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출장 중에 숙소 옆에 있었던 몰 오브 아메리카 쇼핑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http://gothetrip.blogspot.kr/2018/02/mall-of-america-moa.html)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동네 이마트 수준인지 알았습니다 ㅋㅋ
근데 가보니까 크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일단 외부는 이렇습니다.
밤에 제 숙소에서 본 모습이에요.
내부에는 정말 없는게 없습니다. 옷 가게, 카페, 술집, 음식점, 가전 매장, 서점..
그리고 심지어는 놀이 공원도 있습니다. 그것도 어마 어마해요.
실내에 있어서 놀이 기구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정말 단시간에 많은 기구를 이용하기 좋을거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재밌게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아유.. 외국 아이들 정말 예뻐요..
놀이 공원만 있는게 아닙니다... 아까 이야기한대로 다른 시설도 많습니다.
일단 서점이고요.. 크기는 신논현역에 교보문고 정도?
레고 매장도 있습니다.
쇼핑몰 내부 모습인데, 상점이 정말 많아요.
물론 먹을곳도 빠질 수 없죠 ㅋㅋ 음식점부터 술집까지 있습니다.
이곳에는 Hooters도 있었는데..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더라는...
미국 젊은 여성들이 짧고, 타이트(?)한 복장으로 서빙을 하는데 신선했습니다 ㅋㅋ
아직은 제가 가본 우리나라 쇼핑몰도 이정도 규모의 쇼핑몰은 없었던거 같네요.
하남 스타필드가 이정도 되려나요.. 아직 안가봐서..
그냥 가족끼리 이곳에서 쇼핑하고 놀이 공원만 즐겨도 재미있을 곳이었던거 같습니다.
출장으로 가서 아쉬울 따름이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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