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의 빈자리 샤오미가 차지하고

[天翼種 Zib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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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92&aid=0002149043&sid1=105

[cherryade]

만에 하나 지금까지 팬택이 살아있었어도 샤오미한테 가격으로 줘터지고 오늘내일 했을거 같은데

[S.O.B]

높으신 기업분들이 미래 먹거리 찾는답시고 형편없는 기술 들이대면서 여기저기 찔끔찔끔 다 쑤시고 다니다가

잘 나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만만한 국내 벤처기업 있으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말려 죽여버리고

웃긴건 그 기업 죽인다고 그 자리 꿰찰 능력도 없어서 어버버 하다가 그 빈자리 외국기업이 누워서 헤엄치기 수준으로

싹 평정해서 돈 긁어모으면 그제와서 징징거리고 정부탓, 소비자 탓하고...

[소피의 아틀리에]

팬택하고 샤오미하고 비교 하는게 웃기다. 급이 다른데

[루리웹-0213471085]

팬택은 진짜로 칼날위를 걷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했어야 했다.
사실 대부분의 휴대폰 업체들은 벼락맞는 심정으로 스마트폰 시대를 대응해야 했다.
lg같은 경우는 여전히 피쳐폰 시대가 더 길게 있을 것으로 생각했고,
또 실제로 맥쿼리리 그런 리포터를 써주기도 했다.
잡스가 아이폰을 들고 나왔을때 기존 회사들은 아마도 다 비웃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삼성이 아이팟에 램을 덤핑으로 팔았지.
뭐 삼성에 적이 많은 것도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분명히 애플이 아이폰으로 그렇게 성장할줄 알았다면 덤핑은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이재용의 잡스에 대한 발언만 찾아봐도 그렇다.
또 애플과의 특허전쟁도 그렇고.
삼성과 애플 그리고 덤핑으로 파는 중국업체만 남은 현 상황에서 팬택이 과연 살아나는 방법이 있었을까?
방법이 있기는 했지만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특히나 제품보다 보조금으로 점유율만 신경썼던 팬택은 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딱 냉정하게 말하면.
스마트폰을 준비하지도 못했고 기술을 따라잡지도 못했다.
보조금으로 점유율만 급급하던 팬택은 결국 급격히 나빠진 여론에 문을 닫을수 밖에 없었다.

[웹떠돌이]

펜택은 살아있었어도 샤오미에 밀림. 그냥 폐업하는게 나았음.

[토스트케익]

솔직히 펜텍은 폰을 그따구로 만들었는데 솔직히 망할만함.

[피로결정체]

쥐랄꼴깝슨

[메이드엘르]

애초에 팬택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 다 기술력 딸려서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