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계에 vr 사업처 분이 찾아와서 아래 사진 같은 물건을 소개해줬습니다.
그다지 맛 없어 보이는 계란이더군요.
VR은 지금까지 콘텐츠 문제 였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잠깐 생각을 바꿔 봤습니다.
이건 장기 플레이용이 아니라 잠깐만 체감하는 용도입니다.
5000원 정도 내고 한번 탑승하는거죠. (아마도...)
정말 롤로코스터를 체감 할 수 있다면 놀이 공원 가서 하는 시간을 생각해봤을때 가격에 문제는 없을 겁니다.
회전 목마나 세계 여행 같은 콘텐츠가 있을 수도 있고... BIG3 끈어 줄수 있겠군요.
그리고 이런게 미쳐서 흥하는 시절이 있었죠.
세상에 내가 이걸 타봤어
이거만 동네 출몰하면 눈이 돌아가서 대기타고 올라 탔죠.
정말 눈이 돌아갔다니까요!
일단 제품 시연하는 곳에 가보겠지만
저도 처음 경험하는 것이니 나름 만족스럽게 체험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걱정 되는것은 컨텐츠입니다.
PC의 유명회사 게임 만큼은 안돼겠죠.
저 물건에 콘텐츠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모르겠지만 PC랑 비슷하다면 중고로 구매해서 해결 할 수 있을것 같고
아니라면 PC환경에서 할 수 있는 VR을 찾아야하는데...
아직까지 국내에 버톡스 옴니로 장사하는 곳은 없네요.
개인 후기도 찾아지지 않네요.
국내 4D 레이싱 카페가 있다는 망해간다는 말만 들었지 관련 정보를 못 찾겠더군요.
정말로 망해간다면 그 원인이 콘텐츠인지 체감 불만족인지 궁금하네요.
정보 좀 제공 해주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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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어려웠나 봅니다. 저걸 계기로 옴니를 찾는다는 내용이였습니다. | 17.07.22 1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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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보니 사족이 좀 많이 길었네요. 옴니 후기 볼 수 있는 곳 없나요? 라고 간단하 적으면 될걸... | 17.07.22 14: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