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360게임
재밌게 즐겠으나 바하로써는 4와 더불어 그다지...
사실 4와 차이는 없다
돈주워서 무기사기 파트너와 함께하기 좀비들 몰살
초반 전개도 같다 좀비(물론 설정상 좀비는 아니지만..)들(즉사급의 데미지를 가진 포스있는 좀비도 덤)이 때로 몰려들고 시간 지나면 후퇴하는거 까지..심지어 전기톱 든 적이 또 나온다
다만 파오후 빵봉지가 아닌 멸치 붕대 흑형이다. 데미지도 즉사가 아닌 중상급
그나마 불편한 점들이 고쳐진거 빼면..(미니맵, 잠긴 문 열때 굳히 인벤토리 열 필요 없음 등..)
좀비에게 어퍼컷 날리는 타격감이 솔솔하다
제일 좋은건 파트너 전작은 트럼프 딸이었는데 여기에선 나름 잘싸우는 흑누님이 나온다.
나올 당시 흑형들만 적으로 나와 인종차별이라고 빼애애액 거린걸로 아는데 파트너가 흑누님으로 나오니 어느정도 잠잠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파트너에 대해 실망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신상 털리기 전엔 1때부터 플레이어들에게 무시당한 아무개..아니 크리스의 여동생 아무..아니 클레어인줄 알고 기대했지만..
정체는 신캐 흑누님이란 사실에 실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후에 같은 좀비 게임이 후속작을 냈고 백누님 대신 흑누님이 홍일점 역활을 하자
재평가를 했다고...믿거나 말거나
응~아니야~
냉정하게 말하면 이때부터 바하는 몰락했다
그리고 이제야 안 사실인데 바하 뮤지컬, 연극도 있음
노래하며 총쏠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