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왓슨 쇼크… 10년 뒤 우리 동네 약사님은 로봇?

[란마다]

고용정보원 "2025년 인공지능·로봇이 약사 68% 대체할 것"

전문가 "단순 조제는 로봇이… 약사는 환자 건강·감정 파악 등 인간적 서비스로 영역 넓혀야"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3246995

[P$M$]

왓슨이 알려주는 데로 행동해라 약사양반

[JuliaHart]

약사들 복약지도 하는거 보면 이미 오래전 부터 쓸데 없는 직업 아닌가 싶은데..
처방은 병원에서 다 하는데 왓슨이 대체 것도 아니지 않나?

[헤르테이트]

아직까지도 이런 ㅂㅅ소리가 나오는거보면 결국 일반인들 인식수준이 개노답이라는거ㅉ 아니면 룰웹에 상주중인 의사 혹은 의대생들이 또 선동질해대는것이거나ㅡㅡ 백날천날 각종 건강관련tv프로에서 유명 약사들이 입아프게 지식 얘기하면 뭐하누?? 그냥 귀막고 빼애애액~약사는 그냥 무조건 쓸데없고 필요없어!!

[헤르테이트]

그리고 정작 중요한건 우리나라보다 과학기술 수준 20년은 앞선 서구쪽 약사들이 망하기는커녕 오히려 대한민국 약사들보다 직무영역과 대우 몯두 훨씬 높다는거~ㅋㅋ

[헤르테이트]

하여튼 통한의 비추들 오지고요ㅋㅋ 하긴 이상한 피해의식 사로잡혀있는 대한민국 의사들 아니면 누가 이리 약사들 못까서 안달이겠누?ㅋㅋㅋ

[댓글미화원]

울지말고 설명을 해 설명을.

[헤르테이트]

설명을 했으면 좀 알아먹어, 눈은 폼으로 달려있냐? 닉값 드럽게 못하네ㅋ

[댓글미화원]

뭘 설명했는데?
"백날천날 각종 건강관련tv프로에서 유명 약사들이 입아프게 지식 얘기하면 뭐하누??"
이거?

[헤르테이트]

그러니까 니들이 원하는건 정확히, 약사 미래 생존 확률이 얼맙니다~뭐 이런걸 원하는거냐?? 그래 옛다http://www.bbc.com/news/technology-34066941

[헤르테이트]

설마 약사가 영어로 뭐냐?? 이런거까지 물어보는 허접은 없을거라 믿고~그래도 여기가 ㅇㅂ보단 훨 수준높은곳일텐데 이딴 뷰웅신 댓글에 말없는 추천박히는거보면 참ㅋㅋㅋ 아 진짜 이재명같은 사람이 약사회장에 앉아야 이딴 댓글 싸지르는 색히들 싹 족칠텐데 ㅉㅉ

[주신1]

야 너같은 약대생들 때문에 다 욕처먹는거여. 여론봐가면서 개드립쳐라

[헤르테이트]

누가 ㅂㅅ이긴~말을 해도 알아먹지 않고 남직업까는 니같은 놈들이 ㅂㅅ이지^^

[헤르테이트]

ㅋㅋㅋㅋ 현직약사다 이 순진한 후배님아~ㅋㅋㅋ여론? 대체 여론이 뭔데?? 대기업 사주받는 조중동이랑 개누리정부가 어거지로 만들어내는게 대체 언제부터 여론이 된거지?

[dkdltm]

이래서 약사는 로봇으로 바꿔야지

[카이저소세지]

지금 너가 말한 건강프로에서 지식 이야기하는 건 이미 약사 외에 의료인들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 부분이라 약사가 필요하다는 이유가 못돼.
울지말고 제대로 설명을 해 설명을.
국내나 서구권이나 약사가 살아남아서 나가고 있는 건 로비의 힘이 크고 의사들이 별로 진출하려고 하지 않는 제약분야, 신약개발에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야.
그리고 서구권에 대우가 훨씬 높은 건 의료인들에게도 마찬가지라 의미가 없어.
의료인(의치한간)들 만으로 모든 의료 서비스를 포괄할 수 없기에 나도 약사가 필요없다는 이야기는 하지않아.
간호사가 있다고해서 간호조무사란 직업이 없어지는 게 아니고, 의료시장에서 여전히 필요한 거랑 마찬가지지.
다만 현재 약국의 가장 큰 기능인 제약과 복약지도의 경우는 약사가 필요없는 것도 사실이라, 사회적으로 고민이 필요하지.

[댓글미화원]

이 양반 보기보다 더 답답하네...
원래 댓글이 "약사들 복약지도 하는거 보면 이미 오래전 부터 쓸데 없는 직업 아닌가 싶은데.." 이거잖아

이런 댓글에 반박하려면 약사의 역할이나 약사가 하는 행위의 중요성 같은걸 설명해야 하는데... 그런데 당신은? 그런내용 없어, 그냥 울면서 뭐라뭐라 하는데 그 안엔 무슨 적개심 분노 이런거만 잔뜩이라고. 그리고 시간지나서 가져온게 약사미래생존율?

당신 같으면 '약사가 뭘하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에 '약사미래생존율'을 들이대면 어떤 기분이 들거같아?

[헤르테이트]

약사가 뭘하는지는 진작 언급했을텐데??자꾸 일부 선동종자들이 약사를 조제영역에만 국한시키는데~절대 그렇지 않다는건 이미 설명했잖아?
그리고 의사처방실수 은근히 많이 난다 이거 다 거르는게 약사들이고

[헤르테이트]

하여튼 할말없으면 꼭 나오는 드립~그놈의 울지마라 타령ㅋㅋㅋ 지들이 이해못하거나 안하는걸가지고 남이 설명을 안했댄다 ㅋㅋㅋ

[헤르테이트]

그리고 너도 선동하지마 임마ㅉ 딱보니까 의사 한명 털리고서 바로 지원군 온 모양인데~당장 우리나라만큼 의약사간 대우차이 및 직능영역 차이 심한곳 없으니까~^^ 의사공화국인 미국조차 의약사 연봉차이가 더도말고 딱 2배수준인데~ㄲㄲ

[댓글미화원]

자기가 단 댓글 어디가 설명부분인지 인용을 부탁드릴게요.
도무지 어디가 설명부분인지 모르겠군요.

[헤르테이트]

약사영역이 조제에만 국한된다는거랑 미래에 약사 생존률 낮다는 헛소리 모두 다 팩트로 조져놨는데도ㅋㅋㅋ모르겠다라?ㅋㅋㅋ 넌 그냥 약사가 싫은거겠지 안그래?ㅎ

[댓글미화원]

이런 이런... 다시 자세한 댓글을 달아 드릴게요.

당신 댓글 "설명을 했으면 좀 알아먹어, 눈은 폼으로 달려있냐? 닉값 드럽게 못하네ㅋ" 이거 위로 있는 댓글

"아직까지도 이런 ㅂㅅ소리가 나오는거보면 결국 일반인들 인식수준이 개노답이라는거ㅉ 아니면 룰웹에 상주중인 의사 혹은 의대생들이 또 선동질해대는것이거나ㅡㅡ 백날천날 각종 건강관련tv프로에서 유명 약사들이 입아프게 지식 얘기하면 뭐하누?? 그냥 귀막고 빼애애액~약사는 그냥 무조건 쓸데없고 필요없어!!"

이게 그나마 길고 뭔가 들어 있는 댓글인데, 여기 어디에 설명이?

[헤르테이트]

어이구~대체 왜 헛소리를 하나 궁금했는데~겨우 첫댓글 하나에 할말없으니까 ㅂㄷㅂㄷ한거였어요?ㅋㅋㅋ 그놈의 기계 드립,약사 무용드립에~현실에서의 약사들 건강관련 상담력, 심심치 않게 tv출연하는 스타약사들 얘기하며 팩트로 조져놨고, 의사들 처방실수 필터링 케이스 언급했고, 조선일보따윈 비비지도 못하는 bbc발 자료까지 링크걸고와서 약사 미래 전망 제시해줬고~ㅋㅋㅋㅋ

[헤르테이트]

하여튼 선동하기 참 편하다~그렇지?? 남이 실컷 팩트들 폭격해도~모르쇠로 일관하며 말꼬리만 잡으면~최소 정신승리는 하니까ㅋㅋㅋ진짜 닉값 못하네ㅋㅋㅋㅋ 난 뭐 대단한 논리라도 있는줄 알았네ㅋㅋ그냥 지가 무작정 약사까고 싶은 심리 제대로 저격당하니까 리타이어당하기전의 최후발악일뿐이었는데 ㅋㅋ

[카이저소세지]

연봉 2배 차이? 일반의 기준으로 보니?
전문의 기준으론 의사 약사 차이가 3배란다.(10만 달러 vs 30만 달러)
이건 우리나라도 별 차이가 안나고 우리나라 의사들은 대부분의 전문의야.
흥분하지 말고 제대로 이야기를 해야지 날조를 하면 쓰나.
게다가 다른 건 제대로 반박 못하고 연봉 이야기만 어설픈 자료로 반박하는 걸 보니 안타깝구나.

[댓글미화원]

아~ 그러니까 지금 당신 댓글 "설명을 했으면 좀 알아먹어, 눈은 폼으로 달려있냐? 닉값 드럽게 못하네ㅋ" 이게 당신 실수였다는거 인정한거네?

그래 그래 설명 안해놓고 설명했다고 하면 쓰나...

[헤르테이트]

날조는 니가 ㅂㄷ대며하는거겠지~ㅋㅋ 가장 잘나간다는 마취의조차 25만 수준인데 어디서 선동질?ㅋㅋ

[카이저소세지]

꼭 이런 걸 올려줘야 니 선동을 그만두겠니?
약사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대로 말도 못하고 내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선 반박도 못하면서...
약사 수준 떨어뜨리지 말자.

[헤르테이트]

진짜 얘는 대체 뭔 헛소리지?? 야 닌 글 읽을때 니 입맛에 맞는 문장 몇개만 골라읽고나서, 다 읽었다 끝!! 이 난리치냐??지가 난독인걸 왜 남탓을 해??

[카이저소세지]

니가 말한 마취통증의학과는 25만이 아니라 35만이야.
참고로 이건 2014년 기준이고 작년 기준은 당연히 이것보다 올랐다.

[헤르테이트]

ㅋㅋㅋ 오진다 진짜ㅋㅋ 출처도 없이 딸랑 이미지 자료 하나! 그것도 2014년도 드립 ㅋㅋㅋㅋhttp://m.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902#_theptep

[카이저소세지]

http://www.medigatenews.com/news/2222054598
출처 여긴데?

[헤르테이트]

게다가 니가 그리 좋아하는 2014년 자료면 이런게 있는데??

[헤르테이트]

ㅋㅋㅋ 그와중에 약사 연봉은 깎아내리는 치밀함까지 ㅋㅋㅋ이야 진짜 니 선동실력 지린다 지려 ㅋㅋㅋ

[헤르테이트]

딱 2배 수준 차이 맞네?? 그렇지? 니가 그리 좋아하는 2.0.1.4년 자료에 의하면 말이야 ㅋㅋ

[헤르테이트]

진짜 페닥 연봉수준은 잘쳐줘봐야 25만인걸 개뻥튀기하고 12만 육박하는 약사연봉은 10만으로 후려치고ㅋㅋㅋㅋㅋ우리 의느님~양심 어디에??

[카이저소세지]

의느님 ㅋㅋㅋㅋ 의사 아닌데?
위에 내가 올려논 자료는 읽었냐?
http://www.medigatenews.com/news/2127630712
이건 2016년 자료.
뭔 뻥튀기?
약사 자료는 내가 잘못 봤다는 거 인정.
10만 달러 선이라는 자료 봤는데 저건 11만 달러가 넘네.
그래 잘봐서 2배 차이라고 하자.
그래서 그게 약사가 대체 불가능한 직업이라는 이유라고?
내가 말한 본질은 자꾸 회피하면서 한가지 꼬투리 잡는 게 수준이 보여서 안타깝네.

[카이저소세지]

약사가 필요한 부분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게 일반적인 동네 약국은 아니야.
단순 제조 + 복약 지도는 고성능 AI 없이 현 기술로도 가능하거든.
의사의 처방 실수를 메꾸는 건 저기 기사 내용대로 왓슨 같은 인공지능이 조만간 대체 가능할 거고...
이미 왓슨의 경우 내과 부문 같은 경우 향후 완전히 대체할 지도 모른다는 소리가 나오니까.

[카이저소세지]

로봇 공학 기술이 발달하기 전까지 술기가 필요한 직업들은 살아남겠죠.
그게 발전하면 당연히 대체 불가능한 직업은 거의 없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창의성을 요하는 부분이나 관리직, 엔터테이닝을 제외하면...
다만 약사의 역할 중 비중이 큰 부분의 경우 매우 빠르게 대체되겠죠.
자율주행 기술이 100% 완전해지면 택시기사, 대리운전기사가 당장 사라진다는 말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요.

[헤르테이트]

간호사가 있다고해서 간호조무사란 직업이 없어지는 게 아니고, 의료시장에서 여전히 필요한 거랑 마찬가지지.
다만 현재 약국의 가장 큰 기능인 제약과 복약지도의 경우는 약사가 필요없는 것도 사실이라, 사회적으로 고민이 필요하지. 답글 | 17.01.17 10:08 니가 지껄인게 이거다 임마ㅉ 이미 제약관련해서 약사가 별 필요없다고 지껄인것부터가 글러먹었지 ㅋㅋ 뭐~뻔한거 아니겠냐?? 그냥 적당히 화학하고 생물분야 섞기만 하면 뚝딱!하고 신약이 튀어나오는건줄 아는 약알못이라 그런거겠지ㅋㅋ약사들이 폼으로 약리약동약제 이런것들 배우는거 아니다??? 그리고

[헤르테이트]

자꾸 복약지도가 현 기계기술로도 가능하다 씨부리는데, 그놈의 식후30분 수준이라면야 충분히 가능하겠지~하지만 정말로 환자가 약물간 상호작용 및 생활습관 관련으로 질문했을때, 현 수준의 기계가 사람같이 능동적으로 답해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 당장 그 잘난 dur부터가 이미 헛점 투성이인데 ㅋㅋ

[카이저소세지]

아직 인공지능의 발전이 부족한 부분인, 약물간 상호작용 및 생활습관의 능동적 대답은 처방 받을 때 의사한테 받으면 되는거고..
의사 역시 진료하면서 이야기해주면 돼.
제약의 경우 신약 개발이 아니라 단순 약 제조 이야기하는 건데 이해 못하나보네.
신약개발에 필요없다는 이야기는 전혀 한적이 없는데 뻥튀기가 심하네.

[JuliaHart]

약물간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는 약사보나 인공지능이 무조건 나은거 아닌가? 데이터베이스 자체가 차이가 나는데ㅋ
처방해주는 의사도 맨날 처방하는 약이나 처방하고 약물 부작용 물어보면 네이쳐 쳐 검색하드만ㅋ

[카이저소세지]

그리고 약물간 상호작용에 대해서는 환자에게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고 그런 수준의 질문을 거의 던지지도 않아.
그런 수준의 사람이면 이미 병원에서 의사한테도 물어봤고, 그런 설명이 필요할 정도의 약물을 썼으면 주의사항 정도는 의사가 환자에게 명시하는 게 원칙이고...
생활습관 질문에 대한 대답 역시 병원에서 미리 해줘도 되고, 실제로 병원에서 미리 티칭을 하는 경우가 많고, 동네 약국 같은 만성질환이나 단순 소모성 질환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곳에선 비중도 낮아.
생활습과 교정의 절대비중이 높은 질환으로 가면 당연히 의사가 진료시 자세하게 설명하는 거고...

[헤르테이트]

뭐 어쨌든 결국에는 인공지능이 스카이넷화되겠지, 언젠가는 약사란 직종도 없어지긴 할테고...하긴 20년후 멸망이나 30년후 멸망이나 뭔 차이겠냐 열내서 미안하다 ㅂㅂ

[온종일분노]

원칙대로 굴러가면 헬조선이 아니죠.
영맨(제약사 영업사원)에게 리베이트받은 약을 이 약, 저 약 다 처방내는 원장도 있고. 문제는 주로 약 타가는 환자들은 여러 병원 다니면서 저런식으로 오만 약 다 받아가는 노인들인데, 인지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계적인 복약지도로는 택도 없고 약사가 설명해줄수 밖에 없어요. 만약 기계가 노인 상대로 어디가 문제고 어디를 못알아듣는지 다 이해하고 복약지도를 해낸다면, 그 정도 기술수준에서는 어느 분야나 인간 자체가 필요없겠지

[iamjustme]

아마 10년뒤면 약국가서 인공지능을 통한 간단한 피검사 내지는 적외선 촬영만으로 처방까지 다될거라 봅니다.

[에피룬]

약사계에서는 제법 많이 나오는 얘깁니다
지금 약사들은 대부분 조제업무만 하고 복약지도는 대충넘기는데 조제는 단순작업이다보니 쉽게 대체가 가능하죠
법적인 제한이 있어 약사의 수요자체는 유지될테지만 언젠가는 그것도 버티지 못할테니까요
결국 약사도 빨리 흐름을 타서 다른 출구를 만들어야 됩니다
기사처럼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던가, 아니면 복약지도를 깔끔하게 해줘서 또 오게끔 만들던가, 뭐 이런거로요

[1l1]

약사는 환자 건강·감정 파악 등 인간적 서비스로 영역 넓혀야
이건 의사가 해야지

[젠장슨]

왓슨이 오히려 인간보다 더 정확하다고 하니...사실 지금도 약사들 대부분 처방전 그대로 조제하고...하는일을 보면

그냥 중,고졸 정도면 가능할거 같은 수준..

[클럭워크]

조선족 알바도 할수있는일같은데....

편의점보다 쉽지않나?

문제는 약이라는것때문이지..생명에 직결되었기때문..
근데 그것도 법의 문제라서..철저하게 로봇이 하게되고 책임을 병원에 묻게 한다면 문제없지않나.?

[온종일분노]

지금도 의료사고 나면 병원에 제대로 책임을 못 묻는 판에 퍽이나.

[뭔가있다]

왠만한 직종 대다수는 로봇류 대체가 될 거 같은데..

[루네스]

애시당초 외국같이 병원비 비싸서 의사 만나기 힘든것도 아닌데...

굳이 약사가 복약지도 할 필요가 있나 싶음..

[크레이들]

번역가, 프로그래머도 인공지능이 어쩐다 하는 이야기가
나오던데...

[헤르테이트]

약사나 동네의사나 ㅋㅋ

[insanityblue]

약사와 동네 의사는 직역의 범위가 완전히 다른데? 이건 신종 물타기인가? ㅎㅎ
약대 졸업하고 의전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바보?

[헤르테이트]

네다의~ 다르긴 개뿔ㅋㅋㅋ 분업전에 약사가 경질환 직접처방할때 약쓰던 스타일이나 니들이 지금 약써대는거나 거진 차이 안나는데?? 당장 예전에 약사가 스테로이드 많이 썼다고 난리치더니~왠걸???의사 지들이 더해 ㅋㅋㅋㅋ

[헤르테이트]

약대 졸업하고 의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랜다ㅋㅋㅋ그래~한 10퍼쯤이라는게 관점에 따라서는 많게 보일수도 있으니 이거 가지곤 뭐라 안하겠다만~ㅎ 일부 약사들이 의전간 이유?? 뭐 대단한건줄 알아? 걍 돈이야 돈 ㅋㅋ

[insanityblue]

약사구나 ㅎㅎ 그러게 왜 선배들이 의약분업 하자고 해서 후배들 앞길을 막누 ㅜㅜ
너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직역 범위에 있어 의료인 중에서도 지도범위가 가장 넓은 의사와 단순소매상인 약사는 큰 차이가 있단다.

[헤르테이트]

ㅋㅋㅋ 하여튼 이놈의 ㄷㅅ 한국의사들은 꼭 할말없으면 소매상 드립ㅋㅋ 그래~뭐 약사는 보건의료인인 동시에 소매상인것도 맞으니 니들 말이 아주 틀린건 아닌데^^ 정작 그 소.매.상이랑 별반 차이없게 노는 의사 니들도 반성 꽤나 많이 해야할걸?ㅋㅋ

[insanityblue]

스테로이드? 이거 아주 해묵은 주제인데 그건 그렇게 처방하는 곳 자체가 나쁜것이고 직역 물타기를 그 예를 들어서 하는건 아니지. 아직도 있는 의약분업제외대상 지역 전국구 스테로이드 약국은 그럼 뭘로 실드칠래? ㅋㅋ

[헤르테이트]

ㅋㅋㅋ물타기랜다~지들이 걸린건 그냥 일.부 의사들만 못된거고 약사가 걸린건 모든 약사들 수준이 병맛인거고?ㅋㅋㅋ 해묵은 주제긴 멍청앜ㅋㅋㅋ니들이 과잉처방 산탄처방내는건 지금도 ing인데ㅋㅋㅋ

[insanityblue]

오랜만에 전투력있는 약사 보네 ㅎㅎ 뭐 더 얘기해봐야 이해 불가능한것 같으니 사실만 요약하면

약사와 의사의 직역 범위, 책임의 정도는 차이가 크다.

[헤르테이트]

진짜ㅋㅋ 안쓰러워서 그러는건데~일반인들이 약 조또 모른다고 해서 무슨 마루타 다루는것마냥 경질환 환자들한테 약 쏟아붙지마라ㅉ 네임드 종병급 교수들이 처방하는거랑 동네의사들 처방수준 비교하면 진짜 ㅋㅋ

[헤르테이트]

누가 뭐래?ㅋㅋㅋ 의사 니들이나 뻑하면 지롤좀 하지마, 제발좀 서로 조용히 살자구~어차피 니도 절대로 약사입장 이해 못할테니 나도 이쯤할게 ㅅㄱ

[타락의발걸음]

자신에게 불리한 얘기하면 다 의사인건가?
....너무 루리웹 회원들을 과대평가하는거 아냐????

[루리웹-7273419852]

루리웹 유저들보단 잘 살텐데

[insanityblue]

이미 약 포장하는 기계는 나와있습니다. 실제로 그 기계를 사용하는 곳도 있구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사람보다 약 분류하는데 오류가 많이 난다는 주장을 하는데 당연히 정확도는 갈수록 높아질거구요.

[댓글미화원]

기술적인 부분은 거의 대체가능하다 보면 돼.

[헤르테이트]

애초에 기.술.적인 부분은 대체 안되는 직종이 있긴 한가?ㅋㅋ

[댓글미화원]

내말이.

[마커스패니스]

이미 소아과 시럽류 제외하고는 기계가 조제하는데 뭘...

그래도 바쁘다구...

[dkdltm]

왔슨이 약 지정해주면 약사가 만들어주겠지

[카이저소세지]

약 제조와 복약 지도는 이미 인공지능도 필요없고, 그냥 현 자판기 수준의 기계로도 충분합니다.
복약 지도 멘트는 약 종류에 따라서 & 상병명에 따라서 입력해놓으면 되고, 처방전은 기계가 스캔해서 충분히 읽을 수 있고 그걸 토대로 약을 제조할 수 있죠.
제약회사에서 만든 약을 꺼내서 포장하면 되니까요.
다만 약 종류가 워낙 많기에 우리가 흔히 보는 소규모 자판기로는 안되고, 또한 처방전에 적힌 약이 없을 경우 처방한 의사에게 알려서 대체할 만한 약으로 재처방하는 등의 시스템은 필요하겠죠.(현재는 약국에서 처방한 의사에게 전화를 통해 재처방)

[카이저소세지]

현재 법으로 막고 있을 뿐이지 이건 언젠가 뚤립니다.
약사들 스스로 자신들이 어떤 길을 나아가야 할 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죠.
단순 약국에서 일하는 약사 말고도 약사 수요는 분명히 있으니까요.

[TheStarryNight]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내가 하는 일중 A업무같이 단순한건 인공지능이 할지몰라도 B업무같은건 인공지능이 못하자나 그러니 난 괜찮아"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있을텐데... 비슷한일을 하는 사람 2명중 1명은 짤리고 1명은 B업무만 하게 됩니다.

[곧휴떡볶이]

지금도 약사가 먼 필요있나;;

[불타는6인치]

사람에게 진료보고 기계에게 조제받을래요
아님 기계에게 진료받고 사람에게 조제받을래요
이렇게 물어보면 난 사람에게 진료보고 기계에게 조제받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