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녀온지 좀 되어서 기억도 별로 없어서 순서도 뒤섞였지만 그냥 올려 봅니다.
보너스가 나올지 말지에 대해서 확정이 안나왔을 때
에이 나오겠지 하고 백만원만 날리고 오자 라는 생각으로
오키나와 3일 오키나와3일 로 비행기 표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출발
첫째날은 도착하고 거의 밤이 되어서 밤거리만 조금 찍었습니다.
둘째날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갔습니다
12월인데도 오키나와는 따듯해서 가능합니다.
자격증은 없고 그냥 체험코스로만 했습니다.
타지에서 놀러온 일본인들이랑 몇마디 섞고 사진도 찍어주고
돌아오는 길에는 다들 피곤해서 눕눕
혼자온 사람들끼리 밥먹자고 해서 모였습니다.
그중에 한명이 자기가 알아봐둔 집이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가서 먹었네요
셋째날 가볍게 아침을 먹으려고 찾아둔 곳으로 가서 짬뽕(챰퐁?) 이라는 메뉴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대여해서 줄기차게 타고 다녔습니다.
혼자 온 여행이라 차빌리기는 아깝고 운동도 많이 해둔 상태라서 전기 자전거 빌려서 여기저기 다녔네요
수족관도 가고 싶었지만 가려고 했던 날에는 휴무일이여서 수족관은 못갔네요
이 바 앞에는 위에 사진들 처럼 해변입니다. 해변을 바라보면서 마실수 있는 소소한 바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 도착했네요
페달 밟느라 힘드니 푸딩도 먹고
포시즌에 왔습니다.
일본에서 런치메뉴는 항상 옳습니다.
이쁜 언냐가 퍄퍄퍄 구워줍니다.
관람차도 타보고
밤에는 닭꼬치에 맥주도 먹으러 갑니다.
무조건 생맥파인데 여기는 생맥을 안팔았네요
슈리성을 보러 가는 날입니다.
모노레일? 을 타고 가는길.....
타고 가는 길에 학교도 나오는데
흙바닥에서 공차는 일본 학생들입니다.
공은 잔디위라고 ㅠㅠ
슈리성 도착
떠나기전에 마지막 시내 사진
이면서 타코라이스 셑트를 먹었습니다.
타코라이스
타코라이스를 외치면서 먹은 고로상이 생각 났지만
별맛 없습니다......
캐맛있는 편의점 프리미엄 롤케익도 빨고
여기는 공항가기전에 찾았는데 왜 이걸 여기 와서 찾았는지 후회가 되더라고여
밤되면 분위기가 되게 좋을꺼같은데 싶더라고여
일본스럽게 아주 작은 가계들이 붙어있습니다.
다음에 또 오키나와 언젠가 가게되면 꼭 가봐야 할 곳
뱅기를 타고 오사카로 떠납니다.
오사카 처음 도착해서 먹으러 간 곳은 홉슈크림입니다.
츠케멘 전문점도 가서 큰거 냠냠
개인적으로 이 츠케멘 집이 한국에 체인 좀 내줬으면 합니다.
가성비 정말 최고, 맛 자체도 한국에서는 쉽게 느끼기 힘든 수준이라서....
오사카에서 줄서서 먹는 앗치치 타코야키 입니다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그냥 두번 사먹었네요
바로 옆에는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이치란 라멘입니다
스시집도 두번 갔었는데 시장스시, 우오신 스시인거 같은데
제가 갔을 때는 와사비 테러 터지기 전이었네요
와사비테러 났으면 아마 안갔겠지만
우오신 스시는 저 장어 먹어 보고 싶어서 갔습니다.
역시 일본은 런치의 나라
금룡라면
유명은 하지만 여기도 딱히 추천할 구석이 없네요
먹은 사진은 별로기에 패스~~
오사카 성으로 가는 길 입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무슨 마라톤 행사도 같이 했었던거 같네요
이떄는 61키로
지금은 68......
적어도 저때는 사람처럼 비율이 나옴
일본의 푸드트럭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발견했는데 금방 문닫더라고여
오사카 패스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온천입니다
역시 무료라 ㄱㄱ
역시 무료로 탈 수 있는 관람차
몽슈슈 본점입니다.
아쉽게도 늦게간 터라 다 털린 상태입니다.
역시 오사카 패스로 탈 수 있는 무료 배입니다.
오사카의 랜드마크 글리코 입니다.
마츠모토 규카츠 집앞인데 여기는 3일내내 먹으러 가도 줄이 항상 이래서
그냥 욕만나옵니다.
아침에 일찍가서 드실분 빼놓고는 그냥 가지 마세요
저라면 다음에 오사카가도 안갑니다 줄 극혐
여기도 오사카 패스로 탄 무료 관람차
역시 무료 배
청수사 가는 길
누가! 어떤카메라로! 찍어도 절경이 나오는 바로 그 장소입니다.
진짜 ㅋㅋ 인터넷에 이렇게 올라오는데 그냥 사진 하나 보시고 아 갔다오고 이거 내가 찍은거다 생각하시면 될 꺼 같습니다.
백식당인데 9시쯤? 식권 나눠주고 11시반부터 가서 식권 순차대로 밥먹는 곳입니다.
그런데 끝났네요
끝났지만
먹습니다
아무튼 먹으려고 왔기때문에 먹습니다.
또 자전거 빌려서 시내를 돕니다.
시원한 대나무길
약간 산속 같은 느낌인데 기차역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뽑은 구데타마
그리고 유명하다는 츠루동탄 인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이뭐.... 싶더라고여
오사카 여행하면서 느낌 점은
정말 동아시아 사람들 엄청 많다는 겁니다.
워낙 귀차니즘이라 보정도 없이 사이즈만 줄여서 올렸네요
아마 이 시기가 지났으면 더 귀찮아지고 사진자체도 사라져서 올릴 일도 없어졌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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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 얼굴은 가리면서 일본인 분들 얼굴은 오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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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 얼굴은 가리면서 일본인 분들 얼굴은 오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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