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시부야 부근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중에 찍은 바이크 사진만 올립니다.
사진이 많고 매우 깁니다.
첫날 시부야 역에서 발견한
야마하 트리시티
숙소를 찾는 도중 발견한 커브
앞 짐바구니에 빨래집게가 실용적인거 같습니다.
이것은 우정커브
일반커브에서 느낄수없는 매력이..
색상이 한국 배달차량들과 비슷하고
뒤에 캐리어도 있는데 차원이 다르게
뿜어져 나오는 멋짐..
혼다 스쿠터엿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리저리 카울깨지고 시트 파이고...
밤 술집 앞에 세워져있던
슈퍼커브
왜이렇게 클래식하면서 레트로한 멋짐이
뿜어져 나오는걸까요
바쿠온에서도 이 커브에 대한 칭찬은
빠지지 않습니다.
노동자의 바이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바이크 등등등
클럽가에서 발견한 구형 cb400
어두워서 잘안보이죠..
사진 잘못아온 마그마 같지만
몽키입니다.
정말작고 귀엽더군요..
스X업에서 쿠마몬콜라보 몽키가 나왔을때 300만원이 넘는 가격이
미쳣다고 생각했지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음...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KTM 690엔듀로 인가요?
헬멧깔맛춤도 이쁘고 핸드가드도 이쁘고
프레임에 스티커 붙여놓은 쎈스가 멋져서
찍어봣습니다.
쭉 주차된 바바이크들.
다음날 입니다.
왼쪽으로 갈때 횐단 신호면 내려서
밀고선 지나가더군요,
나중에도 한번 더 보지만 상당히 충격적인 문화였습니다.
타워레코드 가는 도중 지나가던 배달차량
애니에서 배달하는 캐릭터들이 자주 타고다니던 차량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케이온8화에서 린이 배달하는 차량이죠
일본 NAPS 사치우라 점입니다.
방문기는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에노 라비 가는 길에 발견한 커브와 스쿠터들.
신호 기다리다 출발하는 바이크
아무리 봐도 카와사키 제파인거 같은데,
탱크에 글씨가 다른걸 보니
다른 차량인거 같기도 하구요
스티커로 도배가 된 스쿠터입니다.
나름 멋스럽네요...
다시 횡단보도에서 바이크를 밀고가는 모습입니다.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이동한다는게
놀랍더군요..
가와사키 제파 인듯 싶습니다. 사고차량입니다.
길가에 전시된 커브들..
아까의 제파입니다.
브레이크가 저렇게 휜걸보니 슬립의 흔적인거같더군요..
스즈키ST250 입니다.
저 클래식함..
스즈키를 사야합니다.
이건 퀵차량같은데
야마하 MT시리즈 인거 같기는 한데 정확한 기종은 모르겟네요.
뭔가 일본하면 바이크가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바이크가 많은곳을 다닌게 아니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자세한 여행기는 나중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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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도 커브에 카피일텐데..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요.. | 17.05.21 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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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문화... 어제도 사고날뻔 한 친구를 보면서 느꼇습니다.. | 17.05.21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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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ㅜㅜ 잘가다가 길이 갑자기 넓어지거나 노면이 좋아지면 혹시 자동차전용도로인가? 하고 주춤거리게 되더군요 | 17.05.21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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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산업도로나 외각에 중앙분리대있는 4차선이상도로는 흠칫흠칫 합니다ㅎㅎ | 17.05.21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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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까지는 바라지않습니다. 자동차전용도로만없으면.. | 17.05.21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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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속도가 80Km 라서 가능한게 아닐까요? | 17.05.27 15: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