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럿 난이도 노데미지 플레이를 도전합니다.
단, 게임중에 플레이어가 무조건 피해를 입는 이벤트(예를 들자면 프롤로그의 퀵 타임 이벤트)가 가끔 등장하는데, 이런 이벤트에 의해 피해를 입는 것은 제 실수로 치지 않습니다.
노데미지 플레이 도전 성공!
그나저나 2013년의 데드스페이스3 발매 이후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공백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네요.
이번에 2017년 6월 즘에 EA쪽에서 새로운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데드 스페이스 최신작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진짜 후속작같은 게 나오더라도 데드 스페이스3같이 엄폐물을 끼고 총을 든, 특히 자동연사로 갈기는 인간형 적과 싸우는 요소는 좀 빼버렸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최소한 이런 적들에 대한 쉽고 다양한 파훼법을 제시해줬으면.....
노데미지 플레이를 추구하는 호러액션 게이머로서 데드스페이스 3편에서 유니톨로지 광신도들과 싸우는 파트는 정말 저질스러운 레벨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