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애플이 배터리 수명이 저하된 아이폰들의 성능을 고의로 낮춘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배터리게이트'라 불린 이 사건은 결국 애플이 이를 사과하고, 한시적으로 2018년 말까지 배터리 교체비용을 인하하게 했습니다. 또한 iOS에서 사용자가 CPU 다운클럭 기능을 끌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이와 관련된 소송들이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 '성능 관리'기능이 기기에 필요한 것이라며 없애지 않았고, 신제품들도 점차 관리에 들어갈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난해 나온 제품들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애플의 고객지원 페이지에 따르면, iOS 12.1 부터 아이폰8, 아이폰8+, 아이폰X이 성능 관리 대상에 포함되게 되었습니다. 이는 배터리 수명이 저하됨에 따라 성능도 같이 내려감을 의미합니다. 현재 아이폰 배터리 교체비용은 한시적으로 $29이나, 내년부터는 아이폰8/8+가 $49, 아이폰X이 $69가 됩니다.
물론 이 기능은 끌 수 있으며, 애플은 위 제품들이 더 발전된 하드웨어 덕분에 성능 관리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사용자 체감이 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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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끌 수 있게 해놨으면 욕도 안 먹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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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성능 조절 기능이 나쁜게 아니라 팀국이 싸가지가 없어서 욕쳐먹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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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1년 안지나도 날씨 추워지면 지 혼자 꺼지던데 그래서 그런 기능이 애플에게 더 절실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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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런 기능있는것 보다는 그냥 사용자 스스로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수 있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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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지나도 배터리 40프로 남으면 지혼자 꺼지는 노트4 보면 저런 기능이 필요하긴 함 지금도 배터리 잘팔림 노트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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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끌 수 있게 해놨으면 욕도 안 먹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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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지나도 배터리 40프로 남으면 지혼자 꺼지는 노트4 보면 저런 기능이 필요하긴 함 지금도 배터리 잘팔림 노트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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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15592183
그냥 저런 기능있는것 보다는 그냥 사용자 스스로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수 있으면 될듯 | 18.11.01 0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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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15592183
아이폰은 1년 안지나도 날씨 추워지면 지 혼자 꺼지던데 그래서 그런 기능이 애플에게 더 절실했나 보네요 | 18.11.01 0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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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아이폰이 겨울에 통알루미늄이라 아이폰이 추위에 민감했던건 있는데 아이폰X처럼 뒤에 유리로 바뀐뒤엔 이슈 덜 하지 않던가요? 저도 노트4 썼었는데 겨울엔 얘도 70프로 남아있는상태에서도 지혼자 꺼지던데 | 18.11.01 0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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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형 좋아하시는건 이해하지만...... | 18.11.01 0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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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살면서 4년 이상 노트4 사용하면서 꺼지는걸 경험한적이 없는데 도대체 얼마나 추운곳에 사시길래; | 18.11.01 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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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지만 노트4 1년반동안 쓰면서 꺼진거 경험한적이 없는데 시베리아 사시나? | 18.11.01 0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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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노트4 꺼짐'만 쳐봐도 게시글 수두룩 한데요; 저번에 루리웹 안드로이드 게시판에서도 노트4 유저와 댓글 몇마디 나눴는데 다 똑같다고 했구요. 저도 노트4 사용중일때 배터리 2개나 교체했음요. 저만 그런게 아닌건 S5 배터리 상품의견이 1288건일때 노트4 배터리 상품의견은 7064건이네요 | 18.11.01 0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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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가지마세요 ㅋㅋ | 18.11.01 0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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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중고로 6만에 팔아서 찍은 사진에 남아있는 촬영기기정보로 인증 남깁니다. 시베리아 드립 ㅋㅋ SM-N910S 이거 노트4 SKT 모델 썼습니다. | 18.11.01 0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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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인증까지해요;; 평소 루리웹 같이 "난멀쩡한데" 시전한건데 ㅋㅋ | 18.11.01 0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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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시베리아까지 나오잖아요 ㅋㅋ | 18.11.01 0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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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상품의견 수와 노트4가 저온에서 꺼지는게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다나와에서 검색하신것 같아서 굳이 말해드리면 별점 2점 아래를 불량상품을 받아 불만사항으로 들어갔다으로 따졌을때, 불량에 대한 비율은 노트4는 1.83%, S5는 2.17% 별점 3점아래를 기준으로 하면 노트4는 7.53% s5는 6.06% 로 불만을 표시하신 분들의 비율은 큰 차이가 없고 1점, 2점짜리 리뷰를 읽어보면 대체로 정품을 표기하고 가품을 배달 사이트에 표기된 배터리 입고 년도와 배달된 배터리의 제작 년도가 차이남 배송이 느림 신상품인지 의심스러움 (1-2년 된 배터리와 차이가 없음 등) 불량품 배송등이 불만사항이더군요; | 18.11.01 0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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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라는게 충전할때는 저온에서 유리하지만 출력을 낼때에는 고온에서 유리합니다. 온도가 낮으면 배터리 출력 자체가 평상시 보다 낮아지게되죠. 그러면 안그래도 배터리 수명이 다되어 전압이 낮은상태에 출력까지 낮아지면 휴대폰에선 고출력을 요구하는데 배터리는 그만큼의 출력을 못 내게되니 기기가 뻣는거죠. 상품의견이 판매량을 완벽하게 나타내 주진 않을지라도 대략적인 상품의 판매량정도는 유추가 가능하죠. 노트4 상품의견 평점 5점 73.8% 5,212명 4점 18.66% 1,318명 S5 배터리 평점 5점 80.98% 1,043명 4점 12.97% 167명 | 18.11.01 04:13 | | |
(IP보기클릭)76.68.***.***
제가 이해 못하고 있는건 배터리 판매량과 노트4가 겨울철에 자동으로 꺼진다의 연관성입니다. 판매량이 높다는건 단순히 노트4를 배터리 교체하시면서 오래 쓰시는 분들이 있다. 노트4의 배터리 수명이 짧아 많이 팔린다 등을 말하기 위해 판매량을 인용하신다면 쉽게 이해하겠지만 노트4가 겨울철 저온에서 강종되는 문제가 많다/심하다가 배터리가 많이 팔린다와 어떻게 연결되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니면 일단 수명이 다된 배터리를 이용하더라도, 사용자가 굳이 배터리를 신품으로 교체할 필요없이 회사는 성능제한 기능등을 제공해 강제종료 되는걸 막았어야 한다를 말하시는 건지; | 18.11.01 0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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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배터리 판매량 자체는 겨울을 한정해서 이야기 한게 아니라 배터리 수명이 줄어 전원이 나가는 경우가 있을때 저런 기능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취지로 쓴거구요. 노트4가 겨울철 저온에서 강종되는 문제 해결방법으로 배터리 교체도 있는 부분입니다. 휴대폰이 정확히 산지 1년 지난 겨울부터 자주 꺼져서 as센터가서 기사님께 들은 이야기구요. 제가 배터리 2개로 노트4 썼었는데 가장 나중에 바꾼 배터리가 밖에 나가서도 덜 꺼졌습니다. | 18.11.01 0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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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18.11.01 0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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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배터리는 진짜 최악 갤2보다 누수가 더 심했음 | 18.11.01 0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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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뻐가 욕먹은건 저렇게 꼼수를 씀에도.. 강종되었다는거죠 | 18.11.01 0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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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따지면 전 아이폰 추워서 꺼지는 거 본 적이 없네요. | 18.11.01 0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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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배터리가 지금도 잘 팔린다는 소리는 아직 현역이라는 소리 아님요?;;; | 18.11.01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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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폰8 + 나왔을때 바꾸려다가 겨울에 갑자기 폰값 뛰어서 거의 반강제로 1년 더 썼는데 현역이라... 별로 공감은 안되네요. 공장초기화 몇번 해줬는데도 몇몇앱 팅기고 멈추고 스트레스를 줬던 폰임 | 18.11.01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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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안 쓰면 배터리가 팔릴 이유가 없잖아요 -- | 18.11.01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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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시던 분들은 배터리 많이 사시겠죠. 저는 추가로 하나 더 샀었는데 번들배터리 교체받고 나중에 추가로 산것도 as로 교체받았으니 | 18.11.01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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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성능 조절 기능이 나쁜게 아니라 팀국이 싸가지가 없어서 욕쳐먹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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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 18.11.01 0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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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성능 너프먹여도 꺼지는폰은 또 꺼졌죠 | 18.11.01 0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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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단의 온도 제한폭만 좀 풀어주면 될 일인데 지네 규정에 빡빡하게 맞춘다고 베터리 내부온도 일정이하면 꺼지게 만들어놔서 별 븅같은 짓을 하고 답답하죠. 안드폰 제조사들은 공식 작동 온도 범위 넘어가도 작동 하는거랑 너무 대비되는짓 | 18.11.01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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