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딩 할때 GPS 트래커를 사용중입니다.
사용하는 폰은 아이폰 X이구요.
아이폰 X에서 motion x gps 앱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시키며 네비게이션 앱으로 전환해두면, 일정시간 뒤 자꾸 멀티태스킹 중이던 motion x gps가 강제종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스샷처럼, 트래킹 중 앱 종료로 인해 중간에 점선으로 끊긴부분들이 계속 발생하며 트래킹을 못하네요..
앱 자체 옵션에서 멀티태스킹 중 gps 신호 계속 수신을 활성화 해놓긴 했는데, 왜이런지 잘 모르겟네요.
전 SE를 사용할 때는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X에서만 계속 이럽니다ㅠ
혹시 온도 문제이지는 않을까 가정을 하고, motion x gps와 tracker 2개의 앱을켠 채로 실내에서 한나절 있어보았는데, 이때는 또 앱이 끊김없이 계속 켜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저온일때 자동으로 백그라운드 앱을 종료하는 기능이 있지 않을까 추측중인데..
라이딩하고나서 아이폰 만져보면 완전 얼음장이거든요. 전원선 뽑으면 바로 꺼질 정도로.
혹시 아이폰X에 이러한 기능이 잇나요? 있다면 혹시 설정 조정이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