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아름다운 박스...
근데 인쇄된 사진이 뭔가 우중충한 느낌이네요.
스마트 키보드 결합!
2세대에는 트루톤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어 눈이 편해요.
스마트 키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슬리브에 되게 빡빡하게 들어가네요.
가죽 슬리브는 좀 애매한 물건입니다.
가죽의 질이나 느낌이나 만듬새는 분명 뛰어난데 가격이 20만원이 넘는건 아무리 애플제품 좋아하지만 이해불가.
그렇다고 지난세대 케이스보다 가벼운 것도 아니고 꺼내고 넣기 귀찮고, 가죽이라 때타고 내구성도 실리콘 케이스보다 딸리고, 그렇다고 킹왕짱 보호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애매합니다.
여튼.
트루톤 디스플레이와 프로모션 기능은 레알 체감상 엄청난 효과가 있네요.
웹서핑 하면서 스크롤할때 눈이 덜아프구요.
애플펜슬은 이제 진짜 그냥 연필 쓰는 것 같은 수준으로 딜레이를 아예 못느낄 수준입니다.
오래 기다렸는데 슬리브 빼고는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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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최고죠 | 17.08.22 12:4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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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가격은 진짜 납득 불가능합니다. 기능적으로도 뭐 그닥... | 17.08.22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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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으로 헐거워질거 같진 않아요. | 17.08.22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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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주 걸렸네요. | 17.08.22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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