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ruliweb.com/pc/board/320023/read/377982?page=2
저 밑에 제가 쓴글 이후로 약 2주 정도가 지났네요.
오늘 세번째 물건을 들고 맞교환 하러 기사가 왔습니다.
기사도 뭐.. 벤큐 직원이 아니라 하청이니까요. 뭐라고 할수도 없구요 ㅎㅎ
기사말로는 벤큐 as는 이제 삼보 가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네가 하청 as를 담당 한다고..
여하튼 오늘 세번째 물건은 다행히 양품이 왔네요.
이전에 두번째 교환때 as 직원간에 통화에서 이번에 교환 되는것 까지 보고 반품을 결정 하겠다 하니
그렇게 하라고..
일단 첫 as 를 트는게 까탈스럽고 어렵더군요. 그후에는 시일이 조금 걸려도 주륵 주륵 해주더군요.
광점 나온 부분을 무슨색 바탕에찍고. 무슨색 바탕에 찍고 나온 부분을 동그라미 체크 하고 시리얼번호를 넣고
이렇게 사진 찍고 보내라고 했고 그후에는 이건 광점이 아니고..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밑에 게시물 봐주세용)
여하튼 이번에도 잘못 되면 반품을 생각 했지만 다행히 양품이 와서 그냥 저냥 쓰기로 했습니다.
내가 내돈 주고 사는데 양품이 올까 안올까 조마조마 해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