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집에서 해 먹은 국수들

[운동왕뚱근이]

혹시나 해서 미리 탈룰라 예방을 하자면, 다 어머니께서 만드신 겁니다 ㅎㅎ

보기엔 단순한데 만드시는거보면 큰 솥에 대량으로 육수를 우려내서 식힌다음 소분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필요시에 꺼내 씁니다.

고명도 다 만드신거고, 밭에서 고추를 직접 키워서 만든거라 김치가 일품인데 사실 전 김치를 잘 안 먹습니다 ㅎ

편하게 먹다보니 사진 찍은건 몇 장없네요.

면 종류별로 물. 비빔 사계절 다 해먹습니다.

열무 물국수 사진을 안 찍었네요 ㅎ

개인적으론 비빔메밀국수가 가장 맛있었네요 ㅎ

[원래 까부냐]

국수 한그릇 한그릇이 정성이 엄청나네요

[운동왕뚱근이]

어머니께서 밭에 이것저것(고추는 고정이고, 상추, 방울토마토, 버섯 등등 번갈아 가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보니 상추도 직접 키운거였고, 열무는 산 것 같네요 ㅎㅎ

[페르셔스]

전 마지막 칼국수에 한표!

[바삭한닭둘기]

두번째국수에 전한표

[작전세력]

국수주의자란 이 분을 말하는 거시였군

[수입맥주4캔에만원]

탈룰라 방지 추천 ㅎ.ㅎ

[인디안 밥]

엄니.!! 사리추가요~!!

[Kazuya]

엄마는 추천입니다.

[비파괴검사원]

아 침 고인다.

[런던망치]

역시 비빔국수는 열무김치가 들어가야...

[MADRIDISTA]

비주얼만 봐도 어머님의 손맛이 느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근근웹-174597412]

마지막 사진은 들은것도 별게 없는데 맛있어보이네요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들었기 때문일까요 ㅋㅋ

[매드몽크]

역시 어머니표 음식이죠!

[중년데드풀]

전 4번 비빔

[카롤린]

10점... 10점이요

[불량한닉네임]

어제 클릭하려던 욕구를 참고있다가 배가 부른 지금 눌러봅니다.

3번째꺼 겁나 제 취향이네요 ㄷㄷ

[루리웹소제]

국수 좋아하는 저로써 추천 안 남길 수 없죠~ 꾹~!

[의심병말기환자]

오늘점심은 국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