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면
[6일 ytn 보도에 따르면 모야모야병을 앓던 A(당시 20세) 씨는 지난해 6월 경기 의정부에서 자신을 흉기로 위협하는 B(당시 30)세 씨를 피해 달아나다 넘어졌다.
A 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혼자서는 걷지 못하는 등 큰 고통을 겪고 있다.]
그리고 그후에,
[방송국 공채 개그맨 출신의 B 씨는 1심에서 징역 6년을 받았지만, 최근 2심에서는 형량이 2년으로 크게 줄었다.
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B 씨가 흉기를 들이댄 것은 맞지만 돈을 뺏으려 했다고는 볼 수 없다며 협박혐의만을 인정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607.99002010348 - 출처 국제신문)
나만 빡치는거임?
나만 어이털리는거냐?
아니 시발 한사람의 인생은 작살났는데
그 원인을 제공하고 한 사람을 비롯하여 한 가정의 일상을 말그대로 박살을 냈는데, (치료비도 월 200씩 들어간다 함)
저건 좀 아니지 않냐?
대한민국의 법리상 흉기 들이대고 내가 지금 죽냐 사냐의 기로에 갔다가
죽지는 않았는데 모야모야병(뇌혈관질환) 이라고 하는데
아니 ㅅㅂ 이게 정상적인 상식선에서 생각했을때
고작 2년짜리라고?
아니 햇수나 징계의 수위가 문제도 문젠데
파탄난 가정은 어떻게 할건데? 그리고 그사람들이 받아야할 상대적 박탈감은?
피해자 인생을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그 원인제공자는 감형되고 아 다행이다 할거아냐
이나라가 미친거냐 내가 빡쳐서 미친거냐
아 젠장
어이털리고 환장하는 기분에 떠벌리고 가는데
나만 미친거야? 나만 빡치는거야? 그런건 아니지?
(IP보기클릭)49.1.***.***
아님. 나도 빡침. 판사놈 잡아다가 족치고 싶을 정도로.
(IP보기클릭)211.36.***.***
지금 법은 있는놈들 위해 만들어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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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나도 빡침. 판사놈 잡아다가 족치고 싶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