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패키지입니다

[샤인블링]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국내 정식 발매 패키지입니다.

싱글은 그레이 매터, 멀티는 너브 소프트가 각각 개발했습니다.

고전 울펜슈타인3D 이후 오랜만에 새롭게 등장한 시리즈였고 싱글, 멀티 모두 호평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당시 국내에서도 나름 성대하게 랜파티를 열었던 기억도 나는군요.

특히 차후 무료로 공개되었던 확장팩 에너미 테러토리도 굉장한 인기였습니다.

당시 국내 유통사는 비스코입니다.

고전 PC게임 매니아라면 삼국지 시리즈의 유통사로도 익숙할겁니다. (나중에 코에이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여담이지만 정발 후 1년반도 안되서 게임잡지 PC파워진의 부록으로도 제공되었던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다넬싄]

와 비스코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이거 멀티 열심히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샤인블링]

싱글도 최고였지만 멀티도 진짜 재밌었습니다.

[H-SSamZi]

정말 멀티 데모 받아서 감명받아서 바로 정품구매했었죠
지금 해도 재미있을거같네요

[샤인블링]

싱글은 지금 해봐도 명작이죠~

[공포의죠스]

아주그냥 멀티가 진국인 게임

[샤인블링]

에너미 테러토리에서 화룡점정을 찍었죠ㅎㅎ

[Skyscraper2K]

발매전 멀티 데모 받아보던 기억이 나네요~

[샤인블링]

싱글 데모도 아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반에 감옥에 탈출해서 나치 과학자를 뒤에서 백스탭으로 처리하는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ㅎㅎ

[크레센트]

헉 이거 엄청 재미있게 했던 게임있었는대 ㅎㅎ 멀티 엄청 재미있었죠 분더바~

[샤인블링]

정말 멀티플레이도 최고였습니다~

[Anakin]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구매했었습니다.
펜티엄3 550에 부두3 2000으로 돌려보고 좌절하고 펜티엄4 1.7에 지포스3 TI200으로 업글해서 즐겼습니다 ㅎㅎ

[샤인블링]

저는 당시에 지포스2 MX로도 무난하게 돌렸었습니다ㅎㅎ

[高田馬場]

벌써 10년도 전에 열심히 하다가 작년에 스팀에서 3천원 이하로 세일할 때 사서 오랜만에 했는데 여전히 재밌었습니다.
참 잘 만든 게임.

[샤인블링]

이건 제 스팀 게임리스트에도 있는 명작입니다~ㅎㅎ

[옥수수턱털차]

RTCW 로고는 지금봐도 설레입니다 ㅋ ET도 정말 미친듯이 했었는데 ㅋㅋㅋㅋ 분더바~~

[샤인블링]

정말 당시에는 최고의 FPS라고 생각합니다~

[로드브리티쉬]

저는 저때 당시 사은품으로 받은 밀리터리 가방 아직도 잘쓰고 있습니다 ㅋㅋ

[샤인블링]

예판 사은품이었나요? 어떤 가방인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빛의후예]

이거 멀티맵중에 오마하비치 랑 비슷한 맵이 재미있어서 진짜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연합군은 벙커에 폭탄 설치해서 부순다음 통신실에 있는 문서 들고 다시 돌아오는게 목표고
독일군은 그걸 막는거였는데 ㅎㅎ 진짜 재밌게 했었습니다.

[샤인블링]

진짜 멀티는 지금 해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ㅎ

[IrudaYoon]

당시 기준을 고려하면 꽤나 멋진 화염방사기 효과를 보여줬기도 했죠. 싱글도 나름 괜찮았는데 경쟁작이 FPS에서 싱글플레이 연출의 정점을 찍은 게임 중 하나인 메달 오브 아너라 '멀티는 울펜, 싱글은 메달'정도의 평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산지 1년 지나니까 파워진에서 부록으로 줘서 그달 파워진은 안샀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샤인블링]

저는 그때 파워진도 구입했네요...ㅎㅎ 아마 그때가 잡지부록 경쟁이 서서히 막을 내려가고 있던 타이밍으로 기억합니다..

[지로호]

멀티가 진짜 재밌었습니다. 남들이 못 보는 곳에서 스나이핑하던 재미가 배틀필드2 못지 않았다는ㅎㅎ

[샤인블링]

지금해봐도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ㅎㅎ

[nWoHITMAN]

에너미 테리토리 진짜 1년동안 엄청 재밌게했는데 요새는..사람이 거의 없고 죄다 봇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