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 액슬레이 (AXELAY, アクスレイ) - 코나미 비운의 슈팅 수작!

[laptick]

 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오늘 소개는 KONAMI 비운의 슈팅 게임, '액슬레이'입니다.

액슬레이

AXELAY

アクスレイ

ⓒ 1992 KONAMI

[타이틀 화면]

1992년 9월 11일, 코나미에서 개발·발매한 슈퍼 패미컴 전용 슈팅 게임!

세련된 그래픽과 독특한 스크롤, 그리고 출격 전 무기 장착 음성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무기 장착 시, 음성 지원]

"Arms installation is complete - good luck!"

"무기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슈퍼 패미컴 ONLY!]

슈퍼 패미컴 전용 게임으로···

이후 Wii와 Wii U의 버추얼 콘솔 다운로드 서비스된 바 있으나 패키지 발매는 전무합니다.

[액슬레이]

 

속편을 예고했으나 명맥을 잇지 못한 비운의 수작, 액슬레이···.

- 게임 스토리 -

 

 

이리스 항성계에 갑자기 나타난 어둠의 제국. 그들에 의해 이리스는 초토화 되고···

과거 세 차례나 탈환 작전을 펼쳤지만 모두 실패해 이제 궁지에 몰린 이리스 항성계는

전함급 슈퍼 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전투기, "AXELAY"를 개발합니다.

플레이어는 AXELAY에 탑승하여 평화를 되찾기 위해 마지막 희망을 담아 출격합니다!

[AXELAY]

 

액슬레이 뷰포트는 종스크롤과 횡스크롤을 겸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스크롤 경우에는 구(球)형태 외곽을 도는 듯한 입체감을 주어 매우 독특했죠!

위처럼 종스크롤 상단부로 갈수록 물체가 왜곡되는 형상을 보여 줍니다.

[1992년 작품]

 

개발 시간이 지연되어 1년 뒤인 1992년 9월에 발매된 작품입니다.

(트레저가 설립되기 전 멤버들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게임 음악이 꽤나 웅장하고 멋진 선율을 가지고 있어 당시 OST 판매율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음악 담당자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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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타로 (工藤太郎)

 

 

사운드 크리에이터이자 게임 개발자로 활동

 

 

 

코나미에 입사하여 《액슬레이》 음악을 담당. 이후에 일본 텔레네트를 거쳐 스퀘어로 이직합니다.

러브 데릭 개발, 아스키 발매의 게임, 《MOON》과 《UFO : day in the life》를 개발한 뒤 독립.

 

 

 

'켄이치 니시(西健一)'라는 게임 디자이너와 함께 반풀(バンプール)을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근무했습니다.

- 현재는 프리랜서 -

작품은 액슬레이 음악을 담당했으며 《슈퍼 마리오 RPG》 이벤트 디자인과 《마리오 & 루이지 RPG》 미니 게임을 기획,

그리고 닌텐도 DS 게임인 《팅클의 장밋빛 루피랜드》 디렉션을 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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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무기]

 

기본 장착된 특수무기는 개성만점 세 가지!

L 또는 R 버튼을 눌러 상황에 적합한 무기로 선택·변경하며 진행합니다.

[롬 팩 카트리지]

 

코나미의 디자인 실력은 실망시킨 적이 없네요~

박진감 넘치는 맵(스크롤) 디자인!

게임 용량은 8M Bit입니다.

게임은 일본을 비롯, 북미와 유럽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정식 발매된 바 있습니다.

 

 

 

[유럽·북미 버전 패키지 모습]

 

[좌] 유럽 PAL 버전 | [우] 북미 버전

[국내 버전 (현대전자)]

국내 현대전자에서 발매됐던 슈퍼 컴보이 버전입니다. 생소하네요.

koreanversion.com/hyundai/super-comboy/axelay

[게임 설명서]

 

ⓒ 1992 KONAMI ALL rights reserved.

[스토리]

 

"어둠의 제국으로부터 빼앗긴 이리스 항성계 평화를 되찾기 위해 마지막 희망인 '액슬레이'를 출격한다!"

[조작 방법]

 

십자키 : 8방향 기체 이동

(A) 버튼 : 노멀 미사일 (GROUND)

(B) 버튼 : 노멀 슈트 (AIR)

(L) 또는 (R) 버튼 : 장착된 특수무기 선택 (L은 좌측, R은 우측으로 롤링됨)

 

 

 

종스크롤과 횡스크롤 방식을 번갈아 진행되는 독특한 방식을 갖추고 있는데

스테이지 수가 홀수일 경우에는 종스크롤을, 짝수는 횡스크롤 진행 방식입니다.

[게임 방법]

 

셋업(SET UP)에서는 버튼 설정과 난이도 레벨 EASY, NORMAL, HARD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STEREO / MONO 선택 및 화면 밝기 조절도 가능

액슬레이는 레이저나 탄에 피해를 입을 경우, 해당 사용 장착된 특수무기가 파괴(OUT)되어 사용 불가 상태가 됩니다.

특수무기는 일종의 HP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미사일류 또는 적 기체와 충돌할 경우 그대로 사망하죠!

[장착 특수무기 = 포드 / 사이드 / 베이]

 

장착되는 세 가지 특수무기는 위치에 따라 '포드', '사이드', '베이'라고 일컫습니다.

이렇게 장착된 무기는 공중(AIR)과 지면(GROUND) 공격, 두 개의 (버튼) 공격 형태로 발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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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전 무기 선택 화면]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특수무기 선택 란이 확장!

● I - 포드 (POD) : 기체 상단부에 장착되는 레이저 무기류. 전방 발사 형태를 띱니다.

● II - 사이드 (SIDE) : 기체 양옆에 장착되는 벌컨(속사) 무기류. 다각도로 발사되는 장치가 됩니다.

● III - 베이 (BAY) : 기체 하단부에 장착되는 폭탄 무기류. 위력이 엄청 쎈 대신에 메인 샷은 약합니다.

 

 

 

상황에 따라 특수무기를 잘 관리·선택해야 원활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액슬레이 데이터와 특수무기]

 

DATA & SPECIAL WEAPON

어디선가 낯설지 않은 적 디자인 (두 번째 보스)

중앙의 핵을 타격해야 파괴 가능!

 

 

 

[액슬레이]

 

액슬레이 데이터 및 기체의 윗·옆모습

일부 보스의 경우, 특수무기만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보스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스전까지 가는 과정이 험난하죠. 더욱이 전략 무기를 잃었다면 큰 난항이 예상···.

[특수무장 (特殊武裝) 소개]

 

스트레이트 레이저 STRAIGHT LASER (AIR)

초반부터 갖춰진 무기. 전방으로 에너지탄이 직진으로 발사됨. 범위가 좁은 게 흠.

라운드 벌컨 ROUND VULCAN (AIR)

초반부터 갖춰진 무기. 전방 사선 2방향으로 연사되지만 버튼을 떼면 총구가 360˚ 원을 그리며 후방을 겨냥함.

자잘한 적들에게 둘러 쌓여있거나 적 대면을 피하면서 공격하기 딱 좋은 무기!

 

 

 

매크로 미사일 MACRO MISSILE (GROUND)

초반부터 갖춰진 무기. 전방으로 날아가 터지면 폭파 이펙트에도 피탄 판정이 있어 위력이 대단함.

연사력이 좋지 않지만, 체력이 높은 적들의 빠른 처치에 유용!

익스플로전 봄 EXPLOSION BOMB (GROUND)

스테이지 1 클리어 시 갖춰지는 무기.

매크로보다 연사력이 뛰어나며 파괴력도 강한 무기. 종스크롤 땐 전방 발사지만 횡스크롤 시에는 대각선 하단 드롭함. 

니들 크래커 NEEDLE CRACKER (AIR)

스테이지 2 클리어 시 갖춰지는 무기. 이름처럼 바늘 형태의 레이저가 다각형을 그리며 발사되는 호밍형 무기.

파괴력이 약해 보스전보다는 잔챙이들에게 좋은 포드!

클러스터 봄 CLUSTER BOMB (GROUND)

스테이지 3 클리어 시 갖춰지는 무기. 수직으로 많은 폭탄을 드롭하는데 적중하면 파괴력이 큼.

발사 각도가 정해져 있는 것이 흠.

 

 

 

모닝 스타 MORNING STAR (AIR)

스테이지 4 클리어 시 갖춰지는 무기. 기체 부근에 원형으로 탄을 배치하여 보호역할도 하며 샷을 발사!

하지만 파괴력이 쎄지 않고 발사 간격이 길어서 신중함이 필요한 무기.

윈드 레이저 WIND LASER (GROUND)

스테이지 5 클리어 시 갖춰지는 무기. 기체 후방에서 발사되어 휘어서 전방으로 나아가는 4개의 레이저! 지형 지물 관통이 장점.

기체 진행 방향에 따라 (기체의 전진 : 확산, 후진 : 교차, 중립 : 직진) 달리 발사됨.

 

 

 

[스테이지 소개]

스테이지는 총 6단계로 스테이지 1·3·5는 종스크롤,

2·4·6은 횡스크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스테이지별 중보스 및 보스 모습입니다.

- Anderson Chan : Played on the Wii U Virtual Console -

 STAGE 1 

「구름의 행성 (CLOUD PLANET, 雲の惑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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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로 가득한 행성 상공. 중력이 매우 약해 바위 지형들이 구름위에 떠 있는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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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스 : 도 (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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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모이 (モイ)

 STAGE 2 

「콜로니 (COLONY, コロニ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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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된 콜로니로 어둠의 제국의 비밀 병기 개발 거점이 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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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골스카스다우스퍼 (ゴルスカスダウパー)

 STAGE 3 

「CITY PLANET, 도시 행성 (都市惑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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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상공. 이 행성은 이리스 항성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했지만,

어둠의 제국의 전략 함대 한 척에 의해 하루 아침에 멸망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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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스 : 런 (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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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라무즈 (ラムズ)

 STAGE 4 

「물과 균류의 행성 (AQUA PLANET, 水と菌類の惑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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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동굴 내부.

행성 전체가 어둠의 제국의 생물 무기 실험의 장으로 전락해서인지 괴상한 생물이 다수 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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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미폰코우 (ミフォンコウ)

 STAGE 5 

「용암과 불의 행성 (MAGMA PLANET, 溶岩と炎の惑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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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으로 뒤덮인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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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바비 웨일러 (ボビーウェイラー)

 STAGE 6 

「FINAL BATTLE, 어둠의 요새 (闇の要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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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은 어둠의 제국의 함대전을··· 전투 후반에는 어둠의 제국 본거지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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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스 : 디레이스 (ディレイ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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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데스윙 (デスウィン)

마지막 핵까지 처치하게 되면 대망의 엔딩.

노멀 이하 난이도 엔딩은 귀환 신 뿐이며, HARD 모드로 클리어하면 엔딩 신이 추가,

이후 VERY HARD모드를 통해 2주차 돌입! 이 모드를 클리어하게 되면 특전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메시지 내용은 맨 아래 부분에 있습니다)

[스테이지별 적 DATA 소개]

 

[액슬레이 LEGO]

액슬레이 기체 특징을 잘 살린 레고 자작품입니다.

flickr.com/photos/rival_m/ (by peterlmorris)

 

 

 

[게임에 대한 추억과 느낀점]

 

이 게임이 발매되었을 당시, 필자는 부끄럽게도 어두운 루트(UFO)로 즐겼었습니다.

그 시절 국내 게임 시장은 무척이나 척박했었죠. 액슬레이를 처음 접했을 때, 세련된 그래픽과 재미에 반했지만

다소 어려운 난이도에 피로를 많이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피나는 반복 연습 끝에

꽤나 많은 진행을 했었는데··· 이제와 다시금 즐겨 보니 그 때보다 어려움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발컨이기에 아래 오픈 케이스 및 플레이 영상 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하핫~" (^◇^；)

[게임 평가]

 

이 게임의 특징인 종스크롤과 횡스크롤을 번갈아 누비는 진행 방식은 자사 작품인 <사라만다>가 있지만

구형 외곽을 도는 듯한 입체 진행 방식과 아이템 습득을 통한 전술 전개가 아닌 기본적으로 특수무기를 장착하여

전략성을 추구한 점은 여타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없어 신선했습니다.

"결론은 추천작!"

 

※ 패미통 : 23 / 40점 | 게임스팟 : 7.5 / 10점

[액슬레이 오픈 케이스 및 소개 영상]

 

 

위 영상을 끝으로···

액슬레이 (AXELAY, アクスレイ) - 코나미 비운의 슈팅 수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VERY HARD 모드 클리어 시 엔딩 -

 

SEE YOU AGAIN AT "AXELAY 2!!"

[rule-des]

지금봐도 연출이 멋지네요 b

[srm81r]

해외판 패키지에 그려진 스테이지 5 보스의 모습이 어릴적에 기억이 남았지요. 개인적으로 웨폰 셀렉트 화면의 BGM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직 이 게임은 올클리어한 적이 없는데, 기회있으면 버추얼 콘솔로 구해서 올클리어해보고싶네요.

[리샤오랑™]

라운딩 발칸이 아직 기억에 남는 게임이군요.... 음성이랑..

[붉은 쇼스케™]

어릴때 슈패로 진짜 재미있게 즐겼던 겜이죵..감회가 새롭네욤

[JeeNi]

당시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와 그래픽으로 완전 매료됬던 게임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즐긴게 엊그제같은데 세월이 참 .....ㅠㅠ

[랑스4]

크으...어린시절 제 인생슈팅게임...

스테이지4의 그로테스크(?)한 구성과 보스때문에 멘탈에 상처를 입기도 했었지만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파이널 스테이지 도입부에 오프닝에서 봤던 전함들을 때려부술때의 연출과 BGM은 전율이...

[스코즈마]

파이널 스테이지 도입부에 오프닝에서 봤던 전함들을 때려부술때의 연출과 BGM은 전율이... > 극공감합니다
이때 BGM이 이게임 통틀어서 제일 박진감넘치고 멋진부분이죠

[오라아아앗!!!]

항상 그러하듯 코나미 슈팅게임에서 그라디우스 시리즈는 일본 내수, 그외의 작품은 북미,유럽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였습니다. 엑슬레이는 그래도 예외로 북미에서는 그라디우스 3보다 인기가 좋은 편이였습니다.

[씽씽캅]

이거 난이도가 상당하던

[국방타마마]

여담 이지만 고전 sf 영화에 나오던 전투기랑 비슷하네요 동네에 비디오 오락게임기가 있었는데 꼬맹이들이 그거 만랩찍으니까 진짜 우주에서 파일럿으로 채용하러 왔던 ㅋㅋ 참 기발했던 영화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용

[루리웹-9999999998]

이런 게임알면 연식이 들키는건대...재미있게 했던 게임..동내 전파사에서 알팩사서 했던 게임이네요..

[레옹]

이거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메가드라이브에 썬더포스가 있다면 슈패에서는 엑슬레이.... 후속 안나와서 좀 의아했던 작품..

또 저 당시에는 돈 없는 가난한 중고딩이라서 게임 좋아하는 친구들 5명이서 십시일반하여 구매하고 주말 몰아서 게임 1~2개로 클리어 하곤 했었더랬죠..

[In Motion]

제목만 보고 패미컴용 <크라이시스 포스>인가 싶었는데 슈패 게임이었군요.

[In Motion]

아, 오른쪽 클릭하고 들어온 사람입니다;

[건포스]

이거 발매일에 구입해서 무진장 잼나게함 개인적으로 그라디우스 &사라만더 최고의 슈팅이라 생각함

[간바레 고에몽]

당시의 난이도가 어려워서 클리어 못했어요 너무적은 컨티뉴 ㅠㅠ

[보디보디어퍼]

당시 그래픽에 입이 벌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진 우주닌자]

진자 인생 슈팅겜이였는데 다시생각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재밌게 했오ㅓㅆ어요
특이한 구성도 기억에 남고요

[라벤자]

코나미 게임 산업 접으면 이런거 저작권들은 누구한테 넘어갈려나

[Roger That]

그라디우스 종스크롤버전 같네요

[마이즈]

저에게는 인생 슈팅게임이었습니다 ㅠ.ㅠ..
아직까지도 2D 슈팅 게임 중에는 거의 최고라고 생각할 정도!!
시작할 때 good Luck! 음성이 너무 멋있었네요!

[valken]

젝세스, 크라이시스포스와 함깨 엑스레이는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다는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명작 게임입니다.

[낙명￣＼_(シ)_/￣]

아 이거 아이폰 버전 유비트 dlc에 수록 되있던 음악의 게임이군요
연출이 매우 멋지네요

[까탈스런 닥터]

잘봤습니다

[↓↘→C,A]

젝세스를 SFC로 이식할려다 SFC성능으론 벅차서 취소하고
대신 이게 나왔다고 들었는데

[스코즈마]

이거 진짜 숨겨진 명작이죠

비슷한 시기에 발매됐었던 썬더포스4랑은 또다른 재미가.. (그래픽은 물론 엑슬레이가 한수위)

스테이지 출격전 음성지원으로 암스트 뭐시끼 굿럭~!이 아직도 귀에 선하네요^^

[bananahboy]

와아아아 저 이거 진짜 너무좋아해서 맨날하고있던 게임이네요
진짜 넘넘넘 재밌게 했어요.
위유판 다운받아봐야겠네요 오오오

[Skyscraper2K]

요즘은 코나미 슈팅을 넘어서 슈팅게임 자체가 맥이 끊기다시피해서 슬픕니다ㅠㅠ

[뷰너맨]

으아... 해보지 못한 게 아쉬운 게임이 또! 기체 디자인도 독특한 맛이 나서 좋은데 참... 아까운 슈팅 게임이군요...

[스리슬적]

어릴적 그당시 슈패미로 하드웨어 극한의 연출이 참 멋졌던~고속스크롤에 거대보스에 ㅎㅎㅎ 하지만 인기는 글쎄용?? 할만한 슈팅겜이 많아서 즐거웠는데
요샌 할만게 슈팅겜이 없네요 ㅎㅎ

[Blu-ray]

사라만다를 해본 사람이라면 코나미가 그 당시에 슈팅업계에 뛰어난 센스를 가졌다는 것을 알아볼 겁니다.
물론 이 작품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가루다의날개]

사라만다 팬이었던 저는 엑슬레이가 사라만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생각합니다.

[新감자]

해본적이 없는 게임이지만 종&횡 방식을 한 게임에 수록했다니 대단하네요. ㅎㄷㄷ;;

[루리웹-2614854837]

8~90년대에는 슈팅이 자주 나왔고 명작도 많았죠.
슈팅게임을 좋아하는지라 씨가 말라가는 요즘엔 아쉬울따름입니다.

[시로아마다1]

지금 봐도 멋진 게임입니다. 한창 코나미가 명작 슈팅게임들이 많이 나왔었죠...지금이야 뭐 주구장창 스마트폰 게임만 만들고 있지만요...

슈팅명가 코나미가 그립습니다. 컴백 코나미........!!!!!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타임로드♣⊙]

와 움짤만 봐도 게임이 참 재밌어보이네요.
슈팅게임은 전 다라이어스와 블레이징 스타정도만 클리어해봤는데 엑슬레이도 기회되면 해보고싶습니다. ㅎㅎ.

[badride]

코나미 비운의 슈팅 게임이라길래 XEXEX 인줄 알았네요.

[NEo]

인생슈팅겜입니다.
국딩시절 슈페살돈은없어 당시 결혼하시기직전 작은아버지 슈페콤을 한달빌려 엑슬레이와 불칸?만 밤샘했었죠.
제국과 독고다이로 싸우는 스토리를 멋진 연출 화려한
그래픽 특히 ost가 비장하면서 좋았습니다.

[Crystal_Heart]

알약을 쏘네

[쨍거]

저 요상한 스크롤 형식 때문에 느려터진 슈패에서도 정말 박진감 넘치는 속도감을 체험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슈팅게임이죠

[THE-O]

와 이거 어렸을때 출격직전 하는 말 진짜 궁금했는데..

암스 딜리려스 어쩌구 ~ 룰라~ 롤 기억했는데 ㅋㅋㅋㅋ

[루나틱돈]

저도 어릴적에슈패로 했었던것 같은데 ㅎㅎ 나름 기억나는 명작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nomarkp]

슈팅게임을 오락실 동전러시 말고 정말 순수하게 클리어한 게임중 하나네요.

[외국인 노동자]

게임화면과 포스팅만 봐도 무척 재밌어 보입니다~ ^ㅡ^
기회가 되면 꼭 구해서 해보고 싶어지네요~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