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오마쥬 워치 중 갑이라는 스테인하트의 오션원 블랙 세라믹 착용샷 입니다.
독일 공홈에서 구입 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수령까지 1주일 걸렸네요.
처음 열어보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 정도로 예뻤고 마감 또한 매우 훌륭했습니다.
가성비로 이만한 시계가 또 있을까 싶었네요.
구매 전에 우려되었던게 아래 3가지 였는데 받아본 결과, 단점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1) 용두의 내구성 문제 → 용두 풀러보니 용두핀 부분이 매우 두껍던데 부러질까 싶었습니다.
2) 브레슬릿의 허접함과 버클의 뻑뻑함 문제 → 브레슬릿 싼티는 잘 모르겠고, 버클은 매우 밸런스 좋게 열고 닫아져서 개선이 된건가 싶었습니다.
3) 약한 밝기의 야광 문제 → 야광은 확실히 세이코 시계들에 비하면 매우 약했지만, 야광 관심은 별로 없기에...ㅎ
마지막으로 일오차 4초 정도인데, 괜찮은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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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0초면 훌륭해보이네요. 자세마다 조금씩 오차가 다를테니 벗어놨을때 오차가 +로 바뀌는 자세를 찾아보세요 | 17.05.24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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