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ks8000 패널 푸른멍 때문에 기사분 오셨다 갔습니다.
융에 물 묻혀서 닦아보더니 역시나 더 커지니깐 이유를 모르겠다네요. 그래서 일단 패널 2년 보증이 걸릴지 안걸릴지 모른다고(지문으로 인한 얼룩은 패널불량 아니라네요)
혹시나 교체해도 리페어용 패널은 안좋은게 많으니 보장은 못한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불량화소 4~5개는 정상이라는 형식적인 말씀과 함께...
그래서 제가 고민중인건 이렇습니다.
1. 지금 제품을 중고로 헐값에 팔고 다시 새제품으로 구매한다.
2. 패널교체 3~4번 및 환불 각오하고 교체 절차 들어간다.
3. 그냥 참고 쓴다;;;
일단 선택지는 이 세개 같습니다. 그리고 전 패널은 그저리에서 바꿔주는지 알았는데 어쩌면 공장으로 가져가야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네요;;
이게 영상을 볼 때엔 저렇게 밝은곳에 비춰서 볼때 빼곤 시청에 지장이 없는데 영화감상시 감상 위치에 따라 저렇게 밝은곳에서 보이니 참 답답합니다.
불량화소 없고 빛샘도 아주 양호해서 맘에드는데...... 그 맨손으로 만졌던 설치기사분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하아....
이거 중고로라도 안팔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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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째라서요 ^^;; | 17.05.29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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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112903446
새제품은 정상이 많을겁니다. 일단 불량화소 등 뽑혀서 패널 교체 들어가면 더 문제가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제품 자체로는 좋습니다. ^^ 그리고... 저도 결국 2번으로 할 것 같네요. | 17.05.30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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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이상 닦아온 것인데도 저렇네요 ㅠ 그냥 포기했습니다. 아마 2번으로 택해서 나아갈 것 같습니다... | 17.05.30 23: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