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많은 분들이 조언 주셔서 여행 계획 수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부터 먼저드립니다~~
이제 여행 가기 직전인데,
여행의 핵심인 덕질 관련해서 몇가지만 여쭈고자 합니다.
1. 난바역 부근-덴덴 타운 이렇게 덕질 할때, 늦게 까지 하는 매장은 어디가 있을까요?
대부분 저녁쯤에 마친다 들었는데,
보니깐 북오프 난바점은 새벽 4시! 까지 하던데,
이렇게 늦게까지 하는 곳있으면 그곳 제외하고 다른곳부터 먼저 돌아볼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을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2. 면세 관련해서,
소모품은 5000엔 이상인건 알겠는데,
일반품은 5000엔 이상인지, 10000엔 이상인지 잘 모르겠네요..
검색해봐도 어디는 5천이다, 어디는 만이다.. 각각 달라서..
머가 맞는가요?
3. 레트로샵이나 중고품도 면세가 되는지요?
텍스 프리 적혀 있는 곳만 가능할까요..
아무래도 최고 관심사는 레트로 게임과, 중고 만화 내지는 과거 애니관련(네, 슈로대 팬입니다) 상품이니..
4. 이번 여행 최우선 목적중 하나가 슈퍼 패미컴 클래식 미니 구하는 것인데,
신상품 구하려면 매장 발품을 팔아야 할까요?
새상품이니 정가되로 팔테니 우메다 쪽 백화점 이런데 가면 구할수 있을까요?
(보니깐 몇몇 백화점은 면세에 할인 쿠폰까지 준다던데, 그렇담 백화점서 사는게 더 싸게 사는건 아닐지..?)
5. 기타 덕질 할때 유의점이나 팁같은게 있으심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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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17.12.08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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