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바이크를 소개합니다 :)
올해 1월1일에 병행으로 구입한 듀크 390(2016)입니다.
잔고장이나 내구성 등 걱정가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2016년 형이 여러가지 문제들을 개선한 버젼이고
풀체인지 직전의 마지막 모델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고 구매하였습니다.
5000키로 돌파한 현재까지 큰 문제없이 왕복60km의 출퇴근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바이크입니다.
제 기준에선 디자인도 매력적이고, 자체가 작고 가벼워 단기통 373cc 엔진으로 무척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네요.
코너에서도 충분히 잘 돌아주고 이래저래 저에게 큰 만족을 주고있습니다.
일단 5000키로에 자세한 후기를 남기기는 조금 이른 것 같아서 간단히 적어둡니다.
일만 키로 정도 타본 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적어볼까 싶네요.
목표는 십만키로 타기인데 부품공수가 걱정이긴 합니다만. 아무쪼록
이녀석이 고장날 때를 대비해서 메인 바이크(bws100)도 정비를 틈틈히 해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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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쿠로짱님 ㅎㅎ | 17.06.18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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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백은 KTM 에서 판매하는 제품이고요. 평소에는 납작하게 접어서 작은 물건 수납하다가. 필요에 따라 사진처럼 펼쳐서 헬멧이나 큰 짐 실을때 아주 유용합니다! | 17.06.18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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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식 가격도 디자인도 배아픕니다 ㅎㅎ 듀크 엔진도 새로운 년식에 다라 조금씩 다듬어 지는듯 해서 기대됩니다 ! | 17.06.18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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