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돼지고기 먹었습니다.
이번달부터 청첩장 돌리기가 개시된 상황인데, 술값 때문에 등골이 휘네요.ㄷㄷ
고등학교 동창 두 녀석 만나서, 청첩장 주면서 술 한잔 했습니다.
일단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하남돼지집' ㄱㄱ
35,000원 정도 하는 모듬으로 주문했어요.
삼겹살, 목살, 갈비살로 기억합니다.
하남돼지집 오래간만이라서 헷갈리긴 하는데, 여기는 조금 구워주시다가 나머진 알아서 먹는 구조더라구요?
전에 다른 지점 갔을 땐, 끝까지 다 구워주시고 저 판떼기(?) 위에 올려주시던데.
계란찜도 하나 추가 주문했어요.
이 녀석들 먹성이 장난이 아닌지라, 모듬을 한번 더 주문했습니다.ㄷㄷ
소중 4병인가 해서 깔끔하게 박살내고 나왔네요.
2차는 어디갈까 했더니, 친구1이 주변의 '노랑통닭'을 추천하여 가봤습니다.
테이크아웃, 배달 전문 느낌이 아니라, 홀이 엄청 넓고 깨끗해요.ㄷㄷ
잘 먹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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