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이어교체-슈발베 마라톤

[BE POLITE.]

세컨의 뒷타이어가 충분히 사용됐길래 새것으로 교체 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장착해서 3000km 정도 사용됐네요.

오늘부터 슈발베 마라톤의 수명은 과연 몇 킬로미터 일지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ㅂ-

일단 오늘 75km정도 달려봤는데,

고속주행용 타이어가 아닌지라 기존에 비해 뭐 그게 그거네요.

시외로 나가니까 에어로바를 많이 써보려 했는데,

뭔가 짧고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ㄱ-

옛날에 유효탑 602mm인 MTB에 맞춰서 구매했던 미니 에어로바(215mm)라

유효탑이 40mm넘게 짧은 프레임에는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ㄱ-

그냥 일반적인 길이의 것을 새로 질러봐야 되겠습니다 ㄱ-

그리고 물통이 수직으로 장착 되도록

케이지 마운트를 다른 것으로 바꿔봤는데 고정성이 훨씬 나아진 것 같습니다 ㄱ-

[취미변경]

한때 폴딩MTB에 빠져 은색몬테규와 노랑이허머 운용했던 적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멋지죠 허머!!!

[BE POLITE.]

왠지 접어지는게 있으면 쓸모있을 것 같아!라는 느낌으로
덜컥 프레임을 구입하고 조립해서 굴리고 있는 녀석인데,

이제는 너무 마개조가 되어 더 이상 폴딩같은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상태가 됐습니다 ㄱ-

[엘카인드]

진짜 너무 마개조 되서 보고있는 저도 '도대체 뭔 컨셉인지 모르겠어!!'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ㅎㅎ

[BE POLITE.]

한 대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컨셉입니다;;;

자전거 댓수를 늘리기는 뭐하고 어차피 산타는 자전거는 따로 있으니 온갖 것을 다 해보는 거죠;;

[㉿강철달팽이]

BE POLITE님 글 올라올때마다 이번엔 어디를 만지셨을까 기대하면서 보게되네요ㅎㅎ

[Sorcery]

슈발베 마라톤 ㅋㅋ 바꾸고 싶어도 못바꾼다는 내구성 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