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나고야에 갔다오고 나서 이번 년도에도 일본 한번 가볼까 하다가
덕후로서 그래도 성지 한번 가봐야 할것 같아서 이번엔 도쿄에 가기로 했습니다.
1일차
여행전에 일단 한컷
새벽 5시에 출발 했는데 여행 시즌이라 그런지 공항까지 가는 버스도 거의 만석이었고
공항에도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작년엔 표 발권하고 출국절차 하면서
한참 헤매고 겨우겨우 들어왔는데 이번엔 바로 일사천리로 들어왔네요
역시 사람은 경험이 중요합니다.
들어와서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밧데리 충전하면서 한번 찍었습니다
작년엔 탑승장소에서 바로 비행기로 탑승 했는데
이번엔 내려와서 따로 버스를 타고 비행기로 이동 하길레 신기했습니다
이번에 타게 될 JAL 비행기
비행기 본 도쿄 철도 맵인데
지금 봐도 정말 어지럽네요 갓구글이 없었다면
갈 엄두도 못낼을 겁니다
이 비행기는 대한항공과 다르게 티비(?) 시청이 가능해서 가면서
보스베이비를 보려는데 아쉽게도 영음엔 한글자막을 지원 하지 않아서
일음으로 봤습니다
기내식도 대한항공보단 맛났네요
일본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드디어 도착
비행기에 내려서 한참을 걸어가야 출국장소에 도착 할수 있었네요
정말 길더군요
운 좋게 나오자 마자 바로 버스 탑승 후 바로 출발 했네요
나는야 럭키가이
도쿄 까지 단돈 천엔으로 갈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지난 후 슬슬 도쿄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도착 후 일단 배가 고파서 도쿄역 지하 1층에 있는 적당히 맛나보이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생맥 개꿀~~
후덥지근한 날씨에 도착 후 피로를 날려주던 생맥
볶음면인데 소스가 맛있었고
철판위에 올려져있어서 마지막 한입 먹을때가지 뜨거웠네요
아키바로 출발 하기전 스이카를 만들어 줍니다
한글패치
이제 다 온거 같네요
일단 덕스런(?) 광고판도 보이고
아키바 도착!!!
드퀘랑 콜라보 하던 과자점
구경전에 숙소로 짐부터 맡기러 갑니다
3박4일동안 지낼 숙소
다시 아키바로 와서 구경 한번 해봅니다
이게 그 유명한 라디오 회관
실제로 눈으로 보니 감격으로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여기서부턴 쭉 한번 찍었습니다.
덕질뿐만 아니라 다른 취미생활 하시는 분들에게도 여긴 천국일거 같네요
다양한 상품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에어컨도 빵빵해서
후덥지근한 날씨면 그냥 여기 눌러 앉아서 구경만해도 좋을듯 합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던 아이돌 마스터 앨범들도 종류별로 있네요
정말로 탐나던 다크소울 양파기사 퀄리티에 놀라고
가격에 두번 놀랐습니다(1)
르와르 대형 피규어
크기에 놀라고
가격에 두번 놀랐습니다(2)
사는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나 싶었는데
4일째에 가보니 누가 샀는지 아니면 다른곳으로 치웠는지 안보이더군요
이 고질라는 해로운 고질라다
에바3번째 극장판은 언제 나올려나
배트맨 팬이라 한컷
뒤에 정의닦이도
저렇게 보니간 멋져 보이네요
함마함마
사이코패스의 상징물 도미네이터
길거리에서 팔던 붕어빵
전 머리파라서 머리부터 먹습니다
꿀맛~~
페르소나 여신전생 에서 극협이던 녀석이였는데
이게 피규어로 나오네요
먼가 귀여웠던 프리더
요건 일본에서도 비싸네요
으 단간론파
일본에서 여행중 그 소식을 들었는데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젠 뭐
꿈도 희망도 없네요
실제로 본 메탈빌드 더블오 세븐소드
역시 성진국 일본
그나마 건전한 한컷인데
여기 주변은 다 핑크핑크한 색의 19금 게임 천지라서
정신이 멍 헤지더군요
이때가 너의 이름은 DVD 블루레이 발매전이라 상점가에 광고가 걸려있네요
이야기 시리즈와 아이돌마스터
500엔짜리 소고기 꼬지 인데
엄청 맛있었네요
주문받고 바로 구워주는데
비싼만큼 그 값을 하더군요
적당히 상점가 구경 했으니간 칸다묘진으로 이동 합니다
갓구글님 덕에 쉽게 찾았네요
러브라이브 주문토끼 소아온이 반겨주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그림 잘그리는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한글패치
다 어디선가 본듯한 옷을 팔고 있네요
처음에 만다라케 찾을려고 구글을 입력 했는데
이상한곳으로 안내해주어서 한창 헤메다가 찾은 만다라케
정말 좋은 갓구글이지만 가끔 이상한 곳으로 안내를 해주거나
제가 있는 위치를 못잡으면 믿음이 떨어지네요
숙소로 이동하기전 식당 앞에서 한컷
단순한 계란볶은밥인지 알았는데
해산물이랑 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고 적당한 불맛이 정말 좋았는데
조금 짜서 다 먹고 물 두컵정도 마셨네요
2일차
2일차땐 아사쿠사에 가기로 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일정을 변경하여
신주쿠 교엔에 가기로 합니다
전날 편의점에서 샀던 빵으로 아침 해결
구글 켜고 출발
그림체가 조금 웃겨서 한컷
살인탐정이 철도에서도....
생각보다 쉽게 도착
200엔 내고 표를 구입
신기한게 표를 투입하는 형식이 아닌
저 큐알 코드를 갔다대면 인식되면서 문이 열리는 구조 였네요
한글패치
던젼입구같았던 입구
아침 이른 시간이고 비가 많이 와서 사람이 없네요
도심지에 이런 큰 공원이 있다는데 놀래고
나무가 엄청 오래 살았는지 굵기가 장난 아니더군요
아무튼 조용하니 그 비오는 것만 아니면 산책 하기 정말 좋을거 같네요
비도 오는데 여기 온 이유는 바로 언어의 정원때문입니다
정말 언어의 정원과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제가 조금 길치라서 이 장소를 찾는데 엄청 헤메고 같은 곳만 빙빙 30분정도 돌다가 겨우 찾았네요
바로 옆이라서 제 멍청함을 원망 했습니다
한참 돌아 다니다가 배가고파서
돈친칸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다가
누구 닮은듯해서 한컷
돈친칸 도착
비도 오는데 오래동한 걸어다녀서 몸도 지쳐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비도 오지만 일단 여기까지 왔으니간 전망대를
보기 위해서 도쿄도청으로 이동합니다
아직도 밖에 비가 와서 멀리까지 보이진 않아서
조금 실망 했네요
나는야 언럭키 보이 ㅠ.ㅠ
나노하가 보여서 한컷
이동하면서 근처에 신사가 보이길레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오다이바로 이동하는데 신데마스가 보여서 한컷
후지티비건물에 도착
무슨 축제인가 여기서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 합니다.
아침부터 비를 맞으면서 장시간 걸으면서 이동 했기에 제 체력이 거의 바닥나서
구석구석 돌아보는 성격인데 너무너무 피곤해서 아무생각도 안나고
그냥 숙소가서 쉬고 쉽다는 것만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대충대충 구경하다가 정말 몸이 저질인걸 원망하면서 돌아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아쉽네요
돌아오는길에 화장실이 급해서 돈키호테에 들어왔는데
역시 성진국이더군요
이치란 라멘을 먹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가려고 했으나
안먹으면 더 피곤해질거 같아서 먹었는데
삼겹살의 불맛에 입맛도 돌아오고 체력도 돌아왔습니다
이날 정말 씻고 기절 하듯이 잤네요
자고 일어나니간
내가 전날에 왜 그랬지 바보같은놈을 속으로 외쳤습니다
3일 차
역시 간단하게 전날 산 편의점 빵으로 해결
항상 제 저녁을 해결 해주던 우연히 들어갔지만 맛나던 식당이라 한컷
한놈만 걸려라
너의 이름은 발매라서 한컷
300엔 넣고 동전 지갑용로로 뽑아서
신나 했지만
쓸때없이 자신감만 높아져서
다른것도 뽑아볼려다가
2000엔이나 날려버린 바보가 여기 있습니다
나름 스쿠페스 한다고 자신만만 했는데
제가 하던 아이패드에 비해서 화면도 나무 크고
버튼도 넓게 배치 되어 있어서
엄청 어려웠네요
신기했던 피아노 치는 리듬게임
이것도 난이도 높이니간 엄청 어려웠습니다
레프트 데드 아케이드판도 있네요
점심해결은 여기서 했는데
가격이 단돈 390엔
가성비가 좋았던거 같네요
으으으 단간론파 ㅠ.ㅠ
모인 잔돈을 해결을 위해서
1엔 10엔 다 털어서 샀는데
조금 미안하더군요
재미있었던 스타워즈 게임기
제가 여기서 겜 하다가 한국분 지갑하다 주워서
거기 직원분한테 인계했는데
찾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지갑안에 돈도 많아 보이던데 꼭 찾으셨길 바랍니다
적당히 놀랐으니 아사쿠사로 이동합니다
날씨가 후덥지근 해서 물은 필수
아사히 드라이 홀 금색 똥(?) 한컷
저 멀리 스카이 타워도 보이네요
아사쿠사 입구에 도착
여긴 아직 공사중인지 천막이 쳐져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멘치카츠에 생맥 한잔 해주고
다시 구경
다이고쿠야에서 먹은 에비덴
커다란 튀김새우가 간장에 절여서 밥이랑 같이 나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먹고 스카이트리에 갈려고 했는데 날씨가 약간 비올 날씨인데다
멀리서 보니간 구름에 가려서 올라가도 전망보긴 틀렸구나 싶어서
그냥 숙소로 발걸음을 옴겼습니다
마지막 4일째
역시나 전날산 편의점표 빵으로 아침 해결
숙소에서의 마지막이라서
기념으로 엘리베이터에서 한컷
체크아웃하고 숙소를 뒤로 한채 한컷
마지막날은 아키바에서 마져 보내면서 지내기로 합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점심을 해결 하기 위해서 도착
맛있었지만 고기가 조금 질기더군요
돈키호테에서 발견한 사일런트 스코프
이것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사격시 마다 진동이 와서 쏘는 맛이있었습니다
눈 호강을 위해서 한번더 라이오회관에 들려서 구경
눈호강 정말 제대로 하네요
왜 덕후들의 성지라고 말하는지 알겠더군요
아키바를 떠나기전 먹어야지 먹어야지 했다가 마지막날 먹게된 과자
조금 비싼감이 있엇지만 맛나서 다행
지친몸을 이끌고 나리타 공항에 도착
면세점에서도 아키바의 향수가 느껴지는 인형이 있어서 한컷
안녕 일본아~~
기내식인데 올때보다 더 맛이었네요
기내식을 먹으면서 너의 이름은을 관람 해줍니다
한국 도착
여행의 끝은 시작과 같이 한컷
3박4일동안 긴 여정이었는데
이렇게 또 여행을 마치고보면 정말 즐거웠던거 같네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여행 즐거운 인생 되세요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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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아키바 여행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 갈때 한번씩 갔던곳을 여행 한번에 다 다녀오셨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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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아키바 여행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 갈때 한번씩 갔던곳을 여행 한번에 다 다녀오셨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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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는 파도파도 새로운 느낌으로 구경이 가능 했습니다 | 17.08.04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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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닮아서 동일인 한번 찍었습니다 | 17.08.04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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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사는것도 문제지만 집에 보관 장소도 문제네요 | 17.08.04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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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JAL 기내식이 맛있다는 글 보고 다른 세계의 입맛을 가진분이라고 생각 했는데 ㅎㅎㅎ 개인적으로 기내식은 ANA > 아시아나 > 대한항공 = JAL 인거 같아요. | 17.08.04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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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JAL 맛있다는 말씀 듣고, 이 분이 JAL 이랑 좀 친하신 분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행자분 사진 너무 잘 예쁘고 찍으신 것 같아요. | 17.08.04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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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민입맛이라 정말 맛없는 경우 빼곤 다 잘 먹습니다 저번에 대한항공 기내식이 정말 별로 였기에 이번 기내식이 더 맛있게 느껴졌는거 같네요 | 17.08.04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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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JAL 기내식떄문에 ANA로 바꿧죠.. JAL 기내식은 1. 단가를 낮추기 위한 냉동 혹은 찬음식이 주력이며 전혀 따듯하지 않아 도시락이건 뭐건 먹기힘듬 2. 그런주제에 내용물이 따듯해야 맛있는 음식들이 종종 나올때가있는대 이러면 개핼이 벌어짐 3. 그나마 센드위치같이 차가운 음식이 원본인게 나오면 좀 괜찮지만 후식부터 가지수 선택폭 양이 다 적음 개인적으로 일<->한 노선에서는 ANA>=아시아나>대한항공>>저가항공사+JAL 이엿습니다. | 17.08.04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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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근데 이게 뭐라고 비추폭탄이지 | 17.08.07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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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관련 직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ㅠ.ㅠ | 17.08.07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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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이젠 같이 떠나셔야죠 | 17.08.05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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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만 알고 빠른 걸음으로 가면 10분 내외로 갈수 있습니다 | 17.08.04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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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친칸 돈까스는 정말 제가 먹어본 까스 요리중 원탑이더군요 | 17.08.04 22:0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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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동경게임쇼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 17.08.04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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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오사카쪽으로 한번 가고 싶네요 | 17.08.04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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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부디 찾으셨길 바랍니다 | 17.08.04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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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던데 제가 못찾은건가 보군요 | 17.08.04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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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진보면서 해소 합니다 | 17.08.05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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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살아서 김해공항으로 갑니다 | 17.08.05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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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저도 여름말고 조금 추울때나 가을에 가고싶네요 | 17.08.05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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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았다면 했으나 극중 비오는 장면이 많아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 17.08.05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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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되면 다 평범해지는 법이죠 | 17.08.05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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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득~~ | 17.08.05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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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우실거에요 참조하세요 몸에서 육수가 막 나옵니다 우리나라랑 비교해서 엄청 습합니다 | 17.08.05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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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아키하바라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 17.08.05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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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안드로이드 유저시라면 핸드폰을 켜고 구글 폴더(?)에 있는 지도 어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17.08.05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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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개그 좋아합니다 | 17.08.05 22:1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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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 17.08.05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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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부산입니다 ㅎㅎ | 17.08.05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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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죠부냥
가기전부터 날씨 예보보면서 예상은 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오니간 조금 힘들긴 하더군요 | 17.08.05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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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8.06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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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전부 있더군요 | 17.08.06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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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호텔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죠 저도 처음 이용했는데 매우 화장실 샤워실 자는 곳이 매우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다른 외국인들이 좀 시끄러워서 문제 였네요 | 17.08.06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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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에어부산 한번 타보고 싶네요 | 17.08.06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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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거 마다 다 추억이라고 생각하는 터라서 많이 찍었습니다 | 17.08.06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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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사카에 살았는데 도쿄는 한번도 안가봤지만 루리웹에서 사진으로만 하도봐서 가본거 같습니다 ㅋㅋ | 17.08.06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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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비데 처음보고 엄청 신기하다고 생각 했었죠 | 17.08.06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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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잡여 가는 건가요? | 17.08.06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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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연히 들어갔는데 맛있어서 일과 마치고 숙소 들어갈때 한끼 해결 하고 들어갔네요 | 17.08.07 21: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