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시리즈 가 드디어 PS4 에도 진출을 했습니다. 사실 한참 전이였겠지만
입대 크리로 여태 못즐겨서 이제서야 해봅니다.
이 양반은 정작 나와야할 샤리 에선 안나오고 신비 시리즈에서 나오네요.
아마 팬서비스 인듯?
시간제약이 사라진 대신에 레벨올리기 상당히 어려워 졌습니다,
토토리 때도 이렇게 어려웠던가?
예로부터 아틀리에 시리즈는 폭탄으로 시작해서 폭탄으로 끝났다고..
장사가 안되는것도 아틀리에 전통인듯..
아직초반이라 잘모르겠는데 소피는 아틀리에로 의뢰같은걸 받는것도 아니고
카페에가서 길드 퀘스트마냥 의뢰를 받고 거기에 필요한걸 만들어주거나.. 퇴치해주거나..
실제로 작중에도 아틀리에 자주 오는 건 소꿉친구인 오스카하고 모니카 뿐이고 나머지는 가끔씩 들러주는
지인들뿐 .. 진짜 아틀리에는 왜있는거지??
열심히 채집한 재료들이 1원 밖에 안해서 눈물을 머금고 폭탄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잘어울리는 소꿉친구 두명.
초반까지 진행한 감상으로는 레벨올리기가 전에 비해 많이 힘들어졌네요.
사냥터가 많이 풀려도 레벨이 안되서 가서 폭탄없이는 함부로 못들어가는데다가
LP 시스템 때문에 가도 1~2개 사냥터 잠깐돌아보고 돌아오는 수준입니다. 그 외에는 상대적으로 게임하기 수월해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로로나 때부터 하면서 생각했지만 도대체 무슨원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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