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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메카액션 '인터럽트' ~블러디 시그널~ 초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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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패밀리 프로덕션 게임들이 컬렉션 패키지로 나온 것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그 안에 인터럽트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꽤 재밌었는데 좀 많이 어려웠던 걸로 기억해요. 퀄리티도 꽤 좋았던 것 같은데.. 패밀리 프로덕션 게임들이 대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았네요. 피와 기티도 꽤 재밌었구요.
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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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았는데 데모화면과 게임만 봐서는 절대 알수 없는 스토리와 배경설명 부족, 표절(전체적인 게임 구성은 중장기병 발켄,제노사이드에서 메카닉은 파워드 기어(아머드 워리어), 제노사이드에서 표절)이 옥의티.
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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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모션도 꽤 부드럽고 좋네요. 패밀리사의 게임은 무엇보다 캐릭터 디자인이 아주 좋았죠. 피와기티 라던가..샤크 라던가 에올이라던가 액션과 슈팅에서 맛깔나게 잘 만들었었는데.. 다시 보고싶은 회사중 하나죠
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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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 BGM 이 무척 인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정품 패키지로 보기는 처음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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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BlackBlaze// 아 저도 그CD 본기억이 있습니다 옛날에 형님이 빌려오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패밀리 프로덕션은 아케이드성이 강한 작품들을 주로 제작했었지요... 특히 인터럽트는 개인적으로 PC용 국산액션게임중 5손가락에 드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랙하트// 발켄은 말할 것도 없고 제노사이드 2와 비교해 메카닉 디자인 표절보단 '리플'의 빔샤벨을 거꾸로 쥐고 베는 모션, 옵션은 베티를 좀 모방했다고 봐야하지요... 국산게임 좀 찾아보면 제노사이드 모방한 작품 좀 있지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발켄보다 더 재미있게 플레이했었던 작품 참고로 간략하게 추린 스토리를 달아드립니다.(좀 깁니다) 2041년 북아메리카 플로리다 생체 조직을 인공적으로 교체시키는 연구가 진행되던 시기 그곳에선 인간의 뇌를 제외하곤 인공 장기를 개발하는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 실험을 인정받기 위해선 임상 실험을 거쳐야 하는데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것은 금지되어 그들의 실험 은 인정 받을 수 없게 되자 연구원들 스스로 몰모트가 되어 실험을 지속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 실험에 참가한 한연구원은 사망... 그의 동료인 '헤글론 박사'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폐인이 되어갔다. 생체실험사건이후로도 연구는 별 진전이 없었다. 그러던 중 어느날 갑자기 어떤 사고가 발생하고 '헤글론 박사'는 행방불명되고 만다. (오프닝에 해당하는 내용) 버나드 플래건과 로이 플래건 형제는 여행도중 의문의 세력에게 공격을 받아 형인 버나드는 행방불명 동생인 로이(주인공)는 붙잡혀 어떤 생체실험에 투입되어 '메탈 로이드'라는 개조 인간이 됩니다. 그러다가 정신이 들어 의문의 연구소에 있던 '벙커'라 불리는 로봇을(제식명 RG-104 사이버 트롤)을 훔쳐타고 탈출하는 부분이 스테이지 1입니다. 모든것이 그들이 의도해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주인공은 탈출에 성공합니다... 아무래도 그 생체실험 프로젝트명이 '블러디 시그널'인듯합니다. 세드린은 N.A.F(경찰조직) 요원으로써 연구소의 배후를 추적하기 위해 침입하게 된 것이죠... 참고로 스테이지 2의 보스가 '로이'의 형인 '버나드'라는 군요... (여기서부터 네타 약간) 결말은 '머멘트 모리'라는 세력에게 세뇌된 형과의 싸움 그리고 형에 의해 밝혀지는 아버지의 비밀... 결국 형은 죽는 그런 비극적인 내용이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 제대로 된 엔딩을 보지못했기 때문에 주인공의 생사여부는 알수가 없군요... (마이컴에 공략되있던 내용을 조금 편집해놓은 것입니다.) 슈하님// 패밀리 프로덕션은 유난히 아케이드성이 강한 작품들을 주로 제작했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2000년이후 어뮤즈월드사에 합병되어 EZ2DJ 2ND부터 개발에 참여했고 (주) 패밀리 웍스로 바꾸고 캐쥬얼 온라인게임들을 제작했다고 나오는 군요~ :) 아가곰// 개인적으로 '보스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별나게 뛰어난 곡도 아닌데 마음에 들더군요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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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루리웹 게시판인가.. 게임메카 게시판인가에다가 제가 처음으로 제 돈으로 산 게임이라고 하니깐 어떤 사람도 그렇다고 하면서 되게 방가워 했었는데.ㅎㅎ 저 중2때 이거 3,3000원 주고 산 첫번째 게임이였습니다.. 그때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요.. 'KBS 생방송 게임천국'에서 방송된 게임하고는 좀 틀립니다.. 게임 시스템이라던가 배경.. 캐릭터 디자인등이 많이 바뀌어서 출품되었었죠.. 다시 보니깐 매우 방갑네.ㅎㅎ 패키지 자세히 보니 가격도 3,3000원 이였구낭..ㅋㅋ 물론 저는 디스켓도 박스도지금은 다 없어졌죠..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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