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토요일 조조로 너의 이름은 영화를 보고 하루종일 여운이 가시지 않아 충동적으로 지른 책들입니다.
원래는 너의 이름은 관련 책만 사려고 했는데 이참에 신카이 감독 작품 책들도 모아보자는 생각에 같이 질렀네요.
요즘 한창 잘 나가는지 당일 재고가 없어 예약으로 받은 너의 이름은 소설 및 만화책입니다.
사실 기존에 원서 구매한 것도 있고 해서 지를 생각이 없었는데 영화를 보고 충동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만화책 2권도 하루 빨리 정발 됐으면 좋겠네요.
너의 이름은을 보고 왔더니 예전 작품들도 생각이 초속이랑 별의 목소리 책도 같이 질렀습니다.
초속이랑 언어의 정원은 요즘 BD도 예약 받던데 구매할까 생각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발 소설과 작년에 구매했던 원서 사진으로 마무리.
정발 소설 먼저 읽고, 원서는 일본어 공부삼아 나중에 한 번 읽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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