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어드레스를 탈때 친구 pcx를 잠깐 타보고 매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 세컨을 구매할려고 고려하다가 스마트키에 뿅가 구매하게된 2018년식 pcx...
가져올땐 순정상태에 기비롱스크린으로만 교체하고 만족하면 타다가
분명 기존에 가지고 있던 500r보다야 수납공간이 많긴하지만
계속해서 수납공간에 대한 유혹이 사라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뒤에 기비43리터 짜리 탑박스 장착후 창고에 굴러다니던 인테그라 스티커를 발견해
감성 튜닝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수납공간에 만족하고 잘타나 싶었는데 혼자 탈때는 괜찮은데 텐덤만 하면 아주 그냥 리어 쇼바가...
메롱이여서 오늘 센터가서 yss 하이브리드 로 주문부탁드리고 왔습니다.
제발 이제는 오일하고 기름만 먹어주기를...
가져온지 한달도 안됬지만 비맞은날이 비안맞은날보다 많다는게 함정...
이럴거면 그냥 버그만200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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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 17.07.18 13: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