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다들 몬헌 중이라고 뜨는데 저만 1년 뒷북 호라이즌이군요 ㅋㅋㅋㅋ
바빠서 게임을 새로 살 엄두를 못 내고 있었기에 너무 기대한 작품인 호라이즌을
다른 분들이 즐기는 걸 보고 손가락만 빤 게 1년이나 됐다는 얘기네요...ㄷㄷㄷ
솔직히 스토리는 크게 기대 안 했는데
1회차 엔딩까지 보고난 후 소감으론
스토리 쪽으로도 꽤 흥미진진한 작품이었습니다.
처음 대면한 기계의 약점을 파악하며 공략하는 재미도 상당하네요.
에일로이는 게임을 거듭할 수록 호감이 갈 수 밖에 없는 친구더군요.
소니 퍼스트 파티 게임들의 가장 큰 매력인 게임 자체도 재밌지만
그와 함께 "눈이 정말 즐겁다"라는 기분을 정말 제대로 충족시켜주는 게임입니다.
언차티드4 이후로 그래픽으로 황홀한 기분까지 준 게임은 처음이네요.
후속작이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4월에 발매할 갓 오브 워도 어떤 비쥬얼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제 인생 시리즈 언차4 몇 장 :)
(스압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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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18.02.26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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