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큰 무리만 안하시면 걷는댄 불편하지 않으시구요.
저만 제주 처음이고 다른 가족들은 오래전에 다녀 왔답니다.
6월 2, 3, 4일 해서 2박 3일 이고 렌트카는 금호나 aj로 할려구요. (산타페 정도면 충분하겠죠?)
루트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한라산 등반은 포기 했습니다)
1일차 : 8시 40분 제주공항도착 > 김희선몸국(식사) > 렌트카 대여(슈퍼자차)> 숙소 > 김녕 미로공원 >
성산 일출봉 > 새벽숯불가든(식사) > 우도 > 섭지코지 > 귀가
2일차 : 조식 > 516로 > 절물자연휴양림 > 삼나무숲길 > 상춘재(식사) > 숲터널 > 외돌개 > 주상절리대 >
천지연폭포 > 공천포식당(식사) > 서부해안도로 드라이브 > 귀가
3일차 : 조식 > 렌트카 반납 > 10시 45분에 이륙
이정도면 무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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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미쮸님 감사합니다. 다행히 3일차 돌아가는 비행기편에 여유가 생겨서 좀 더 선택의 기회가 생겼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각 일정당 한 두곳은 빼야 겠군요. ㅠ.ㅠ 숙소는 제주시내에 있습니다. 저녁에 어머니를 위해서 질 좋은 목욕 시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17.05.17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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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하고 안적었는데 차량 렌트하실때 부모님 모시고 여행하시고 인원수가 5인이상이면 SUV도 좋지만, 카니발이나 스타렉스같은 차량이 타실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17.05.23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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