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8kHW4
우랄산맥
러시아에 있는 산맥으로 길이 2,000km이고, 최고봉은 나로드나야산(1,894m)이다.
북부는 비교적 높고 동서의 너비가 좁으며,
남부로 갈수록 낮아지고 동서의 너비가 넓어진다.
고생대의 조산운동으로 생긴 습곡산맥이나
그 후의 장구한 지질시대에 걸쳐
침식과 지반이 깎여 낮아졌으며,
특히 중남부는 물결 모양의 구릉성 산지를 이룬다.
↑
우랄산맥의 위치
이 우랄 산맥에서 미스테리한 사건이 있었다.
1959년 1월 28일
러시아에서 남자8명과 여자2명
총 10명의 배테랑 탐험대가 우랄산맥을 등반하기로 했다.
이들의 경력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전문적은 교육을 받은 스키어 이다.
그들은 비즈하이 마을에 캠프를 차리고 탐험을 한 후 2월 20일날 돌아오는 일정이였다.
이중 한명은 도중에 가지 않는다고 해서 총 9명이 등반을 했다.
↑
떠나기전 비즈하이 마을에서 찍은 사진
그들은 예정대로 마을에서 출발을했다.
하지만 그들은 2월 20일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겨 구조대를 파견한다.
구조대를 파견하고 2월 28일 그들의 캠프 장소를 발견 하였다.
↑
구조대가 당시 발견한 텐트
캠프장소엔 사람은 업었고 찢겨진 텐트와 스키장비와 옷들이 있었다.
텐트를 조사해본 결과 텐트는 안쪽에서 찢고 나온걸로 조사되었다.
무언가에 도망치려는 듯한....
↑
버려진 스키 장비들
텐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구조대는 5구의 시신을 찾았다.
근데 의문점이 하나 있었다.
그들은 모두 산에의 조난에 의한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는데
옷도 제대로 입지않았고 살펴본바 하나같이 겁에 질린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 상태로 바로 동사가 되었다.
이들은 베테랑인데 옷도 입지 않은채 추운 밖에 나가면 죽는다는것을 알고도
허겁지겁 뛰쳐 나갔다는것은 상황이 그만큼 긴박했었다는걸로 추측한다
무었을 봤길래
왜 그들은 옷도 제대로 입지 않은채 어디론가 도망을 갔던걸까..
↑
캠프 지역에서 발견한 텐트. 옷등은 모두 이안에 있었다.
특히 처음 발견된 시체 5구 외에 나머지 4명은
2달후에 발견이 되었는데 이들의 시신은 끔찍하게 손상되어있었다.
4명중 3명의 시신은 어떤 큰 물리적 충격에 의해 사망 되어있다.
첫번째 사람은 머리가 으깨져 있었다.
두번째 사람은 가슴뼈가 완전히 으스러졌다.
세번째 사람은 다른 곳은 멀쩡한채 혀가 마치 칼로 자른듯이 완전히 제거되있었다.
더욱 놀라운것은
이들을 찾았던 근처 전나무가 새까맣게 타서 재가 되어있다고 한다.
우랄산맥은 영하 30도라 불을 피울수가 없다.
↑
시체를 발견한 장소
이 9구의 시체들의 공통점은
1. 피부색이 오렌지색으로 변해져 있다.
2. 머리가 모두 새 하얗게 됬다.
3. 그들이 입고있던 의복에서 상당히 높은 방사능이 검출 됬다.
↑
탐험대가 이동한 경로
이후 이 사건은 군사 기밀로 부쳐졌고
이후 동일지역은 3년간 우랄산맥의 출입을 금지 시켰다.
이 사건을 총 정리하면
1. 산 속에서 9명 이외의 인간이 출입한 기록은 없다.
2. 9명 모두 무언가에 쫓기다가 5명은 저체온증으로, 4명은 공격을 받았으며
특히 이중 2명에게 가해진 물리적 충격은 자동차가 시속 60Km속도로 박은 충격과 동일함
3. 텐트가 안에서 밖으로 찢겨져 있다.
4. 구조대 말에 따르면 그들의 피부가 오렌지색으로 변색 되어있고
머리는 하얗게 변해있다고 한다.
5. 그들의 옷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특히 텐트에 남겨진 그들의 옷은 5~7배 높은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IP보기클릭)220.116.***.***
라고 하네요.
(IP보기클릭)220.116.***.***
인한 방사능 낙진 현상 탓에 소량의 방사능이 널리 퍼져 있던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고 한다. 탐사대원들의 머리가 백발화했다는 내용도 떠도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검시관의 보고서엔 그들의 머리가 모두 자연 색상 그대로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소련 당국의 태도인데 실제로는 이 사건의 파일은 기밀로 분류된 적이 없다고 한다. 당시 소련 정부가 해당 사건 현장을 출입금지 지역으로 선정한 것은 아마추어 스키 그룹에 한해서였으며 이는 동일한 사고 발생 재발을 방지하고자 한 시도였고 3년동안만 금지구역이 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인프라사운드의 영향 때문이었을 거라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인프라 사운드는 인간의 가청영역보다 낮은 주파수의 소리, 즉 들을 수 없는 소리이다. 그러나 들을 수 없다고 소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결국 지속적인 인프라 사운드에 노출되면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공포심을 자극받게 된다고 한다. 주로 해일, 지진 등 자연 재해나 천둥 번개와 같은 기상 현상에는 반드시 포함되어 있으며, 동물들이 재해 발생 전에 미리 대피를 하는 이유로 알려져 있다. 즉, 멀리서의 눈사태나 숲 속의 소리가 인프라 사운드를 발생시켜 지각하지 못하는 무의식적 공포가 자극되었고 예민한 일원 한 두명이 패닉에 빠지면서 텐트를 부수고 도망쳐 결국 다른 일행들까지 전부 얼어죽게 만들었을 거라는 가설이다. 2009년 사건 50주기를 맞이하여 동료 9명의 무덤을 찾아온 유일한 생존자 유리 유딘은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신에게 질문을 할 기회가 단 한번이라도 주어진다면, 그날 밤에 도대체 내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라는 것을 꼭 묻고 싶습니다."
(IP보기클릭)220.116.***.***
루드밀라의 시신에서 왜 혀가 사라졌느냐는 의문에는 구강 안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에 의한 분해작용으로 설명이 된다. 특히 계곡의 시신들은 거의 석 달이나 지난 5월 4일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 같은 부패작용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계곡에서 발견된 시신들의 물리적인 상처는 계곡에서 추락하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작 그 낙차가 깊고 가파르지 않아 이런 손상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시신의 피부가 착색되는 것은 무슨 특이한 현상이 아닌 사후에 시신에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고, 방사선 수치가 높게 검출된 것도 무책임한 황색 저널리즘의 결과이며, 당시 소련과 세계 여러 곳에서 실시되었던 핵무기 실험으
(IP보기클릭)182.221.***.***
"디아틀로프"라고 이 사건을 토대로 만든 호러영화가 있음. 다만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영화.
(IP보기클릭)116.36.***.***
이미 두둥실둥실 이라는분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놨습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5/read/25867325
(IP보기클릭)183.107.***.***
(IP보기클릭)218.53.***.***
눈사태와 방사능이 대체 무슨연관이 있죠??눈사태가 사람의 머리를 으깨고 가슴뻐를 무수며 혀를 자를수가 있나요??영하30도에서 불에 타버린 나무는??? 그 어디에도 눈사태쪽으로 기울고있다는 소리는 기사는 아무데도 없습니다 이사건의 아직도 완젼히 공식적으로 미스테리입니다 | 16.07.08 21:51 | |
(IP보기클릭)183.107.***.***
http://blog.naver.com/medeiason/120141143124 여기 참고했습니다. | 16.07.08 21:58 | |
(IP보기클릭)183.107.***.***
제가 첫번째 덧글을 잘못 썻네요.. 있죠가 아니라 있는거 같습니다. 로 했어야하는데요.. | 16.07.08 21:59 | |
(IP보기클릭)220.116.***.***
러블리 언♥
루드밀라의 시신에서 왜 혀가 사라졌느냐는 의문에는 구강 안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에 의한 분해작용으로 설명이 된다. 특히 계곡의 시신들은 거의 석 달이나 지난 5월 4일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 같은 부패작용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계곡에서 발견된 시신들의 물리적인 상처는 계곡에서 추락하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작 그 낙차가 깊고 가파르지 않아 이런 손상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시신의 피부가 착색되는 것은 무슨 특이한 현상이 아닌 사후에 시신에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고, 방사선 수치가 높게 검출된 것도 무책임한 황색 저널리즘의 결과이며, 당시 소련과 세계 여러 곳에서 실시되었던 핵무기 실험으 | 16.07.08 23:00 | |
(IP보기클릭)220.116.***.***
러블리 언♥
인한 방사능 낙진 현상 탓에 소량의 방사능이 널리 퍼져 있던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고 한다. 탐사대원들의 머리가 백발화했다는 내용도 떠도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검시관의 보고서엔 그들의 머리가 모두 자연 색상 그대로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소련 당국의 태도인데 실제로는 이 사건의 파일은 기밀로 분류된 적이 없다고 한다. 당시 소련 정부가 해당 사건 현장을 출입금지 지역으로 선정한 것은 아마추어 스키 그룹에 한해서였으며 이는 동일한 사고 발생 재발을 방지하고자 한 시도였고 3년동안만 금지구역이 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인프라사운드의 영향 때문이었을 거라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인프라 사운드는 인간의 가청영역보다 낮은 주파수의 소리, 즉 들을 수 없는 소리이다. 그러나 들을 수 없다고 소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결국 지속적인 인프라 사운드에 노출되면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공포심을 자극받게 된다고 한다. 주로 해일, 지진 등 자연 재해나 천둥 번개와 같은 기상 현상에는 반드시 포함되어 있으며, 동물들이 재해 발생 전에 미리 대피를 하는 이유로 알려져 있다. 즉, 멀리서의 눈사태나 숲 속의 소리가 인프라 사운드를 발생시켜 지각하지 못하는 무의식적 공포가 자극되었고 예민한 일원 한 두명이 패닉에 빠지면서 텐트를 부수고 도망쳐 결국 다른 일행들까지 전부 얼어죽게 만들었을 거라는 가설이다. 2009년 사건 50주기를 맞이하여 동료 9명의 무덤을 찾아온 유일한 생존자 유리 유딘은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신에게 질문을 할 기회가 단 한번이라도 주어진다면, 그날 밤에 도대체 내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라는 것을 꼭 묻고 싶습니다." | 16.07.08 23:01 | |
(IP보기클릭)220.116.***.***
Purple//Rain™
라고 하네요. | 16.07.08 23:01 | |
(IP보기클릭)182.221.***.***
"디아틀로프"라고 이 사건을 토대로 만든 호러영화가 있음. 다만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영화.
(IP보기클릭)180.211.***.***
영화는 뭐 그럭저럭 이더군요,, | 16.07.09 00:47 | |
(IP보기클릭)180.211.***.***
(IP보기클릭)116.36.***.***
이미 두둥실둥실 이라는분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놨습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5/read/25867325
(IP보기클릭)21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