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원 자체의 스크린샷캡쳐는 원본에 비해 열화된 캡쳐보드에 비해 거의 원본에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어서 좋긴 한데
사용하기 번거롭고 동영상촬영시 최대 5분이라는 시간제한때문에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엑스박스원 자체 스크린샷 캡쳐]
[캡쳐보드로 스크린샷 캡쳐]
[엑스박스원 자체 스크린샷 캡쳐]
[캡쳐보드로 스크린샷 캡쳐]
[엑스박스원 자체 스크린샷 캡쳐]
[캡쳐보드로 스크린샷 캡쳐]
[엑스박스원 자체 스크린샷 캡쳐]
[캡쳐보드로 스크린샷 캡쳐]
[엑스박스원 자체 스크린샷 캡쳐]
[캡쳐보드로 스크린샷 캡쳐]
[엑스박스원 자체 스크린샷 캡쳐]
[캡쳐보드로 스크린샷 캡쳐]
[엑스박스원 자체 스크린샷 캡쳐]
[캡쳐보드로 스크린샷 캡쳐]
[엑스박스원 자체 스크린샷 캡쳐]
[캡쳐보드로 스크린샷 캡쳐]
엑스박스원 엑스에서는 동영상촬영의 시간이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직히 5분이라는 시간은 너무 애매합니다... =_=
포르자하면서 개인적으로 제일 극혐스러운 코스를 꼽으라면 호주의 마운트파노라마서킷과 미국의 토요타 그란프리 오브 롱비치서킷입니다.
포르자 경기룰 특성상 스타트 직후의 초반 코너구간에는 항상 피터지는 경쟁(?)이 이루어 지는데 특히 롱비치서킷은 발암의 절정을 달리게 됩니다.
아래의 맵사진을 보면 스타트직후 1번코너에서 5번코너까지의 도로폭이 상당히 좁고 전체적으로 양쪽에 벽으로 막혀있어 실수로 코스이탈시
차량파손에 의한 RETIRE는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난이도를 최하로 낮추지 않는 이상 1번째코너와 2번째코너에서의 클린레이스는 거의 포기하고 달려야 할 정도로 발암코스입니다.
마지막의 발암코너는 11번째코너로서 여기전까지 상위그룹(5위이내)에 속해있지 않다면 또한번의 발암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이유가
이 코너에서 드라이바타들이 이상하리만큼 거의 기어가는 수준으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있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로 인해 차량벽이 생겨버려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필 정도로 발암이 발생합니다.
포르자7에선 여러 패널티의 도입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3위 이내 완주라는 룰자체를 바꿨음 좋겠습니다.
나름 실력이 쌓여서 난이도를 올려도 스타트차량배치순서만 하위 그룹으로 변경된 상태에서의 무조건적인 3위완주만 강요하니
이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오히려 더 비매너플레이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만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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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차놀이같이 모두가 한결같은 주행라인이 별로라 포르자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드라이바타를 좋아하는데 지금의 드라이바타는 포르자호라이즌에 어울릴 정도로 너무 무개념이긴 해요.ㅎ | 17.08.03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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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코너가 그나마 상대차량을 추월할수 있는 포인트라서 기회를 보다가 과감하게 추월하는 편입니다. ㅎㅎ | 17.08.03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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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한데 포르자의 차량성능수치는 모든 사항을 총합해서 나타내는 수치라서 조금 의아스럽긴 합니다. 사고나면 리와인드로 되돌리고 난장판을 피하고 싶으면 카드를 이용해 편하게 하면 위와 같은 발암은 줄어들긴 한데 개인적으론 그런 플레이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발암을 감수하며 하는거 같아요. 한마디로 개인만족인거죠.ㅎㅎ | 17.08.03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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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란투리스모를 해서 리와인드라거나 그런건 잘모르겠지만 리와인드하면 부딫히기 전 상황으로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그런거로 플레이하면 오히려 실제같은 느낌이 없을것 같네요. 쓰는것과 동시에 무슨 판타지 게임이 되버리잖아요. 무슨 사이버 포뮬러의 제로영역?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발암나도 있는 그대로 플레이 하는게 낫겠네요. | 17.08.04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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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은 난이도옵션에 따라 온오프가 가능한 강제성이 없는 부가기능이고 미사용시 나름대로의 보상도 지급해주니 개인적으론 괜찮다고 생각해요. 평소엔 안써도 되는데 한시간이 넘어가는 내구레이스의 경우 장시간으로 인한 집중력저하로 순간 페이스가 무너져 경기를 포기할 경우 너무나 허탈해서 이때만큼은 리와인드기능을 온해놓고 경기에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리와인드가 만능기능이 아닌게... 일단 한경기당 리와인드횟수의 제한이 있으며 어떻게 사고가 났느냐에 따라 한번의 사고수습에 리와인드횟수 모두 사용하게 될수도 있기에 리와인드사용도 나름 작전을 세울정도로 신중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리고 리와인드사용시 NPC차량의 주행라인도 바껴버리므로 오히려 더 나쁜 상황으로 바뀔수 있기에 무조건 좋다고만은 할수가 없어요. ㅎㅎ | 17.08.04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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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바타가 계륵같은 존재라 생각되네요. 정해진 라인만 따라가는 AI를 벗어나고자 플레이어의 패턴을 보고 학습하는 드라이바타라고 내놨는데 실제의 유저들은 개판치고 있었으니 드라이바타가 제대로 학습할리 없겠죠. | 17.08.03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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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3위이상만을 강요하는 포르자에선 핵발암스러운 코스이긴 해요. | 17.08.03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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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만큼이나 극혐스러운 서킷이 본문에도 언급한 호주의 마운트파노라마서킷이죠. 양옆엔 벽으로 막힌 구불구불한 내리막길... =_= | 17.08.03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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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에서 플레이 할때 마운트파노라마 꽤 재미있게 달렸는데요 저는요. 동생이랑 저는 그 서킷을 감귤농장이라 부르는데 왠지 모르게 그런 분위기여서 그렇게 부르는데 꽤 재미있는 서킷입니다. 저는 롱 스트레이트 끝에 있는 코너가 짜증나던데요. 신나서 엑셀전개 하다가 브레이크 좀만 늦게 밟으면 코스아웃되서 모래밭 뚫고 가야되는게 너무 싫더군요. | 17.08.04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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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반대시네요. ㅎㅎ 저는 오히려 롱스트레이트구간끝의 급커브구간을 더 좋아해요. 최고속을 달리면서 급커브구간을 예상하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브레이킹해야 하나 지금 타이어의 상태로 저커브구간을 과감하게 돌파가능할까라는 생각에 심장이 쫄깃해지는 느낌이 참 좋아요.ㅎㅎ | 17.08.04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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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인지점 가까워서 입니다. 리와인드 횟수 제한 없습니다. 레이스 시작하고 골인 근처는 리와인드 안됩니다. | 17.08.25 18: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