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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9년차 자영업자의 생존 이야기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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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를 9년째 운영하며 매해 다양한 일들이 있지만 2018년도 여느 해 못지 않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수도 없이 실수하고 잘못하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단 2018년에 기억나는 가장 큰 것은 정말 미치도록 더운 여름날들입니다. 정말 무지무지 더웠고 특히 새벽에도 온도가 내려가지 않았던 점이 정말 환장하도록 힘들게 하였습니다. 작년만큼 작업실에 에어컨을 설치해야 겠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던거 같습니다.

- 로스팅

  커피밥 5kg 로스팅 머신을 4년째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커피밥 대표와는 오랜기간 알고 서로 연락하며 지내 오고 있습니다. 커피밥 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이런저런 사건이 있었지만 가성비 좋은 로스팅머신을 만든다는 컨셉과 꾸준히 로스팅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온 결과 매해 매출이 증가하며 살아 남더군요. 제가 느낀 점 중 커피밥 대표의 장점은 기술적인 부분에 집착이 강하고 그것을 바로바로 현장에 적용시킨다는 점입니다. 제가 쓰는 5kg 머신의 경우 계속 새로운 기능과 옵션이 추가 되어 왔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제가 부품을 바꿔야 할 때 기존에 쓰던 부품이 없는 관계로 최신 버전의 부품으로 바꾸었고, 그 때문에 로스팅 방식을 바꿔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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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바꾼 송풍기 왼쪽이 신형, 오른쪽이 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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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후 모습입니다.

 

  처음에 커피밥을 받고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결과물이 잘 나오게 되자 나름 로스팅 좀 할 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자랑하기도 했었는데, 몇번에 걸쳐서 내부구조를 바꾸면서 그때마다 알고있던 것들과 좀 다르게 적용되고 그것에 맞춰서 로스팅 방법을 바꾸면서 고생을 하고나니 내가 정말 몰랐구나라는 걸 깨닫고 겸손해 졌습니다. 더이상 바꾸고 싶지 않았는데, 올해는 송풍기를 바꿔서 열량이 안맞아서 몇일동안 고생했습니다.

- 마카롱

  2018년은 9월을 기점으로 그 전에 일어났던 일은 기억조차 잘 안날 정도로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2017년에 마카롱 카페 오픈을 도우면서 레시피를 교환하고 나서 그 일을 후배에게 자랑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매장이 대박이 났더군요. 후배가 마카롱 카페 창업 컨설팅을 하며 원두는 자기가 납품하고, 마카롱 필링의 교육은 제가, 그리고 꼬끄 납품도 제가 하자는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더군요. 전 설마싶었지만 하면 한다고 했는데 한동안 연락이 없더니 8월에 교육을 하고 9월에 그 마카롱 카페가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8월에 다른 마카롱 카페를 오픈한 친구에게 납품건을 주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자기거 하느라 바쁘다고 싫다고 하더군요. 이 납품에 대해 이런저런 설득을 하였는데 하여튼 안한다고 하니, 기필코 이 납품건은 어떻게든 내가 맡아서라도 해내야겠다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직접 납품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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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마카롱은 이정도는 만들어 와서 납품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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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위의 양을 거의 매일매일 만들어야 하는것이 었습니다. 단순히 마카롱 납품만을 벌려놨으면 할만했을텐데 이것 말고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어서 정말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9월부터 마카롱 납품하는 동안 밤새 일하고 해 뜨기전에 퇴근해 본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그 납품하기 싫어하던 친구의 마카롱카페가 매출이 줄어서 납품을 하고 싶어하는 눈치더군요. 거기다 납품받은 매장은 매출이 늘었더군요. 처음에는 친구에게 진작에 납품하지 그랬냐며 좀 놀려주고 납품을 넘겨주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12월 말에 바로 넘겨 줬습니다.

 하지만 300개씩 거의 매일 만들면서 온갖 문제를 겪고나니 마카롱은 좀 잘하게 된 거 같습니다.

- 제과제빵

  주변에 제빵하는 후배들이 없어지고, 그나마 좀 친한 녀석은 마카롱 카페 오픈한다고 바빠서 혼자서 무언가 시도 할려니 쉽지가 않더군요.

 

그나마 여름에 지인의 소개로 온 사람이 왕슈를 납품해 달라고 해서 많은 시도 끝에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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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롱과는 다른 의미로 어려운 제품인 슈...(크게 할려니 다양한 문제가 생깁니다.)

  제과제빵을 하면서 힘든 점은, 제빵사들마다 자기만의 다양한 제법과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이곳저곳에서 배워온 제빵사들의 배합이나 책으로 공부하면서 구한 배합을 제 현장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어떻게든 제빵사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 돕고 지냈었는데, 그 제빵사들이 개인사정으로 하나둘씩 없어졌고 빈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 지더군요.

 

  그러다 9월에 후배들의 선임되시는 분이 남양주에 베이커리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2일정도 매장에 와서 빵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때 알려주신 빵들을 만들어 매장에서 잘 팔고 있어서 은혜도 갚을 겸 오픈을 도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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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쪽 관련된 자문과 장비는 직접 해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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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초까지 케익 공장에서 책임자를, 그전에는 용인의 베이커리 카페에서 책임자로 일하셨던 분이셔서 실력이 짱짱하신 분이십니다. 문제는 임금인데...제가 여기 갔었을 때 느낌은 60~80평 2층으로 잘 꾸며 두었지만 주변이 완전 공장 부지고 2층에서의 전망이 좋지않았기에, 동네에서 잘 되는 수준을 넘어서 다른 곳에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수준의 가게로 빨리 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원래 실력이 짱짱하신 분이라 오픈하면 자주 찾아가서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이정도 빵집이 자리 잡을려면 6개월은 봐야 하는데 2주정도 운영했을때 사장이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갑자기 형님이 해고되고 팥빵집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 사장이 직접 연락해서 일을 하게 되셨는데 해고 될 때는 얼굴도 못보고 나오게 되시더군요.

 

  하여튼 이런저런 일들이 있고 졸지에 백수가 되신 형님이 다른 곳에 일을 구하기 전 감사히도 2-3주에 걸쳐서 저희 매장에 오셔서 직접 빵을 봐주셨습니다. 정말 엄청 많이 배웠고 기존에 만들던 제품들도 공정부분을 손봐 주셔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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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빵 매출이 엄청 늘었습니다.

- 맥주양조

 

  홈브루잉 양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제작자와 소형화 작업을 하면서 스페어 부품을 구해둘려고 했는데 둘다 정신 없이 바빠서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아직은 잘 작동해서 열심히 만들어서 마시고 있는데 연식이 좀 되서 빠른 시일안에 작업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맥주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제가 알고지내며 같이 맥주를 만들던 열정적이셨던 분들은 죄다 사라지고 저 혼자 남아서 홀로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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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가공

  2017년에는 이것저것 만들고 했는데 인제는 소세지만 만듭니다. 이런저런 일에 치여서 도저히 시간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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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머신

  간간히 주변 소개로 다른 매장의 중고머신을 수리했고, 아는 분이 딜러라서 몇몇 머신만 값싸게 가져와서 지인들에게 설치해주고 다녔습니다. 보통 주변에 커피학원 강사들이나 창업 컨설턴팅하는 후배들이 저기가 오더 따오고 그걸 저랑 수익을 나눠서 간간히 팔았습니다. (정말 얼마 안되는 수량이어서 2-3달에 1대 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2018년 초와 중순에는 이러한 것들이 2~3년이 되니 하나 둘씩 AS가 들어 오더군요. 그나마 근처에 설치한 건 괜찮았는데 멀리 설치된 걸 손봐주러 가려고 하니 힘들어서 괜히 이걸 하고 다녔나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러고있던 차에도 갑자기 9월부터 이해할 수 없게 주변의 지인들이 한꺼번에, 그것도 계속해서 머신설치 건을 가져 오더군요. 이상하게 끊이지 않아서 11월까지 1주일에 1~2개씩 계속 설치하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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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출고를 기다리며 쌓여 있는 머신들을 보며 이게 실화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팔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보지도 못했고 이렇게나 팔아본 경험도 없어서 (관공서 납품도 이번에 하게 되고...등등) 속으로 엄청 쫄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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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자주 하게 됨에 따라 셋팅에 필요한 피팅이나 도구들도 대량으로 사게 되고 작업도 좀 더 잘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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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설치하고 다닌 덕분에 이번 카페쇼에 가서 몇몇 업체 들과 미팅을 통해서 대부분의 머신들의 딜러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몇몇 업체들은 매장에 와서 미팅을 하였는데 그때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게 이태리에서 수입해 온 부품들 거래 내역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018년은 다사다난했습니다. 5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여름에는 죽도록 더워서 고생하고 9월부터는 마카롱에 치여서 밤새도록 일만 한거 같습니다. 사업적으로는 매장이 최고 매출도 찍고 거래 하고 싶은 업체 들과 거래도 하게 되는 좋은 일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힘든 점도 있었습니다.

 

  혼자서 이것저것을 하다보니까 관리적인 측면에서 좀더 효율성을 올릴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동안 못했던 매장에 대한 투자를 좀 하면서 효율적인 운영에 집중해 볼려고 합니다.

 

  ps. 2018년에 겪었던 가장 충격적인 일중 하나는 히오스 프로리그가 없어진거 입니다.  T_ T

 

 

 

 

 

 

 

 

 

 

 

 



댓글 | 98
1


BEST
시..공..조..아.. ㅜㅜ
19.01.07 08:37
BEST
시공조....블리자드 이 XXX들아아아아아아!!!!!!!!!!!!!!!!!!!!!!!
19.01.07 13:16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ㅜㅜ
19.01.09 18:40
(12610)

220.85.***.***

BEST
ㅎㅎ 매장위치는 송파구 거여동 입니다.
19.01.07 13:38
BEST
저도 제빵사이고 가게를 오픈하고 아직 1년은 안 되었는데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전 빵만 팔다가 이제 음료도 하려고 하는데 자영업은 참 힘든 것 같아요. 뉴비인 제가 벌써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요...
19.01.07 14:48
BEST
시..공..조..아.. ㅜㅜ
19.01.07 08:37
(12610)

220.85.***.***

마스터코카
T_ T | 19.01.07 10:16 | | |
(621967)

175.196.***.***

음? 저기 평촌역근처 아닌가요?
19.01.07 11:35
(12610)

220.85.***.***

BEST
포켓풀
ㅎㅎ 매장위치는 송파구 거여동 입니다. | 19.01.07 13:38 | | |
(621967)

175.196.***.***

macvis
아...아래서 4번쨰 사진 카페 디자인이 맨날 가는곳하고 엄청 비슷해서 놀랐어요 ㅎㅎ 취향인 먹거리만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19.01.07 13:43 | | |
(12610)

220.85.***.***

포켓풀
ㅎㅎ 감사 합니다. | 19.01.07 14:09 | | |
(3608863)

8.3.***.***

macvis
ㅎㅎ 옆동네 살았었습니다. 마천동. 아직도 아버님은 거기 사시는데 가면 놀러가겠습니다. 근데 여긴 미쿡.. ㅎㅎㅎ | 19.01.11 14:42 | | |
(690890)

1.254.***.***

여러가지 많이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 수제소세지나 맥주는 먹어보고싶네요 .
19.01.07 11:57
(12610)

220.85.***.***

Anonymity02
ㅎㅎ 쪽지 주시고 놀러 오세요. | 19.01.07 13:38 | | |
(252514)

175.223.***.***

I also 시공조아... ㅠㅜ
19.01.07 13:02
(12610)

220.85.***.***

Socnfjf
T-T | 19.01.07 13:38 | | |
BEST
시공조....블리자드 이 XXX들아아아아아아!!!!!!!!!!!!!!!!!!!!!!!
19.01.07 13:16
(71210)

119.202.***.***

저도 잠시 어설프게 헤딩하며 운영하다 건물주가 건물을 팔아서 반 강제 정리하게 됐었지만... 게시글 보며 참 대단하시다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오랫만에 루리웹 로그인 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화이팅~!!! 건강 관리도 잘하시구요. ^^ 시공무룩..
19.01.07 13:58
(65428)

175.223.***.***

남양주에 오픈도와준 베이커리 카페가 혹시 삼패사거리 근처가 아닌지요?
19.01.07 13:59
(12610)

220.85.***.***

無念無想
진접읍 쪽입니다. | 19.01.07 14:13 | | |
BEST
저도 제빵사이고 가게를 오픈하고 아직 1년은 안 되었는데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전 빵만 팔다가 이제 음료도 하려고 하는데 자영업은 참 힘든 것 같아요. 뉴비인 제가 벌써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요...
19.01.07 14:48
(12610)

220.85.***.***

Melon_Camelion
ㅎㅎ 자영업을 한다는게 사업을 하는거라 생산, 영업, 재무를 혼자 관리 해야 해서 시행착오도 많고 고생도 많습니다. 제빵사 이시면 시간되시면 한번 놀러 오세요~_~ | 19.01.07 17:05 | | |
기승전 시공 ㅠㅠ
19.01.07 16:11
흐흑 블라썸...곤다르 ㅠㅠ
19.01.07 16:53
(51022)

221.140.***.***

자영업자 화이팅입니다. 2019년도 대박나세요.
19.01.07 17:00
(12610)

220.85.***.***

hwifi
감사합니다. | 19.01.07 17:05 | | |
(613549)

110.70.***.***

19년엔 고생하신만큼 많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방이동사는데 근처였군요!ㅎㅎ
19.01.07 17:18
(12610)

220.85.***.***

D_Delf
ㅎㅎ 시간되시면 놀러오세요. | 19.01.08 04:26 | | |
대단히 열심히 노력하시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19.01.08 10:30
(5038984)

121.164.***.***

역시 빵은 과학임.
19.01.08 12:35
(732820)

211.221.***.***

육가공 파트확장을 기원합니댜!!!! 수제베이컨이 머꼬싶어요!
19.01.09 17:06
뭔가 타이쿤이나 스타듀밸리 가게판을 보는 것 같아요
19.01.09 17:40
헠..전 사무실이 거여동인데요..거여동 어디신가요?
19.01.09 17:48
(12610)

220.85.***.***

황금빛깔 트럼프
거여동성당 뒤편입니다. | 19.01.09 19:55 | | |
macvis
헐..가깝네요 감사합니다! | 19.01.09 21:12 | | |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ㅜㅜ
19.01.09 18:40
(12610)

220.85.***.***

사나움주의
T T | 19.01.09 19:55 | | |
멋잇으십니다 저도 이번달말이면 공사완료되서 가게하나 오픈합니다.. 번창하시길!
19.01.09 19:00
(12610)

220.85.***.***

한방울에실수
헙 번창하세요. | 19.01.09 19:55 | | |
인맥이 다채로우시네요 ㄷㄷ... 저도 커피 본업에 취미삼아 맥주만들어 마시는데 이쪽분들은 다들 비슷한가봐요 ㅋㅋㅋ
19.01.09 19:53
(12610)

220.85.***.***

마땅한게없네
같은 물장사라 그런지 커피 하다 맥주 하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 19.01.09 19:56 | | |
(4727943)

223.38.***.***

개인사업은 역시 주력상품 몇가지 잘만드는것뿐 아니라 계속해서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하는군요. 잘봤습니다.
19.01.09 20:21
(12610)

220.85.***.***

john nasse
이건 성향에 따라 다른데 한가지 부분에 자신있으면 그것만 주력으로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분식이나 요리쪽 보면 한가지만 파고들어서 성공한 사람들 많죠. 전 단지 장소와 손님들을 맞춰 가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 19.01.09 21:44 | | |
(197823)

222.104.***.***

일이라는 게 참... 먹고 살기 힘들 땐 바빠도 좋으니까 돈을 벌고 싶어! 같은 생각이 머리 속에서 피어오르시지만, 일이 감당 하기 힘들 정도로 많아지면 "...쉬고 싶어. 한 3일 정도. 죽은 것 처럼 자고 싶다..." ...같은 생각이 머리속에서 피어오르는 게 현실인가 봄니다.(...)
19.01.09 20:22
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사업 더욱더 번창하세요 ^^
19.01.09 20:50
(12610)

220.85.***.***

중년데드풀
감사 합니다. | 19.01.09 21:44 | | |
(3450185)

175.211.***.***

어 저기 남양주 빵집은 경복대 앞이네요 여튼 번창하세요!
19.01.09 21:17
하....블리자드 X새X들...
19.01.09 21:40
(12610)

220.85.***.***

타르가리엔
T_ T | 19.01.09 21:44 | | |
(5141441)

218.235.***.***

이것저것 많이 하실줄 아시네요 신기하당
19.01.09 22:10
카페 창업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당장 다음주부터 할꺼에요"는 아니고요. 하나둘씩 알아가보고 싶은데요. 추천할만한 강좌나 유투버가 있을까요
19.01.09 22:12
(12610)

220.85.***.***

루리웹-925476155
흠...저도 유튜브로 이것저것 살펴 보고 있는데 실무적으로 도움 될만한건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 저녁에는 대부분 매장에 있으니 시간되실때 한번 놀러 오시면 이것저것 알려드립니다. | 19.01.09 22:38 | | |
macvis
아 네 답변 감사합니다. 불편하지 않으시면 어떻게하면 찾아뵐 수 있을지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 | 19.01.09 22:41 | | |
(362665)

218.155.***.***

와 빵이 정말 맛나게 구워졌네요. 홈베이킹을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저게 정말 사람이 만든 것인가 할 정도로 이쁘게 뿅하고 나온 것 같아요. 이 글을 보니 아이 때문에 썩히고 있는제 로켓 지오또v2가 생각납니다. HG-1 하고 같이 세팅해서 집에서 에소 뽑아먹고했었는데.. 팔아야 할까 고민도 드네요. 혹시 매입 같은 것도 하시나요? 나중에 머신 이상생기면 연락한 번 드려야겠어요 스크랩해야겠습니다~
19.01.09 22:25
(12610)

220.85.***.***

연사부장
로켓은 좋은데 두리에서 하는거라 몇몇 부품을 그쪽에서 독점해서 점검하기 만만치 않은점이 있습니다. 매입은 요즘은 안하고 있네요. 폐업이 하도 많아서 시세를 잡기도 어려워서...그래도 창업도 많으니 1구 머신이면 직접 올려서 판매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은근히 수요가 있거든요. 나중에 이상생기면 연락한번 주세요. | 19.01.09 22:44 | | |
(733302)

182.224.***.***

아직까지 직장인이지만 마카롱 매장 오픈을 위해 와이프와 같이 준비중입니다. 한번 방문해봐도 될까요?
19.01.09 22:27
(12610)

220.85.***.***

폼맨
쪽지 드렸습니다. | 19.01.09 22:38 | | |
왜 못하는게 없으시죠 ㄷㄷ
19.01.09 23:27
(12610)

220.85.***.***

비보이달애
ㅎㅎ 다 잘하는건 아니고 이것저것 조금씩 합니다. | 19.01.09 23:30 | | |
(5105308)

182.227.***.***

저도 디저트카페 오픈한지 이제 한달째지만 마카롱... 격하게 공감되네요.. 저는 꼬끄 필링 포장 모든공정을 가정용 오븐으로 처리하는데 작업 공간은 좁고 쌓아둘곳은 없다보니 시간계산 해가면서 했는데.. 장사 그리 만만하게 보고 시작한건 아닌데 두주정도는 새벽3시에 집에가는길에 내가 왜 이짓을 하고있나 싶더라고요 더군다나 마카롱은 원래 좋아하지도 않던터라 ㅋㅋㅋ
19.01.09 23:49
(12610)

220.85.***.***

도트쨔응
ㅎㅎ 제과류들은 작업공간에 영향을 많이 받죠. 저도 공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놀러 오세요. | 19.01.09 23:58 | | |
위례랑 가깝군요 방문드리겠습니다 ㅎㅎ 마카롱 좋아하는디 ㅎㅎ
19.01.10 00:26
(12610)

220.85.***.***

제페니즈앨리스
헙... 오시기 전에 쪽지 드렸으니 연락한번 하고 와주세요~ | 19.01.10 02:33 | | |
(4710241)

175.198.***.***

거참 재주도 많네...부럽다...
19.01.10 00:31
(12610)

220.85.***.***

indora8888
감사합니다. | 19.01.10 02:34 | | |
(200802)

211.177.***.***

자영업자분들은 정말 존경합니다. 저 많은 방향으로 전부 생각한다는게 정말 어려우니까요.
19.01.10 01:50
업종은 전혀 다르지만 존경스럽네요! 저는 이제 5년차인데 아직 자리를 못 잡았네요 ㅠㅠ 번창하셔요!
19.01.10 01:51
(12610)

220.85.***.***

너구리우스-아랴랴
감사합니다. | 19.01.10 02:34 | | |
(189720)

183.100.***.***

뉴스탭에서는 자영업자 힘들다 소리 하면 일뿅뿅 취급하던데
19.01.10 02:47
송파구 거여동 성당 뒤쪽이면 자전거로 5분이면 가는거리네요 ㅎ 마카롱 사러 가겠습니다 !!
19.01.10 02:50
(12610)

220.85.***.***

루리웹-5189982461
ㅎㅎ 놀러 오세요. | 19.01.10 03:55 | | |
(3383127)

211.197.***.***

꼭 배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19.01.10 05:46
(12610)

220.85.***.***

METALBUILD
어떤걸 배우고 싶으진지-_ -?? 일단 쪽지 드렸습니다. | 19.01.10 08:24 | | |
(4851254)

210.181.***.***

우왕.. 저도 판교에서 올해 7년차 사내카페를 운영중입니다. 초기부터 로스팅과 베이커리쪽 관심이 많았는데 경험이나 주위에 관련분들이 전무해서 몇년째 미루기만 하고 있는데 기회되면 찾아뵙고 싶네요~ ㅜㅜ 집은 위례라 바로 코앞이네요 ㅎ
19.01.10 08:49
(12610)

220.85.***.***

vaneyck
동종업이라니 환영합니다~. 영업시간은 9시에서 24시까지인데 저녁 7시 이후에는 대부분 나와 있으니 연락처 쪽지로 넣어 드리니 문자 한번 주시고 놀러오세요. | 19.01.10 15:12 | | |
(249124)

115.93.***.***

사무실 근처에 고센 이신가 보네요. 한번 방문할게요.
19.01.10 09:10
(12610)

220.85.***.***

alenoa
헙...놀러오세요. | 19.01.10 14:50 | | |
그어어어. 평생 게임 개발자로만 살아서 그런지, 정말 대단해보이십니다요!! 저로썬 정말 엄두가 안나는 자영업인데, 존경 스럽습니다~ ^_^ 다음에도 재미있는 소식 또 보여주십시오!
19.01.10 10:32
(12610)

220.85.***.***

『아라시♪』
감사 합니다~ | 19.01.10 15:13 | | |
(5105645)

175.117.***.***

여러가지 하시기 쉽지않으신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취미로 양조하도있어서 많이 반갑습니다 ㅎ 서울 반대편이라 기회되면 놀러가고싶네요
19.01.10 11:46
(12610)

220.85.***.***

닉넵없음
헙...양조인은 사랑이죠. 시간되시면 놀러 오세요. | 19.01.10 15:13 | | |
입대하기 전에 다른 글로 봤었던 분인데, 아직 장사하시는군요! 다행입니다!! 올해도 번창하는 사업되세요 ㅎㅎㅎㅎ
19.01.10 12:02
(12610)

220.85.***.***

강강중중약약
감사합니다. | 19.01.10 15:13 | | |
지나가던 주방업자가 쓸데없이 참견하자면 맥주 만드는 스텐통있져..그거 하단부에 내용물 빼는 밸브...그거 짧게는 몇달 길게는몇년쓰시면 밸브가 헐거워져서 교체하셔야할겁니다. 그거 교체하실때 지금쓰시는 황동말고 스텐제품으로 바꿔서 달아주시고요. 혹 담에 저런 맥주만드는 통 만들실땐 지금꺼보다 더큰 구경의 밸브로 달으셔야 작업시 혹은 세척시 편합니다. 지금쓰시는 밸브에 이물질 잘안끼게 관리잘하시고요. 혹 청소어려우시면 인터넷에 핸디스팀기 있습니다. 그걸로 조지시면 좀더 깨끗한 맥주만드시지 않을까합니다.
19.01.10 15:24
(12610)

220.85.***.***

최고의 의자
저도 저 작은 밸브에 불만이 있고요. 요즘은 그냥 통으로 들어서 발효조에 부어 버리고 있습니다. 핸디스팀기는 안써봤는데 한선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19.01.10 15:50 | | |
macvis
흠...그냥통으로 들어서 부어버린다 하셔서 한글자 더 적자면......위험하니 그러지 마시고요. 구입하신곳이나 어디 괜찮은 믿을만한 주방업체 가셔서 저부분 날리고 좀더 큰 구경 최소 15이상(15가 수도꼭지 기준사이즈) 큰 파이로 똑같이 달아달라하심 돈 몇만원받고 해주실겁니다. 허리나갑니다. 조심하시고요. | 19.01.10 15:54 | | |
(4875745)

118.218.***.***

와 작년에도 오른쪽 베스트에서 8년차를 읽었던 기억이있던것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19.01.10 16:59
(12610)

220.85.***.***

Aristel
ㅎㅎ 기억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19.01.10 17:05 | | |
(4751181)

119.207.***.***

자영업자 화이팅!!!
19.01.10 17:14
(906885)

121.135.***.***

저 중에 하나만 제대로 해도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진심 대단한 분이시네요.
19.01.10 17:49
(3045460)

121.167.***.***

거여동 어디쯤인지 알수있을까요? 거여동에 거주하고 있어서요
19.01.10 21:17
(12610)

220.85.***.***

김햄.
쪽지 드렸습니다. | 19.01.10 21:54 | | |
ㅊㅊ 드립니다
19.01.10 22:58
(1581182)

125.135.***.***

이야... 지방에서 6년차 카페 운영중인 아재입니다. 짬나면 꼭 찾아가보고싶네요. 글 올리실때 마다 정말 눈여겨 보고있어요. 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19.01.11 00:02
(421073)

175.210.***.***

와...정말 많은 일을 하셨네요. 글 읽다가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걸 보고 아이고....했는데 막줄에 가장 충격적인 일에 히오스....뭔가 블랙 코미디 같네요
19.01.11 00:25
(12610)

220.85.***.***

Forte
그나마 쉬면서 하던게 히오스 였는데 갑자기 사고가 터져서 어딘가 하소연할데가 루리웹 밖에 없네요...~_~ | 19.01.11 01:41 | | |
(2158186)

183.102.***.***

추천박고갑니다
19.01.11 07:18
(3516895)

121.139.***.***

요즘 동네에 폐업 했다는 가게가 많은거 보면 슬프긴 슬프내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저도 꿈은 동물 관련 영업을 하고 싶은대 임대료와 최저임금이 엄청난 부담으로 적용할꺼 같은대
19.01.11 08:51
육가공하니까 독산동에서 일하던게 생각나네
19.01.11 11:10
(1447560)

218.156.***.***

저도 자영업 4번 했다가 다 말아먹고 지금은 다시 직장 다니는데 왜 나도 열심히 했는데 매번 망하냐고 생각했었는데 이글 보고 나니 그게 얼마나 쓰레기 같은 생각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성공할려면 정말 이렇게 노력해야 하는거였는데.. 정말 얄팍하게 메뉴 몇개 바꾸어보고, 인테리어 조금 수정하고.. 노력했다고 생각한건 정말 쓰레기 같은 생각이었었네요. 다시 자영업은 안할거라고 생각하지만, 다시 하게된다면 어떤게 노력인지는 알게 된거 같습니다. 정말 대박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십시요.
19.01.11 11:45
(12610)

220.85.***.***

네모사랑
감사합니다. | 19.01.11 13:44 | | |
거여동 사는데 되게 반갑네요~ 한번 마카롱사러 가야겠어여
19.01.11 13:42
(12610)

220.85.***.***

루리웹-1391779551
ㅎㅎ 한번 놀러 오세요. 저녁에는 대부분 매장에 있습니다. | 19.01.11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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