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산 앨범은, 노엘 갤러거즈 하이 플라잉 버즈의 2번째 정규앨범,
Chasing Yesterday 앨범입니다 ㅋ
내한공연 오실때면, 항간에 알려진 성깔과는 다르게, 항상 젠틀하게 인터뷰 해주시는 분이죠 ㅋ
또 한국에서 봉변을 당한 새로산 스톤아일랜드 자켓에 집착하는 모습도 보여주시구요 ㅋ
사실은, 이런 락음악에 딱히 관심도 없고, 오아시스는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만,
우연히 이 앨범의 타이틀인, In The Heat of the Moment를 듣고 꽂혀서,
앨범을 지르려고 고민하던 중, CD와 LP중 뭘 살까 고민하다가,
이쪽은 특이하게, LP를 사면 CD가 같이 들어있어서, 과감하게 LP를 사기로 했습니다.
LP 1장짜리지만 묵직한 180g LP로 만들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45자 제한이라서 그냥 밴드명 안쓰고 노엘 갤러거라고만 썼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