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올레드 티브 살려고 알아보다가 이런 정보가 있네요!

[루리웹-9102476609]

[말복확인]

와... 정말 직구하지 말라는 정책이네..

[일용 아범-586]

OLED 65C8 직구자의 개인적 사용 소감을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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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제품은 인공지능 명령에 한국어는 못 알아들음...
리모컨을 사용하거나 영어 음성으로 하면 되기는 하는데, TV한테 영어 면접 보는 기분임.
'마블'이라고 하면 못 들은 척하고 '마벨'이라면 알아 들음. 젠장... 여지껏 마블인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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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제품은 국내용 콘텐츠 앱 사용 못함...
웹OS 브라우저로 즐겨찾기 해놓고 사용하면 되긴 하는데 정식 어플만큼 편하지는 않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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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 통합 컨트롤...
직구 시 매직리모컨이 국내 업체 셋톱 박스와 연동 불가능이라고 함.
다행히 본인은 쉴드TV 사용 중인데, 이건 MX플레이어, KODI(POOQ, TVING), 유튜브, 넷플릭스 등 모든 어플이 정상 작동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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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교체 2년 약정의 경우 OLED라서 더 민감했는데
번인 발생하면 내 돈 주고 고친다는 생각으로 1년 약정인 직구로 구매함
어차피 수리는 같은 LG에서 담당함.
내수용 제품을 샀다고 특별히 더 친절할꺼라 생각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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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및 설치의 경우
업체 직원이 엘리베이터에 싣고 와서 설치하고 돼지코 주고 감.
(무상 서비스 여부는 업체마다 다른 듯)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한 번 해줬는데 가격차이를 감수할만큼 불편한 작업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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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모든 메리트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직구 시 가격은 약 250만원 이었고
내수용은 현재 약 460만원 정도였음.
애초부터 쉴드TV를 셋탑박스로 사용할 계획이었고
위의 모든 내수용 제품의 메리트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그 가치가
200만원을 넘는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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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블프 시즌이랑 겹쳐서 배송은 좀 많이 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