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가 출고됫다고 해서 버스를 타고
블박 장착한곳으로 차를 인수하로 갓습니다 (번호판은 달려있는 상태임)
썬팅집에서 차를 빼줄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자꾸 시동을 껏다 킵니다
그리고는 영업사원이랑 무슨 대화를 하던데
이게 왠일????새차인데 엔진경고등 핸들오일 경고등 뭐 경고등이라는 등은 다 뜨는게 아니겟습니까???
그래서 바로 이게 뭔일이냐 오늘 출고받았는데 영업사원도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겟다고하고
일단 같이 서비스센타로 한번가보자가 영업사원은 자기 생각에는 ECU포맷하면 괜찮을거다
일단 알았다 하고 같이 갓습니다 뭐 서비스직원이 나와서 이리저리 하더니 고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영업사원 사무실로 가서 설명좀 해달라고해서 시동키고 껏다를 두번했는데
왠일 또 그럽니다 (이때부터 슬슬 멘붕옴)
그리고 5시쯤이엇으니 다시 서비스센타입고 서비스센타 왈은 아무래도 썬팅집에서 전면썬팅을하는데 대쉬보드에 수건을 안깔고 그대로 물뿌리고 작업해서
물이 대쉬보드안으로 스며들어가서 시스템이 오작동이 일어나는것같다 영업사원왈은 그럴리가 없다 썬팅을 하루 이틀하는것도 아니는 사람들이
그런 실수를 햇을리 없다 2시간동안 서로 뭐 개짓거리하더니 결국 못고침
영업사원이 지금 이러니 일단 집에가시고 내일 제가 제대로 고쳐서 차를 가져다 주겟다
일단 짜증나서 알았다고함 그런데 그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말좀 잘좀 부탁드린다고 그럼
거기서 빡침 나한테 그런소리하지말고 당신이 직접 통화해서 설명 다해라
알았다고해서 전화함 당연히 난리가남 아버지는 현제 직장이라 뭐 찾아가지도 못하고 그거 결함차 아니냐고
영업사원은 아닙니다라고 잡아때고 아버지는 그럴거면 4천가까이주고산차가 왜 그따구냐 화내시고 난리엿지요
뭐 결국에는 어떻게 끝낫는지는 모르지만
영업사원말로는 벌써 번호판달았기때문에 인수거부는 안된다 무조건 책임지고 고쳐서 줄테니 믿고 있어라
이상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제 생각에는 썬팅이고 나발이고 차량 출고한데서 검수자체를 안한듯합니다
제가 소나타 삿을때 기본 8KM찍혀있엇는데
K5보니깐 1KM되어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검수도 안하고 바로 탁송보낸듯하네요............
간략
1.K5오늘 출고되서 가지러감
2.계기판에 경고등이라는 경고등 다들어옴
3.번호판을 달았기때문에 인수거부는 안됨
4.무조건 고쳐줄테니 걍 타고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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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번호판이 달립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여태 차뽑으면서 출고되자마자 번호판달아달라고 요청해서 번호판을 바로 단겁니다 (영업사원한테는 개이득일겁니다...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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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이 잘못이 없다라는게 아니라 영업사원 미워해봤자 나올께 없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오염이나 외판 검수는 영업사원이 해도, 차량 결함검수는 공장에서 해나와야 하는거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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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버지가 타실차량인데 걱정이네요 | 17.03.29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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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 딜러가 이러더라고요 임시번호판이면 반품이 가능한데 번호판을 단상태라서 어쩔수가 없다 이러네요..... | 17.03.29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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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번호판이 달립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여태 차뽑으면서 출고되자마자 번호판달아달라고 요청해서 번호판을 바로 단겁니다 (영업사원한테는 개이득일겁니다...아마도) | 17.03.29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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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누구한테 따져야되죠? ㅠㅠ | 17.03.29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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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죠 | 17.03.29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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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대랑 같은상황이면 이런 개#$ 머더$# 썅$% 욕나오고, 열받는거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러나 저도 영업사원이구요, 영업사원은 많이 미워하지 마세요~ (영업사원 30명중 1~2명빼고는, 나쁜영업사원 없을겁니다, 문론 1/30이면 그1이 많은 수치이긴하죠) 예를 들어 딱 맞는다는 예는 아니지만, 엇비슷하게 말씀드려볼께요 예를들어, 롯데마트나 이마트서 농심꺼 삿는데 그게 잘못된거면,? 놈심을 뒤집어야죠, 시식담당을 찾아가 다 때려부순다거나, "여기 점장나오라구 해". 해봤자(잘못된 번지수란말입니다.) 돌아오는건? 그 시식코너(또는 영업사원) 입에서는 "미안합니다", '무룹'?, 또는 약간의 상품권?(그것도 자비들여서) 본사에는 이런내용조차 거의 안들어갈겁니다. 그러면 영업사원에게는, 자문정도나, 난 어디에다 따져야 하느냐등등은? 도움을 얻어가면 되구요, 본사에게 맛서가나? 다른 방법으로는 지금처럼 루리웹 또는 보배드림, 또는 국민 신문고등등 이렇케라도 표현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영업사원은 본인이 할수있는한 알아볼꺼 알바보고 도와주려는 사람일겁니다.(상식적인 영업사원이라면) 다른 예를 들자면요, "폭력경찰 물러가라" 외치면서 의경얼굴에 "니들이 경찰 맞냐?"를 따지듯, 번지수 잘못된사람에게 분노하지는 말아줬으면 합니다. 문론 영업사원이 고객을 속이고 재고차? 수리차? 결함차를 일부로 주고 할인금액을 본인이 챙긴게 아니라면 말이죠. | 17.03.29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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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 차를 판 영업사원이 아버지의 직장동료 친동생이기 때문에 그래도 많이 챙겨줄거라고 생각하고 도움을 받아야겟네요 ㅠㅠ | 17.03.29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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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thetake
영업사원이 잘못이 없다라는게 아니라 영업사원 미워해봤자 나올께 없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오염이나 외판 검수는 영업사원이 해도, 차량 결함검수는 공장에서 해나와야 하는거잔아요. | 17.03.30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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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업소에서 완벽하게 수리 하도록 강력하게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17.03.29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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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야겠네요 중복 옵션이라; 3685만+257.95만=3942만9500원 | 17.03.30 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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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받는 과정이 진짜 승질날꺼같은데요;; 내가 내 돈주고 산건데..내 시간들여 새차로 교환받는다라... | 17.03.30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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