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식 xz-100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차로 구매해서 지금 11년째인데 중간에 크고작은 사고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잘 굴러다닙니다.
구매하고 얼마 후 바로 탠덤바 달아줬는데 이제 뭐 뒤에 누구 태울 사람도 없고해서
리어캐리어(짐받이)로 교체하려고 보니 키타코 제품 검색되길래 국내판매가 아니라 다 해외구매대행에 가격도 만원에서 3만원정도 플러스 되길래
그냥 일본 아마존 직구해봤습니다.
4월 9일인가 주문했는데 예상은 20일 넘는다더니 오늘왔네요.
박스도착
오픈
아마존 전표인데 6,015엔 결제되었다고 했는데
이게 제 계정이 미국계정으로 만든거라 카드승인은
54.62 달러가 결제되더군요. 뭐 암튼 6만 2천원정도 든것 같습니다.
기존 탠덤바 분리
리어캐리어 장작입니다.
바이크 마 꾸미고 싶어도 이제 11년된 놈이고 순정이 익숙하다보니
사이드미러 뺴고는 거의 순정이네요.
수납공간 거의 제로인 바이크라...
이제 짐 좀 싣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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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204899574
네ㅎㅎ 전에는 핸들도 바꿔보고 이것저것 해봐도 순정이 좋은듯합니다ㅎㅎ | 17.04.13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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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ㅎ이제 자전거용 고무줄하나 사서 달아놔야겠습니다. | 17.04.13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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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MSX125 때문인지....ㅠㅠ | 17.04.14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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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존 탠덤바 분리해서 보관중이긴한데 제가 시세를 몰라서 얼마에 드려야할지.... 기존 탠덤바도 키타코 제품입니다. | 17.04.14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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