.18 11:04

(IP보기클릭)59.19.***.***

그거 말안하면 여친이랑 담에 할때도 계속 의식되서 힘들어집니다. 특히 뒤로할때 냄새올라오면 고통스럽죠. 어떻게든 말하세요..
18.10.18 12:17

(IP보기클릭)58.87.***.***

다들 좋게 좋게 질염만 이야기하시는군요. 성병일수도 있는데...
18.10.18 12:28

(IP보기클릭)106.255.***.***

BEST
마리오와루이지
굳이 안 좋게 가능성도 낮은 성병 이야기할 필요가 있나요? 그 냄새의 원인은 십중팔구 질염입니다. | 18.10.18 12:43 | |

(IP보기클릭)58.87.***.***

목따기바사라
여자성병냄새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질분비물이 증가하면서 더 심해집니다. 이는 세균과 염증반응으로 인해 퀴퀴하고 비릿한 냄새가 나며 증상이 심해질수록 회음부 부분이 간지럽고 따가워집니다. [출처] 여자성병냄새 비릿하면서도 퀴퀴한|작성자 민트산부인과의원 | 18.10.18 12:44 | |

(IP보기클릭)14.32.***.***

마리오와루이지
여자친구가 바람피는것도 아닌데 성병얘기하면 참 좋아하겠네요. 바로 싸움나고 헤어질듯 | 18.10.18 13:03 | |

(IP보기클릭)121.159.***.***

제루아르
성병은 성관계로만 발생하지 않습니당... -_- | 18.10.18 13:18 | |

(IP보기클릭)115.75.***.***

마리오와루이지
성병 확률이 희박한대 그걸 얘기하자고요? ㄷㄷ; 헤어질 각 잡으라는건가 | 18.10.23 11:36 | |

(IP보기클릭)222.120.***.***

루리웹에서도 본 거 같은데 어느 돌아이가 해결법은 쓴 방법이, 직접적으로 말하긴 어려우니 한번 삽입해서 하닥 빼고 여친 입으로 오랄 하게 했더니 여친 스스로 그 냄새를 깨닫고 조치를 취했다... 라는 거였는데... 평상시 관계 때 삽입-오랄-다시 삽입 으로 가는 체위 변화를 자주 해서 익숙하다면 시도해 볼 수도 있겠는데, 그게 아니면 진짜 큰 난제입니다. 전 도저히 더 좋은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18.10.18 13:04

(IP보기클릭)59.7.***.***

관계 끝나고 곧휴에 피 뭍히고 자기야 피나 혹시 생리날이야? (생리 주기 아닌날) 산부인과 가봐야할거 같아 아니야 같이 가장
18.10.18 14:02

(IP보기클릭)210.180.***.***

그냥 그 냄새까지도 사랑하심이 평화를 위해 좋을듯요.
18.10.18 14:07

(IP보기클릭)220.86.***.***

아..여기서 해도될말인가 모르겠는데 며칠전 네이트판 여초 게시판에 남친이랑 서로 육식구를 했는데 키스할려고 하니 남친입에서 자기 소중이 냄새가 심하게 나서 엄청 미안했단 글이 떠오름..... 그만큼...냄새가 심한단소리..
18.10.18 15:26

(IP보기클릭)122.47.***.***

질염이다 약 먹어야한다는 덧글들이 있는데 질병에 의한게 아니라 구조상 냄새가 나기 쉬운겁니다. 남자거랑은 다르게 습기가 차기 쉬우니까요. 기분나쁘지않게 솔직하게 말한뒤 여성청결제 하나 사주세요.
18.10.22 22:20

(IP보기클릭)211.237.***.***

진지하게 잘 말씀하세요. 질염이 흔하긴 해도 그조차 원인이 남자탓일 수도 있으니까 서로 깨끗한 성생활하시고요...
18.10.23 01:00

(IP보기클릭)106.253.***.***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얼마 전부터 너와 관계를 할때 성기에 뭍어나는 액이 흰색에서 탁한 녹색 혹은 콧물 같은 색으로 바뀌었다 라고 해주세요(대부분 관계후에 휴지로 닦으니까요) 서로 병원에 가볼까? 해주시는게 좋을듯해요 색깔 자체가 흰색에서 탁한 색상으로 바뀐거기 때문에 자신의 몸속에 이상 신호로 받아 들여 병원에 갈 가능성이 더 높아요 냄새라는 단어보단 훨씩 좋구요 유부남 경험입니다 산부인과에서 말하기를 질염 즉 칸다디염이 걸리는 이유가 여러가지 가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이 항문과 질이 가까워서 라고 하더군요
18.10.23 16:15

(IP보기클릭)175.209.***.***

굳이 성병 문제가 아니라 원래 냄새나지 않나요? 난 안 나는 사람 거의 못 본 듯. 세정제 쓰고 바로 하지 않는 이상.
18.10.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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