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참고사진으로 왼쪽 두 대는 75인치 우측 위는 65인치 우측 아래는 55인치 )
자랑질 하려고 설래발 치는 글 아니고요;
제가 2.5년 전쯤 65인치 UHD 구입후 55인치 작다고 글 썼던 때랑 같은 현상인데요. 아니 그 보다 전에 42인치 쓰다가 55로 넘어갔을 때도 아마 비슷한 글 썼을 거고 매번 새로운 크기로 넘어갔을 대 느꼈던 것일테죠.
최근 삼성 75인치 UHD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현상입니다.
방에 75인치 UHD를 놔두고 거실엔 오히려 65인치 UHD를 사용중인데요.
이러니 거실에서 방송을 볼 때면 65인치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꼭 2년전에 55인치 사용하다가 65인치 바꿀 때 느낌이랄까요@_@?
이래서 사람눈의 적응이 빠르다는 말이 나오는가 봅니다.
아마 2년후쯤 85인치 구입하면 그때 또 75인치가 작다고 느껴진다는 글 쓰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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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우리가 32인치 HD TV가 처음 선 보였을 때 크다고 감탄했던 때가 있었으니 시대정신의 발전이 참 빠르고 이채롭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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