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윙스오브퓨리 Wings of Fury - 분노의 날개 를 해보았습니다

[파란아게하]

진행은 고사하고

이륙하고 착륙하는 것부터 어려웠던

윙스 오브 퓨리 입니다.

1:35 이륙

2:50 완벽한 착륙 v

9:35 내 배에 꼬라박....

14:40 가만히 있는 나무에 꼬라박....

기타 등등

- ←→↖↗↙↘  : 비행조작

- ↑ : 착륙시 줄 걸기

- 엔터 : 폭탄 투하

- 스페이스바 : 기관총

[JOSH]

8비트 애플용으로 오랫동안 재밌게 한 게임이었네요.
애플은 조이스틱 전용게임이어서 키보드로 조작이 안 되었던... =_=;
이거 하려고 조이스틱도 마련했는데, 돈아깝지 않았었습니다.
착륙의 까다로움 이라든지, 폭격의 정확도를 몸에 익히는 재미가 쏠쏠했죠.
아날로그 스틱 달린 패드드나 조이스틱으로 한번 해보세요.

[JOSH]

아 방금 동영상도 봤습니다만, 게임의 흐름은 이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오일은 윤활유로, 피해를 입으면 수치가 떨어지고, 연기가 나게 되는데, 위험상태가 되면 엔진 성능이 떨어지거나 추락합니다.
퓰은 연료로, 바닥나면 날 수 없습니다.

(대공포좌 가 나중에 많은 판이라면 어느정도 대공포좌를 줄여야할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중간의 막사를 먼저 폭탄으로 처리 합니다.
조작 정밀도가 높아지면 폭탄, 로켓 한발로도 파괴 가능합니다.

그러면 막사에서 일본병들이 우르르 나옵니다.
이 막사를 처리하지 않고 대공포대를 파괴해도,
살아있는 인원을 그쪽으로 할당하기 때문에 무한반복이 됩니다.
건물에서 나온 일본병은 기관포로 처리합니다.
모든 건물과 일본병을 없애면 1판 클리어 입니다.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전함도 나오는데,
전함의 대공포는 로켓으로 만 처리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어느정도 대공포를 처리해서 저속비행으로도 피해를 버틸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어뢰를 장착하고 가서 어뢰를 쏩니다.

수면위를 스키밍 하다가 쏴야하더군요.
너무 일찍 쏘면 어뢰가 가다가 사라지고,
너무 늦게 쏘면 플레이어 전투기를 전함에 박는 사고가 일어나는 수 있고...

적 전투기와는 선회전을 하면서 싸우게 되는데, 각도 맞춰서 기관포로 데미지를 주어 추락시킵니다.

[파란아게하]

오오 깊이 있는 게임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닫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