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오야마 톰브라운 매장입니다. 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 조그만 문에 가까이 가야 톰 브라운이라고 써져있습니다. ㅋ
내부 입니다. 캐시미어 코트 5 싸이즈 입어봤는데 딱 맞아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52만엔(약 530만원) 이라고 해서 아주 조심히 벗었습니다.
맨투맨 이쁜게 있어서(사진 못찍게함) 물어보니 4싸이즈밖에 없고 12월에 5싸이즈 들어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6만엔..
딱 한개 남은 머플러 겟 했습니다. 캐시미어는 아직 입고전이고 울 계열인데 가격도 적당하고 (48만원+TAX) 면세 한도 밑이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이 디자인은 저게 마지막....(일본전체 솔드아웃) 이라는데 점원말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지ㅋㅋ
참고로 국내에는 머플러가 12월까지 입고 계획이 없고
12월되도 확실히 들어올지 어떨지 모른다고 하네요.(신세계 본점 직원과의 통화)
문제는...서울이 아직 춥지 않아서.. 그냥 모셔만 두는중입니다.
12월에 다시 도쿄 가는데 봐둔 맨투맨 5사이즈가 있으면 사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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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일본에서 7-8만엔대인 캐시미어 머플러가 얼마나 신세계가서 물어보니 115만원이라 하더라구요 ㄷㄷ | 17.11.10 17: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