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부정기 단편 연재에서 최근 주간 연재까지 결정된 작품
'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입니다.
인기가 상당히 좋았는지 단행본 출시 후 품절을 유지하다가 최근 2쇄가 나오면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가 신인으로 알고 있는데 그림체도 괜찮고 코믹 애로 작품으로서의 스토리 전개도 나쁘지 않아서 상당해서 재밌게 보고 있네요.
사진을 좀 더 찍고 싶었지만 띠지부터 모자이크 할 정도로 대부분 수위가 있는 장면들이어서 몇 장만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속표지가 마음에 드네요(*'ㅅ'*)
다음 소개 작품은 Pochi 선생의 양지 진출작인 '누나 되는 자'입니다.
크툴루 신화랑 연관이 있다고는 하는데 관련 서적을 아직까지 본적이 없어서 어떤 설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러브 크래프트 전집이라도 봐야 될 듯.
이 작품도 상당히 인기리에 판매중이라 그런지 제가 받은 건 벌써 3쇄 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