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OV 규정 폐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중립성 버리고 주관적인 서술을 인정한다는거임
(물론 리그베다에서도 은연중에 이루어지고 있긴 했지만)
말 그대로 토론에서 이기면 어떤 서술을 적어도 된다는거지
지금은 어찌됬는지 모르겠는데. NPOV 규정 폐지가 지속 된다면
적어도 토론 시스템을 고쳐야 정상인데
토론시스템이 몇명이 참가하든 상관없고, 발언도 횟수 제한이 없음
토론에서 숫자가 무슨 문제냐? 하는데 사람들이 뭐 전부다 진중권도 아니고
한명이 여러명의 말상대를 다 할수있는것도 아니며 한명씩 발언권, 제지 줄 진행자도 없음
물론 토론 규칙자체는 있음, 다만 이 점은 직접 진행자가 있는거랑은 많이 다름
또 위에서 말하듯 몇명이 참가하든 상관없지만 해당 항목 링크를 걸어서 토론 참여 요청도 안되는걸로 보임
일단 해당 링크로 사람이 몰려서 토론은 안하고 수정질이나 토론에서 꺵판 안 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겠지만
(여시 건으로 더더욱 이것에 대한 배척이 강해짐)
위키내에서 한쪽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위키내에서 꽤나 활동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은 그런 링크 없이 그쪽 항목 토론 없이 그냥 갈수 있음
반면 비판 받는 측면의 어떤 집단에서 토론하고자 하는데 이쪽은 위키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입장이 아니며
한 두명이 해당 항목에 비판 받는 것이 부당하다 느끼고 토론을 하니 대 여섯명을 상대하는 입장이 되버림
그래서 자신의 집단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되도록 깽판은 자제하고 토론을 하길 바란다"같은 글을 올려도
상대측에서 소위 "죽창질"이라며 말하며 그런짓은 금기라며 까게됨
즉 상대편은 많을시 5명은 넘어가는 상황에서 본인은 본인 의견 말하기도 전에 상대편 의견에 맞받아치기 바쁨
사람이 개인적 용무처리하랴 생업에 종사할 시간을 뺄수도 없고 토론 하기에도 힘들고
이렇게 소위 위키내 고인물"들"이 어느정도 영향력을 가질수 있게됨
한가지 다행점이라면 친목질이나 뭐 그런건 없으니 그들이 한가지 의견으로 뭉친 항목을 제외하곤
딱히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함
물론 사람 각각의 취미나 사상, 현실의 문제에 대한 의견이 겹치는 면모가 많아 그런 항목이 적을거라고 생각은 안되지만
두번째 위키가 너무 디씨 위키 갤러리에 접촉된 느낌
이건 본인들 항목에도 비판측에 적혀있지만, 적혀만 있는것이랑 해결하는 것이랑은 다름
왜나면 위키 내부의 문제니
리그베다 병크에서 벗어나 새로 차려진 위키에다가
이전에 여시사건으로 힐러 역활을 맡고 해서 이미지가 상당히 좋음
그만큼 영향력이 큰만큼 많은 개선점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토론 시스템좀 개편해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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