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너무 비싼 아이폰XS맥스, XR로 수요 몰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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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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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화면을 원하신다면 XS나 XS MAX로 가는게 좋을듯요 번인 싫음 XR도 괘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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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은 8로 버틸랍니다

[프크흫]

실제론 xr이 더 선명합니다. hdr이랑 명암비 때문에 영상 자주보면 xs 형제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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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 아레나: 너가 X를 사용하거나 +모델을 사용했다면 XR이 선명도가 떨어져 보일것..

[프크흫]

x는 스펙상 숫자로만 판단한거라 틀린 내용이고 8+랑은 어차피 300ppi 이상은 구분이 안되서 의미 없는 이야깁니다.

[루리웹-115592183]

그게 좀 애매하죠. Xs 시리즈는 펜타일이고 Xr은 RGB인데 ppi 차이가 거의 100 가까이 나버리니
제가 삼성 갤럭시노트4 (2560*1440 펜타일 5.5inch) 쓰다가 소니 엑스페리아 XZ1(1920*1080 RGB 5.2inch)쓰는데 일반적인 상황에선 쨍한건 확실히 상대적으로 해상도는 낮지만 RGB인 XZ1쪽이 쨍합니다.
그런데 어두운 밤시간대나 영상물 자체가 명암대비 있는걸 보면 OLED인 노트가 더 쨍해보임

[프크흫]

배열에 따른 ppi로 따지면 xs가 305ppi, xr에 326ppi입니다. 사실 xr가 더 높죠. 다만 oled라는 특겅 덕에 영상에서 hdr과 명암비 버프가 워낙 크니 그부분은 먹고 들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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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일이 RG - GB 이런식으로 서브픽셀이 적은건 맞는데 영상물에선 결국 RG 도 픽셀 1개로 치는거고 GB도 픽셀 1개로 치기에 배열과 상관없이 xs 쪽이 ppi가 더 높은건 맞습니다. 펜타일이 흐리게 보이는건 배열특성상 R화소 G화소 B화소 크기가(갤럭시s3 시절엔 모양까지) 동일하지 않음. 그래서 삼성이 s4시절에 다이아몬드픽셀이라고 해서 동일한 모양으로최대한 규칙적으로 배열을 해 펜타일의 이질감을 없애려 하긴 했지만 이것도 RGB에 비해 한계는 있죠. 뭘 표현을 해도 쥐가 치즈를 파먹은 모양새가 나오니까요.
326ppi의 Xr 해상도도 고ppi기에 흐리거나 해상도가 낮다고 느끼긴 힘들겠지만 Xs가 ppi가 400이 넘기에 선명도는 더 높을겁니다.이걸 이쪽업계표현으로 뭐라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쨍함(?)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펜타일은 RGB보다 부족하겠죠. 그걸 Xr에서 느끼셔서 그렇게 말하시는거 같긴 한데 Xr이 선명하다 하시는건 좀 안어울리는 표현이라 생각되어 적고갑니다.

[프크흫]

다이아몬드 팬타일은 쉐도우마스크 변종방식의 팬타일이라 자료 가져오신거에도 있지만 가로 세로 해상도가 각각 표기 해상도의 2/3입니다. 즉 실제 ppi는 스펙상 ppi의 2/3이라는거고 그에따라 xs의 실제 ppi는 305ppi로 xr보다 저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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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 전문 리뷰어가 X보다 선명하지 않다는데요;;ㅋㅋ 자꾸 님이야말로 숫자로만 판탄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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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RGBW 방식 디스플레이 해상도 측정 기준 개정안'에 대해 RGB 방식의 화소구조 외에 RGBW, RGBY, 펜타일 등의 화소구조도 기존과 같은 해상도 평가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526170851&type=det&re=zdk
한때 LG LCD 패널중 WRGB 패널에 대해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에서 나온 결론을 기재한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위 기사의 내용대로라면 실제 ppi라는 개념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가로로 보든 세로로 보든 RG 든 GB든 둘다 1픽셀입니다. 서브픽셀이 2/3이라고 ppi가 그만큼 떨어지는게 아니죠.
서브픽셀 자체로 봐도
아이폰Xs는 2436*1125*2(RG-GB)=5,481,000 의 서브픽셀을 5.8인치에
아이폰Xr는 1792*828*3(RGB)=4,451,328의 서브픽셀을 6.1인치에
픽셀로 보든 서브픽셀로 보든 둘다 ppi는 Xs가 더 높습니다.

[프크흫]

스펙상으로만 따져서 내놓은 리뷰를 고지곧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베터리테스트마냥 실측을 해본것도 아니고 그냥 써있는 스펙가지고 말하는건 누구나 하죠.

[루리웹-115592183]

제가 2배나 높은 해상도지만 펜타일배열의 갤럭시노트4 해상도는 절반이지만 RGB인 엑스페리아 XZ1을 봤을때 소니의 XZ1이 더 쨍한걸 느꼈던 것처럼 님도 그걸 말하시는거 같은데 해상력=선명함 이건 Xs가 펜타일이라도 높은게 맞는거 같습니다.

[루리웹-0115523825]

님도 실제로 다 확인 해보셨나요?ㅋㅋㅋㅋ

[프크흫]

다이아몬드 팬타일에 대한 분석은 이미 s4시절부터 분석이 다 되어 실제 해상도를 구하는 방법까지 다 공식이 있는판에 뭔 소릴 하시는건지 ㅋ

[프크흫]

gbw나 일반 팬타일은 옆으로 픽셀을 늘린것과 같은 모양새지만 다이아몬드 팬타일의 원형인 쉐도우 마스크는 1픽셀 구조가 "삼각형"입니다. 다이아몬드 팬타일에서는 마름모로 확장되고, 그에따라 계산하면 가로 세로가 각 2/3이 되어 해상도는 1624x750가 됩니다. 2/3이 되는 이유는 아실텐데 그린 3픽셀당 레드와 블루가 2픽셀이라 2/3이죠. 이게 마름모 모양이라 톱니처럼 뾰족뾰족한 픽셀이 형성되는데 한열씩 지그재그로 맞물려 형성되기에 그때문에 가로에도 해상도 영향이 생기는겁니다.

[프크흫]

이게 다이아몬드 팬타일의 배열 방식인데 기준이 되는 B나 R의 주변 서브픽셀에서 조금씩 컬러를 참조해 1픽셀을 구현하기 때문에 세로뿐만이 아닌 가로에까지 영향이 갑니다. 즉 아이폰 xs의 실제 해상도는 1624x750로 계산이 되는 부분입니다.

[디아블로4달라]

결론
QHD+급올레드 : 쨍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아이폰십알 : 아이폰8+보다 구린 개똥졷트망 디스플레이
ㅇㅋ?
아이폰도 풀HD인데 너프한 이유가 무엇?
다른체급 올레드랑 비교하지말고 이거랑 맞짱떠도 졷구린너프 원가절감이니까
너덜너덜해진 쉴드좀 거두시길

[GiGaWing]

http://www.displaymate.com/iPhoneXS_ShootOut_1s.htm
님 여기에서도 이러시네...

아이폰 xs의 서브 픽셀당 sppi는 다음과 같습니다.
R : 326 sppi
G : 458 sppi
B : 326 sppi
즉 아이폰XS의 1인치 안에 R과 B는 각각 326개, G는 458개가 있습니다.
rgb 끼리 뭉쳐서 1픽셀로 만든다 해도 최소 326ppi는 넘어야 정상입니다.
그러고도 G가 132개나 남아 있으니 더 높아야 겠지요.
그런데 305??? 도대체 픽셀을 어떻게 하면 326 458 326 조합을 가지고 305ppi가 나오는 마법을 부릴수 있습니까?
그냥 님 계산이 잘못된겁니다.

[GiGaWing]

아이폰xs의 유효 ppi는 372ppi로 xr보다 높아요
선명한게 당연함

[루리웹-0115523825]

이미계산된거 어쩌고 하지마시고 실제로 비교 분석했냐고요 뭐가 더 선명한지

[프크흫]

여기와서도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반박을 하시네. 그냥 님 계산이 잘못된겁니다.
https://www.pcper.com/reviews/Mobile/Google-Pixel-Review-Life-after-Nexus/Display-Analysis-Diamond-PenTile-Problem
r과 b의 4픽셀 대응에 g 9픽셀이 사용, 4/9비율로 ppi로는 2/3.

http://www.displaymate.com/Diamond_45s.html
45도를 돌린 마름모 모양이 1픽셀이기 때문에 실제 우효화소수는 대응 g채널이 일부 잘린 고정 영역의 정사각형을 기준으로 한 1/2이 아닌 4/9입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6890133
정사각 4픽셀에 대해 g채널 9픽셀이 대응되는 모습과 흰섹 픽셀 구현이 g채널부터 시작되는 모습

다이아몬드 팬타일 서브픽셀 방식에 대한 가로와 세로 각각의 해상도는 2/3이 되므로 ppi 자체에도 2/3이 됩니다. 유효한 서브픽셀 개수는 g채널장 r과 b 채널은 2/3이므로 g채널 458ppi, rb채널 305ppi 입니다.

[프크흫]

ppi는 유효한 해상도를 기준으로 하기에 g채널 ppi가 몇이되던 완성된 1픽셀을 기준으로 305ppi가 나오는겁니다.
g7만해도 rg-bw 구조 때문에 같은 크기의 rgb배열 2픽셀의 크기에 완성된 1픽셀 배열인 rgbw한세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세로 해상도가 1/2로 계산되어 280ppi고, 일반 팬타일의 경우 rg-rg 사이의 bg채널, 즉 총 3픽셀을 참조하여 완성된 rgb 2픽셀을 구현하므로 세로해상도가 2/3인겁니다. rgb 채널이 모두 들어간 "완성된" 1픽셀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방식은 이렇게 계산하는겁니다. rgb 채널중 그 어떤 하나라도 빠진 컬러구현 방식의 ppi 계산법은 실제 출력해상도에 맞지도 않습니다.

[프크흫]

그래서 님이 주장하는 xs oled가 xr의 lcd 보다 선명하다는 실측 자료가 있음? ㅋㅋㅋ 근거로 드는 리뷰들 죄다 실측치가 없는데 허상가지고 이야기 하는 수준인데 반해 각 팬타일 구조에 따른 실해상도 계측 방법은 정립이 된지가 언제인데 캬

[루리웹-0115523825]

그래요 그렇다면 확인을하시고 이야길하세요 난 리뷰어가 말한 정확하게 데이터와 함께 나오면 더 좋았겠지안 실제로 만저본 사람이 하는말과 완전히 추측으로 하는것을 비교한다면 그래도 실제로 만저본사람 말을 더 신뢰하게되지 않음?

[루리웹-0115523825]

간단히 말해
님은 만저본것도 없이 이런식으로 계산하니까 XR이 더선명한게 당연하다(실제로 3기종을 만저보면서 비교한것도 아님)

리뷰어(XR이 플러스나 X보다 선명도가 떨어짐 3기종을 만저봄)

[루리웹-0115523825]

제가 사용하는 8과 친구가 사용하는 X만 비교해도 8보다 X가 더 잘보입니다

[프크흫]

수치상으로는 애초에 xr이 더 선명하지만 어차피 300ppi 이상으로는 사람이 구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비교인데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해상도 타령겁나하길래 실제론 아니다, xr이 더 선명하다라는 사실을 알려줘도 아니꼽게 보는건 자신이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은건지 그냥 까고싶으니까 억지를 부리는건지

[프크흫]

제가 사용하는 8이나 바로옆자리 회사 동료가 사용하는 x조차 아무리 가까히 봐도 거기서 거깁니다. 심지어 x 사용하는 동료도 차이가 없네요? 하는 정도인데 말이죠?

[GiGaWing]

https://geometrian.com/programming/reference/subpixelzoo/index.php
님 위 아래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다이아몬드 펜타일 구동방식은 일반펜타일과 거의 비슷함
삼성은 옛날 옛날부터 RG 또는 BG로 1픽셀을 표시하는 방식을 고수해옴
님말대로면 다이아몬드펜타일도 일반펜타일과 똑같이 RG-RG사이의 BG 채널로 온전한 RGB가 되는데
왜 궂이 다이아몬드 형태로 한 픽셀을 고수하십니까?
님이 하시는 ppi 계산 방식 어디서 찾으면 볼 수 있는데요?

[GiGaWing]

그리고 위 사진에서 일반 펜타일 모양을 보세요

"일반 팬타일의 경우 rg-rg 사이의 bg채널, 즉 총 3픽셀을 참조하여 완성된 rgb 2픽셀을 구현하므로"

님이 하신 말씀인데 그림에 맞지도 않아요
RG-RG 사이에 BG하나 끼워서 어떤 모양으로 픽셀을 그려야 2개의 RGB픽셀이 됨?

[GiGaWing]

사진 참조
유효 ppi 계산
펜타일 디스플레이는 RG, BG가 각 1픽셀을 담당하기 때문에
RG 픽셀로 1픽셀을 표현할수는 있으나 색깔이 왜곡되기 때문에 온전한 1픽셀이라고 말할 수 없음
그러나 옆의 BG픽셀을 추가하면 색깔이 온전한 "2픽셀"을 표현할 수가 있음
다만 2개의 픽셀을 표현하는데 RGB의 경우 6개의 서브픽셀을 사용하지만 펜타일은 4개의 서브픽셀을 사용함
따라서 해상도가 3분의2로 떨어지는 효과가 발생하여 유효 해상도는 가로가 1280이 되는 구조임

다이아몬드펜타일의 구조도 이와 다르지 않아서 RG가 1픽셀 BG가 1픽셀 담당하는 구조임
따라서 RG하나로 색이 온전한 1픽셀을 구현하는건 불가능하니 BG하나를 끌어오면 4개의 서브픽셀로 완전한
색상을 표현할수 있는 "2픽셀"이 됨 따라서 유효ppi 계산방식은 일반이나 다이아몬드나 같아야 함

님이 주장하시는 온전한 색을 나타내는걸 무조건 1픽셀로 묶는 방식으로 계산하면
RGBG일반 펜타일도 가로 해상도가 3분의2가 아니라 절반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프크흫]

rgb중 그 어떤 한채널이 빠져도 그건 1픽셀이 아닙니다. 컬러스펙트럼이 일부만 구현이 되는 픽셀? 그게 무슨 1픽셀입니까? 그런걸 보고 가짜 픽셀이라고 하는겁니다. 1픽셀을 백색이 온전히 구현이 되는 rgb의 모든 채널을 가지고 있는것을 뜻하고 팬타일의 경우 rg채널이 바로 옆의 bg채널에서 블루 컬러를 참조하여 온전한 백색이 나오는 1픽셀을 구현, 이 후 bg채널도 동일하게 그 옆의 rg채널의 레드 채널을 참조하여 백색을 구현하고 실제 팬타일의 백색-흑색 구현 모습을 접사로 보면 제가 말한대로 작동이됩니다. 그래서 3픽셀의 공간으로 rgb로 온전한 백색을 표현하는 2픽셀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일반 팬타일 구조는 해상도가 rgb 대비 2/3인겁니다.

http://pc114.tistory.com/m/173
실제 작동 구조인데 rg와 bg가 1픽셀이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계시네요. 그건 그냥 기존 rgb챠널 1픽셀과 동일 공간에 rg가 있으므로 rg도 1픽겔이다 라고 기술적 거짓말을 하는것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 팬타일도 동일하게 온전한 백색이 구현이 되는 1픽셀을 구현하기 위해 r채널을 중심으로 근접하는 g채널 4개, b채널 4개를 참조하여 백색을 구현하고 정사각형의 네모 4픽셀을 구현하기 위해 중심되는 rbrb교차 채널 4픽셀을 구현하기 위해 주변 g채널이 9픽셀이 대응하는 방식으로 실제 구동이 됩니다. 너무 제저사 발표의 이론만 맹신하시는데시실제 구동되는거 보시고 이야기 하는게 빠를듯 합니다. 실제 구동 방식을 모르시고 이야기를 하니 이야기가 진행이 안됩니다.

[GiGaWing]

"일반 팬타일의 경우 rg-rg 사이의 bg채널, 즉 총 3픽셀을 참조하여 완성된 rgb 2픽셀을 구현하므로"

설마..
위 의 말이 이렇게 표현하는거는 아니겠지요??

[프크흫]

실제로 백색-흑색 경계를 처리하는 방식을 보면 그렇게 처리합니다. 라인에 걸친 r이나 b 채널을 50%정도로 밝기로 해서 구현을 하는데 그때문에 2/3이 되는겁니다.

[GiGaWing]

님이 말씀하시는 처리방법.. 다이아몬드 펜타일에도 똑같이 적용 되는데요?
RG 한픽셀로 백색표현 안되니 옆에 있는 B픽셀을 50% 밝기로 처리하면 똑같아 지는데...

[프크흫]

다이아몬드 팬타일을 너무 일반 팬타일이랑 동일하게 보셔서 그렇습니다. 어제 제가 올렸던 이미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r이나 b 의 중심채널을 기준로 주변 g채널 4개를 1/2씩 총 2개를 참조합니다.

https://www.pcper.com/reviews/Mobile/Google-Pixel-Review-Life-after-Nexus/Display-Analysis-Diamond-PenTile-Problem
보시면 아시겠지만 백색-흑색 경계에서 r과 b, 그리고 g채널이 복합적으로 경계를 구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픽셀짜리 한줄을 구현하기 위해 g채널을 3픽셀 라인이 대응이 되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시스템 해상도가 g채널을 기준으로 산정이 되는데 실제 화면에서는 g채널의 2/3 r과 b 픽셀이 구현이 되서 2/3인데 이게 마름모꼴로 움직이기 때문에 실제 접사 이미지를 보시면 r과 b의 바로 위와 아래의 g채널까지 밝기가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즉 4픽셀의 정사각형을 위해 6채널 9개가 대응이 되어 화소수는 4/9, 가로 세로 해상도는 각 2/3이 됩니다.

[GiGaWing]

님이 링크하신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님의 주장대로면 갤럭시S5는 288ppi고 아이폰7은 326ppi입니다.
빈말로도 아이폰7이 해상도가 더 높다고 말 할수가 없는 수준인데요?

그리고 모든 디스플레이는 화면을 표현할때 경계선을 복합적으로 경계를 표현합니다.
RGB라고 해서 다를거 없을텐데요?
또한 시스템 해상도가 G채널을 기준으로 산정되면 G픽셀을 기준으로 FHD기준 1920X1080픽셀을 입력하죠
"그건 그냥 기존 rgb챠널 1픽셀과 동일 공간에 rg가 있으므로 rg도 1픽겔이다 라고 기술적 거짓말을 하는것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님이 하신 말씀대로 입니다.
시스템이 1920X1080 픽셀을 입력하고 펜타일 디스플레이는 RG 1픽셀, BG1픽셀로 받아들여 화면을 표시합니다.
기술적 거짓말이죠. 삼성이 실제 그런방식으로 구현을 했습니다.
그런데 옳은 방식이 아니니까 유효ppi를 따지는거 아닙니까?
문제는 유효ppi를 따지는 방식인데
유효ppi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작은 RGB픽셀을 기준으로 산정하는게 맞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마름모꼴 픽셀은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픽셀이라기엔 너무 커요.
어차피 마름모꼴 조차도 주변 픽셀을 참조하는 방식인데
제가 말씀드리는 RG픽셀에 바로옆 B픽셀을 참조해서 최소한의 가장 작은 픽셀을 표현하는게 왜 안됩니까?

"RG픽셀 옆 B픽셀을 참조해서 하나의 픽셀을 표현할 수 있다"
이거에 대한 답을 내놓으실 수 있어야 합니다.

[GiGaWing]

님이 말씀하시는 이론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가장 작은 픽셀단위를 표현해 봤습니다. 시스템 해상도가 기준으로
삼는 G채널을 기준으로 R 1/2, B1/2 픽셀로 완전한 RGB픽셀 단위를 표현하는게 가능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마름모꼴 픽셀보다 적은 수의 서브픽셀로 RGB 구현이 가능한데
왜 마름모꼴이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최소단위 픽셀인지 모르겠습니다.

[프크흫]

그이미지에서 이미 s5는 경계가 흐릿합니다. 좋게보면 안티엘리어싱이고 나쁘게 보면 블러입니다. 그런점에서 볼때 외곽 라인의 선예도는 아이폰7이 더 높게 보입니다.
그리고 rgb배열은 하나의 픽셀을 구현할때 주변의 픽셀을 참조하지 않습니다. 팬타일이 rgb 대비 흐린 이유는 주변의 픽셀을 참조하기 때문에 흐린것인데 rgb배열이 2픽셀을 구현할때 팬타일은 이일면적상 1픽셀을 구현하기 위해 옆의 픽셀을 참조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1.5픽셀 구현입니다. 2픽셀을 구현하려면 rgb배열의 3픽셀 영역을 잡아먹죠. 그래서 2/3입니다.
다이아몬드 팬타일에서는 배열방식이 45도로 돌아가기 때문에 실제로 45도 돌려서 보시면 왜 정방향의 바로 옆 b 채널을 참조하여 책정 하는게 안되냐에 답이 딱 나옵니다. 배열상 rgrgrgrgrgrgrg..., bgbgbgbgbgb가 각각 한 줄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층의 r이나 b의.채널을 긁어모아 참조를 하는 방식으로 흰색을 구현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곽선의 선예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이유가 됩니다. 예시를 들면 일반 타이일이 rgbg 배열이 아닌 가로 한줄을 rgrgrg고 그 아래줄이 bgbgbg인 상황입니다. 이러면 이해가 쉬우실런지요. 재미있는게 노트9의 qhd 다이아몬드 팬타일 구조의 마름모 픽셀구조상의 1픽셀 크기가 실제로는 아이폰8의 rgb 배열보다 더 작습니다.

[프크흫]

이게 크게 놓치시는거 같은데 다이아몬드 팬타일은 화면 자체를 45도 돌려서 디스플레이 구현을 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이 개념을 가지고 바라보냐 안바라보냐에 따라 괴리감이 심해요

[GiGaWing]

"rgb배열이 2픽셀을 구현할때 팬타일은 이일면적상 1픽셀을 구현하기 위해 옆의 픽셀을 참조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1.5픽셀 구현입니다. 2픽셀을 구현하려면 rgb배열의 3픽셀 영역을 잡아먹죠"

자 그림을 봅시다. 펜타일 기준으로 1픽셀 구현은 색이 모자라서 완벽한 구현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2픽셀은 RGB배열의 2픽셀 영역으로 표현 가능합니다. RGBG로 완전한 색깔 표현가능하니까요
님이 말씀하신 3픽셀 영역을 잡아먹는다가 틀렸습니다.
그럼 2/3가 왜 나왔냐면
일반 RGB는 2픽셀을 표현할때 서브픽셀6개로 표현하는 반면 펜타일은 4개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6개와 4개 밀집도에 있어서 2/3가 차이 나지요
그래서 2/3인겁니다,
가로 1980해상도는 짝수이므로 펜타일로 표현해도 색상은 완전히 표현 가능합니다.
다만, 거기에 사용한 서브 픽셀의 갯수가 2/3개밖에 안되니까 2/3를 곱하는 겁니다.
픽셀 2개를 표현하는데 RGB기준 3개 영역을 사용하는건 말도 안되죠.

[GiGaWing]

자 시스템에서 저렇게 픽셀을 입력했다고 가정합시다.
RGB, 펜타일, 다이아몬드 모두 저렇게 출력이 됩니다.
RGB배열은 1픽셀영역을 완전히 표현 가능합니다.
펜타일과 다이아몬드는 1픽셀영역을 표시는 하지만 R,G화소 밖에 없어서 색깔이 왜곡됩니다.
2,4픽셀 영역은 RGB, 펜타일, 다이아몬드 모두 같은 영역을 사용하면서 주변 화소 도움없이
같은 색깔로 표시합니다.
RGB화소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여기서 아몰레드의 G화소는 R,B대비 밝기가 2분의1이므로 G화소수가 많다고 해서 색감왜곡은 없습니다.
그럼 펜타일과 다이아몬드도 픽셀배치모양만 다른 사실상 비슷한 디스플레이입니다.
배치모양 때문에 가로 줄의 모양이 왜곡되어 보일 수는 있겠지만 저렇게 작는 픽셀단위는 사람 눈으로
식별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프크흫]

자꾸 실제 구현되는 모습을 무시하고 이야기 하시는데 다이아몬드 팬타일 구조는 절대 그렇게 구현 안됩니다. 정사각형 4픽셀 구현에 g채널이 9개가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왜 그걸 자꾸 무시하고 일반 팬타일과 동일하다고 우기시는지 모르겠네요.

[GiGaWing]

제가 예시로 든게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 아니면 뭔가요???
님이 보여주시는 사진은 전부 모든 픽셀을 다 사용해서 광역으로 표시되는 이미지인데...

위 사진 보세요
딴거 다 제끼고 아이폰5랑 갤럭시s5만 비교해보자고요
님 말대로 326ppi vs 288ppi인거 치고는 너무 차이 나는데요
RGB도 픽셀 뭉게지는거 안보입니까?
저걸 선예도가 높다고 하니 참 할말이 없습니다.

[루리웹-0115523825]

답정너임 이야기 해봐야 자기 주장이 옳다고만 주장함

[프크흫]

무슨 비트맵폰트 이야기하는줄 알겠네요. 트루타입폰트가지고 그러는거 웃긴거 아십니까?

그리고 실제 구현만해도 상단의 딱 떨어지는 부분에 d의 2픽셀 블랙위의 g채널 3개가 연동되어 구현이 되어있고 좌우 1번과 3번 g채널 을 일직선으로 쭉 내려오면서 대응이 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건 왜 싹 무시하시는건지? 특히 하단의 딱 떨어지는 부분의 하단 g채널이 대응되어 4픽셀 만드는데 g채널이 9픽셀이 대응 되는 전형적인 모습을 왜 애써 무시하는건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프크흫]

님이 말한 방식대로라면 좌우 2픽셀 구현하는데그 상단의 g채널 3개가 대응될 일도, 하단의 g채널 3개가 대응될 일도 없습니다. 실제 구동에 따른 각 채널간 대응 방식을 보여드려도 실제 45도로 돌아가 구현되는 다이아몬드 팬타일을 기초 개념도 무시하고 어쩌자는겁니까

[프크흫]

대놓고 이 방식으로 2픽셀로 된 가로줄을 구현하고 있는데 도댜체 어디에서 님이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동이 되고 있다는건지

[프크흫]

다이아몬드 팬타일은 45도로 돌아가있는 모양이기 때문에 정확한 배열도 45도를 돌려서 봐야합니다. 다이아몬드 팬타일은 실제론 rgrgrg bgbgbg 패턴이기 때문에 세로로만 픽셀을 참조하지 않습니다.

[GiGaWing]

이론대로라면 제가 말하는 방식이 맞지만 실제 구동은 님말씀처럼 픽셀 하나를 표현할 때도
주변 픽셀을 참조하는 방식으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그건 RGB도 마찬가집니다.
RGB도 픽셀모양대로 칼같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옛날 도스 시절에서나 스프라이트가 1:1 방식으로 대응되지 요즘은
디바이스에서 그래픽 처리를 해서 똑같은 1080p라 픽셀1개당 화소 1개가 되응되지 않지요

위사진을 보면 아실겁니다. 다이아몬드 펜타일만 픽셀이 대응되지 않습니다. 곡선은 각 서브 픽셀별로
밝기 조절을 해서 표현하는건 RGB나 다이아몬드나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일반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화면은 사진이랑 똑같다는거죠.

뭐 누가봐도 선예도는 어떤게 우수한지 쉽게 판단할 수 있지요.
확대샷이니 그렇지 실제 사용할때는 구분하기 힘들겠지만

[GiGaWing]

초심으로 돌아와서...
결국 ppi의 기본 개념은 인치당 화소수입니다.
인치당 화소가 높으면 선명해지는게 맞고
님이 주장하시는 다이아몬드펜타일의 ppi에 2/3를 곱하는건 실제 눈으로 보이는거랑 괴리감이 너무 큽니다.
님은 무조건 RGB를 한데 묶어서 하나의 화소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니까 계산한 ppi랑 실제로 보이는 선명도랑 차이가 날수 밖에요
만약에 가정을 해봅시다. 디스플레이를 만들었는데 RG-RG-RG로만 만든 불량품이 있다고 가정하고
이걸로 만약 글씨를 보게 되면 노란 배경에 블랙글씨가 되겠죠.
그럼 이 디스플레이는 RGB가 하나도 없으니 ppi가 0이되는겁니까? 아니지요.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ppi와 직접적으로 관계되는건 픽셀 크기가 좌우합니다. RG-BG펜타일은 RGB에 비해
서브픽셀 크기가 1.5배 큽니다. 그러니까 유효 해상도가 2/3가 되는거죠. 다이아몬드 펜타일도 똑같습니다. 45도로 눕혀놨다고
해서 해상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아몰레드는 펜타일이든 다이아몬드든 RGB처럼 접근하면 안됩니다.
무슨수를 써도 1픽셀을 정확하게 나눌수가 없어요.

[디아블로4달라]

프크흫님이 패배하신것같네요
GIGAWING님 말대로 유효ppi도 XS가 XR보다 높음 ㅋㅋㅋㅋㅋ
쉴드 너덜너덜 ㅠㅠ

[프크흫]

정확히는 주변의 서브픽셀을 참조하는것인데 팬타일의 기본 작동 개념입니다. 일반 RGBG 팬타일의 경우 RG채널이 바로 옆의 BG채널을 참조하여 1픽셀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1.5픽셀로 1픽셀을 만드는 개념이고, 바로옆의 BG채널은 또 다시 바로옆의 RG채널에서 컬러값을 참조하기에 결국 RGB의 3픽셀 크기의 배열로 2픽셀을 만드는 만드는 것으로, RGB배열은 주변의 완성 픽셀을 "참조" 하는게 아닌 그냥 실제 그린값의 픽셀을 만들어내는것 뿐입니다. 애초에 저건 트루타입 폰트의 렌더링 구조 방식이라 님이 주장하는 RGB배열도 주변 픽셀을 참조한다는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
이 d만 보아도 2픽셀 라인을 표시하는데도 주변의 흰색에서 저 블랙을 참조하기에 완전히 꺼지지 않은 모습과, 2픽셀의 블랙을 표현하기 위해 좌우의 3개의 g채널 라인이 밝기가 줄어들어 대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고작 2픽셀 라인을 구현하는데 3개의 G픽셀이 필요한데, 님이 말하는 R이나 B의 아로 오른쪽의 G채널과 연동하여 일반 팬타일과 같은 구동방식을 보여준다와는 완전히 거리가 있는 구동방식입니다. 그 외에도 d 앞쪽의 픽셀 대응만 해도 G-R-G로 대응이 되어 꺼져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마지막 G채널의 바로 옆 B채널까지 밝기가 어두워져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프크흫]

게다가 그런 구조때문에 님이 가져온이미지에서도 보이면 RGB배열의 아이폰 6과 5s는 확실한 외곽 블랙-화이트의 외곽 라인을 보여주지만 s5는 두루뭉실한 외곽 라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배열의 끝인지 애매하게 되어있죠. 그게 선예도의 차이라는겁니다.
디스플레이를 만드는데 RG채널로 한줄, BG채널이 한줄이 있으면 그걸 교차시쳐 상단과 하단의 RG와 BG를 각각 참조하여 흰색을 구현하기 때문애 일반 팬타일의 경우 세로만 해상도 영향이 있지만 이 경우엔 반대로 가로에 영향이 갑니다. 정확히는 RGRG... , BGBG...배열은 가로 해상도가 1/2이 되겠죠. 문제는 다이아몬드 팬타일은 픽셀 배열이 45도로 돌아가 있기 때문에 정방향의 픽셀을 표현하기 위해서 저런식으로 참조를 해버립니다. 이는 위의 d의 글자에서도 증명이 되는 내용인데 정방향 팬타일보다 쉐도우마스크 변종 방식인 다이아몬드 팬타일이 실 해상도가 더 구린 이유입니다.

[프크흫]

이건 뭐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 들어줄만하지 지능이 딸리면 이딴소리말고는 못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프크흫]

다이아몬드 팬타일은 그 구조때문에 1픽셀로는 온전한 네모픽셀을 만들어내는것이 불가능하기에 저런식으로 하나의 둥근 점의 개념으로 픽셀을 다루게 되고, 다이아몬드 팬타일이 안티앨리어싱에 유리한 이유가 되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사각형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4개의 픽셀이라는 기준이 필요한것이고 거기서 산전되는 4픽셀에 대응되는 G채널 정사각형의 9개 때문에 가로 세로 해상도가 각각2/3 씩 되는겁니다.

[프크흫]

다이아몬드 팬타일이 쉐도우마스크 변종방식의 팬타일인 이유 자체가 1픽셀을 다루는 개념이 기존의 RGB나 일반 팬타일의 사각형 개념과는 달리 하나의 점으로써 픽셀을 다루는 개념때문에 다이아몬드 팬타일이 쉐도우마스크의 변종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GiGaWing]

비트맵으로 된 이미지를 표현한 장면이 있다면 확실히 알겠는데...
다만 확실한건 알겠습니다.
RGB는 3개의 서브픽셀이 한번에 움직여서 동일색상의 픽셀 단위로 밝기가 바뀐다는 점이고
아몰레드는 서브픽셀 단위로 껏다 킬수 있다는 점...

그런데 말이죠 그렇게 되면 되려 선예도에 있어서 만큼은 다이아몬드 펜타일이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봐도 갤스S5가 아이폰5나 6보다 선명해보이죠
일반적으로 선예도가 더 좋은걸 실 해상도가 떨어진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오류는 무조건 RGB를 한데 묶어서 하나의 픽셀로 정의하니까 자꾸 어긋나는건데
아몰레드는 RGB가 함께 움직이는게 아니고 각각 따로 움직입니다.
그러면 색을 제외한 픽셀단위로 보면 아몰레드가 더 선명한 표현이 가능하죠
경계선은 서브픽셀 하나를 끄면 되니까
그러면 경계선 부분은 색깔이 달라지니 왜곡된 라인처럼 보일수는 있습니다.
반면 RGB는 경계선을 표현할때 RGB가 한 세트가 되어야 하므로 3개의 서브픽셀이 함께 밝기를 조절하는 식으로
표현하니까 눈으로 보면 쉽게 말해 뭉게지는 현상이 보이죠

[프크흫]

이게 선예도의 개념을 서로 다르게 가져서 그런거 같은데 저는 선예도를 픽셀의 경계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느냐로 봅니다. 6과 5s만해도 픽셀의 경계가 어디이고, 어디가 안티엘리어싱인지는 확실하게 판단이 가능한데 s5는 외곽 라인이 뭉그러져서 어디가 경계인지 전혀 모르죠. 저번에도 말했던 이야기인데 좋게 말하면 안티엘리어싱이 좋은거고, 나쁘게 보면 블러입니다. s5같은 경우엔 그게 나쁜쪽으로 작용해서 블러로 보이는것이라고 보구요.
어찌되었던 서브픽센단위의 운용이 가능하나 그에따라 실제 RGB를 포함한 1픽셀의 구현이 가로 세로 각각 2/3이 되버린다는 문제가 있고 실제로 완성 된 픽셀을 기준으로 하는 해상도는 xs가 되려 xr보다 낮게 계산된다는겁니다. 물론 픽셀의 모양과 구현 방식때문에 나오는 차이가 어느정도 나올 수 는 있다고 인정하는 바이지만 실제 화면에 출력되는 해상도로 ppi를 계산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xs가 xr보다 ppi가 낮다고 밖에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GiGaWing]

6과 5s만해도 픽셀의 경계가 어디이고, 어디가 안티엘리어싱인지는 확실하게 판단이 가능한데 s5는 외곽 라인이 뭉그러져 보이는 이유는 간단하죠. 5S는 RGB가 정확하게 픽셀을 이루고 있는데 갤S5는 한 픽셀이 어디있는지 정의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몰레드가 원래 그래요 기존의 방식으로 온전한 픽셀을 정의하는게 불가능합니다. RGB는 RGB 한 단위로 밝기를 바꾸는 방식으로
안티 앨리어싱을 표현하지만 아몰레드는 그냥 RG중에서 G를 끄면 되는거니깐요. B를 끄게 되면 어디가 RGB
픽셀의 시작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그래서 이거를 블러라고 표현하시는거 같은데 실제 화면을 보면 그 경계선이 RGB의
안티보다 더욱 뚜렷해 보입니다. 그래서 선예도가 좋은거구요
ppi같은 경우는 쉽게 생각하면 편합니다. 궂이 RGB를 하나로 묶는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왜냐
ppi가 높다 = 화면 밀집도가 좋다 = 구분가능한 개개의 픽셀의 크기가 작다 = 단위면적당 포함된 픽셀 갯수가 많다
로 귀결이 됩니다. 실제 단위면적당 포함된 총 서브픽셀갯수는 XS가 XR보다 많습니다.
그러니 ppi는 XS가 높은게 맞죠.
위에서 R하나에 G2개와 B하나를 마름모로 모아서 한픽셀이라고 보시는데
이건 2픽셀 영역이에요. 왜냐면 G가 두개 있으니까요.
그리고 정사각형을 표현하기 위해 G서브픽셀이 9개가 켜진다.
이게 왜 틀렸냐면 정사각형을 표현하는데 RB 4개와 G 9개를 쓰게 되면
색상의 왜곡이 일어납니다. 다이아몬드펜타일이 화이트를 표현하려면 G 1개, R 1/2, G 1/2개가 있어야 합니다.
전체 화소수에서 G가 2,073,600개, BR이 1,036,800개가 있으므로 G는 밝기가 BR의 1/2입니다.
그래서 비율이 R:G:B = 1:2:1 에서 어긋나면 색상의 왜곡이 일어날 수 밖에요.
실제 구동화면에서도 그렇게 구동하는거 처럼 보이지만
현재의 디바이스들은 마치 트루타입폰트 처럼 모든 픽셀을 조정합니다.
RGB도 1셀 떼어내서 실제로 구동화면 보면 블러 처리된거 처럼 주변 화소가 변해요. 위의 사진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비트맵으로 구현되는 화면을 보지 않으면 증명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요.
아무튼 결국 아몰레드는 RGB처럼 픽셀 한덩어리를 정확하게 정의할 수 없기 때문에 RGB를 묶어서 계산하는 방식을
쓰면 결과물과 맞지 않게 됩니다. 실제 사용한 화소수와도 맞지 않고, 확대해서 눈으로 보는 선명도도 다릅니다.
결론은 뭐 사람들이 실제로 보고 판단하겠지요

[프크흫]

이게 원래 정확히는 4픽셀을 만드는데 r과 b 가 정확히는 총 12개가 대응 됩니다. 각각 6개인데 이중 4개는 참조픽셀로써 각 0.5개의 역할을 하죠.(마름모 모서리의 참조 채널은 0.25씩 참조되기 때문) 즉 메인픽셀 r채널 2개, 서브 b채널 2개와 메인픽셀 b채널 2개, 서브 r채널 2개로 완성된 픽셀에 총 4픽셀이고 g채널은 총9개입니다. 그래서 4/9인겁니다. 즉 ppi가 실재로 2/3에 됩니다. 다이아몬드 팬타일도 rgb기준으로 산정한 해상도 산정 방법도 정확히 드러 맞고 그에 따른 선명도도 정확이 맞죠. 외곽의 블러로이인한 뿌염을 선명도로 보냐 안보냐의 차이인데 전 그게 선명도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폰트 외곽의 선명도는 6이 더 높아보이는거구요.

물론 모비일애서 300ppi이상은 인간이 구분 불가능하기에 의미는 없는 논쟁이지만 적어도 xr의 해상도가 낮다라는 구라는 적어도 사실로 반박할 필요는 있죠. xs의 가로세로 해상도는 2/3이므로 실제 화면에 표시 해상도는 xr보다 낮다 라는 사실을요

[GiGaWing]

https://www.reddit.com/r/interestingasf■ck/comments/8gx59y/upvote_under_a_microscope_oled_pixels_on_a_galaxy/?st=jnq9acez&sh=d89eaa7c

이거 함 보십쇼
갤럭시S8의 현미경 확대사진입니다.
흰 바탕에 빨간 화살표를 표시하는데
화살표의 픽셀과 경계 부분을 보세요.
화이트 픽셀을 만들기 위해 G픽셀을 참조하지 않고 그냥 꺼버립니다.
이걸로 보면 님이 말씀하시는 마름모꼴 픽셀 단위로 움직이지 않는거 같은데요

[GiGaWing]

이것 역시 마찬가집니다.
e의 중간 가로방향으로 반듯한 픽셀 보이십니까?
마름모가 한픽셀로 움직인다면 저런 표현은 불가능할거 같은데요

[GiGaWing]

아이폰X 확대 사진입니다.
님 말대로면 저 노란색 박스 표현하려면 바로 위에 녹색 서브픽셀을 참조해야 하는데 그냥 꺼버립니다.
픽셀이 마름모꼴로 표현된다면 저렇게 나올수가 없습니다.

[뱅드림]

애초에 가격 생각하면 아이폰 안씀
발품 팔면 현완으로 갤럭시는 꽤 싸게 사는편이라;

[미역메소]

아마 젤 비싼게 젤 많이 나가지 않을까 싶은걸요

[슈퍼코더]

한국 언론에서 망한다고 매년 외치는 아이폰

[하야부사룩딸]

존나 저렇게 기사쓰니까 꼭 XR은 싼거같네

[슈퍼루리웹 대전]

애플 한정으로 말하는거니 뭐
재일싼게 맞죠 아이폰 중에는 ....

[PilSawGod]

맞네 xr이 싸게 보이는 착각아닌 착각이 드네

[쥬신어사박문수-586]

3년 되었으니 바꾸긴 해야겠고 xr이 유일한 lcd이긴 한데... se2라도 나온다는 소식 있으면 기다리겠구만 그렇지도 않고

[୧༼ಠ益ಠ༽୨ ୧༼ಠ益ಠ༽୨]

사실은 xr도 비싸다

[닭날개건담]

XR 갈거면 돈 좀 더내고 XS를 갈거 같은데

[カオナシ]

망했어 품절됐어..

[ShineOn]

xs가 망할듯 애매해서

[All NewVegas]

ㅇㅇ 그냥 난 최고쓴다고 하려면 맥스 쓸거고. 가성비면 xr인데

[All NewVegas]

내가봐도 xr은 좋긴 함. 뭘사도 어차피 비싸기 떄문에 별 감도 없긴 한데 5g에서 못쓰는게 좀 걸림

[리카리]

상대적인것일뿐 XR은 안비싸냐?

[루리웹-65132345512]

xr이란 선택권도 있는데 200만원드립치는 그족속들 ㅋㅋㅋㅋ

무슨 밥값만한 커피는 기호고 핸드폰은 호구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