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문 앞 간판 왼쪽에는 할랄 마크가 붙어있습니다.
부페를 주문하고 음식들을 둘러보고 담았습니다.
부페 가격은 월요일~목요일 16500원, 금요일~일요일 19500원 입니다.
사진은 야채 튀김과 감자 튀김 입니다.
치킨 티카
야채 커리 맛은 개인적으로 이름은 야채 커리인데 맛이 기름진 맛이어서 입맛에 안맞았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감자와 콩이 들어간 음식 입니다
상에 차려진 음식들 왼쪽의 음식들은 부페로 주문시 제공되는 양고기 커리와 플레인 난 입니다.
양고기 커리를 먹어봤습니다. 맛은 향이 진하고 고수를 넣었는지 고수향도 강하게 났습니다.
저는 고수향을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은 난을 때어서 양고기 커리에 찍어 먹었습니다.
난 자체도 맛있고 찍어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뷔페 음식으로 있는 치킨 커리 입니다. 맛은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간장에 졸인 닭고기 맛이 났네요.
치킨 티카 맛은 불향이 나면서 맛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에 나온 이름은 모르지만 감자와 콩이 들어간 음식입니다.
맛은 달달한 향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두번째로 담은 음식들 야채 튀김, 밥, 하나는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왼쪽의 이름 모르는 음식은 얇으면서 바삭하고 맛은 짭조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밥은 외국산 쌀을 썼는지 찰기가 없고 푸석푸석 했습니다. 커리를 먹은 다음에 밥을 먹으니 맛있었네요.
야채 튀김은 향신료를 넣고 튀겼는지 향이나고 맛있었습니다.
음식 먹다가 맵고 느끼해서 첫번째 두번째 담아온 썰린 키위 입니다.
맛이 새콤한게 맵고 느끼했던게 해소되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부페는 가격 대비 그런데로 괜찮았지만 크게 만족하지는 않았습니다.
음식 메뉴로 다른 음식들도 여러개 있는데
다음에 올때는 부페 말고 다른 음식을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상 식당 음식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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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돈주고 먹고 온거에 사족 다는게 좀 그렇긴 한데... 제가 이태원에서 한 5년 넘게 살았고, 그 전에도 한 10년 넘게 동안 인도/파키스탄 음식으로 저 동네 엥간한데는 쫙다 둘러봤는데, 여기가 폭탄입니다. 게시물을 읽어도 '에... 뭐 이런 맛도 나고, 뭐 이런집이 있다' 수준의 뉘앙스인거 같은데, 정말 딱 그 정도에요. 위치로 여기서 한 한 2분? 정도만 걸으면 나오는 이슬람 사원 거리에 괜찮은 곳들이 조금 더 밀집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Al Hoor Restauraunt의 사모사와 카레에 환장하는데 추천드려요! 남이 잘 먹었다는데 이런글 올리는게 실례인걸 알면서도, 와 개인적으로 전 가서 너무 실망했던곳이라 다른곳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동네사람이라 여기 주 고객층이 관광버스로 온 단체 관광인걸 알수 있어요. 그것도 이슬람권 사람들. 즉 우리나라 사람들이 단체 해외 여행가서 비싼돈주고 김치찌개 먹는거랑 같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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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들 이태원 놀러오면 그 주변 구경 잘 시켜주는데, 오죽하면 딱 요집만 가르켜서 '여긴 꼭 피해! ㅈ나 폭탄임 ㅋㅋㅋㅋ' 이러고 지나가요 항상. 아시다시피 그 주변에 카레집만 한 10개는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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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m/search?q=al%20hoor%20restaurant&oq=al+hoor+restaura&aqs=chrome.0.0j69i57.3503j0j7&sourceid=chrome&ie=UTF-8&npsic=0&rflfq=1&rlha=0&rllag=31445263,91193740,3381206&tbm=lcl&rldimm=6414234350640640533&ved=2ahUKEwjo3aOM-ffgAhVQxVkKHf2dDbgQvS4wAXoECAEQGg&rldoc=1&tbs=lrf:!2m1!1e2!3sIAE,lf:1,lf_ui:9#rlfi=hd:;si:6414234350640640533;mv:!1m2!1d38.263769499999995!2d-92.8606916!2m2!1d24.626756699999998!2d139.4411735;tbs:lrf:!2m1!1e2!3sIAE,lf:1,lf_ui:9 전 여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뷔페식은 아닌데, 단품 가격도 싼편이고, 개인적으로 Mutton Qorma(혹은 Lamb Qorma로 되어 있을거에요)랑 사모사 항상 사먹습니다! 그리고 주인 아저씨가 한국말 어느정도 가능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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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돈주고 먹고 온거에 사족 다는게 좀 그렇긴 한데... 제가 이태원에서 한 5년 넘게 살았고, 그 전에도 한 10년 넘게 동안 인도/파키스탄 음식으로 저 동네 엥간한데는 쫙다 둘러봤는데, 여기가 폭탄입니다. 게시물을 읽어도 '에... 뭐 이런 맛도 나고, 뭐 이런집이 있다' 수준의 뉘앙스인거 같은데, 정말 딱 그 정도에요. 위치로 여기서 한 한 2분? 정도만 걸으면 나오는 이슬람 사원 거리에 괜찮은 곳들이 조금 더 밀집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Al Hoor Restauraunt의 사모사와 카레에 환장하는데 추천드려요! 남이 잘 먹었다는데 이런글 올리는게 실례인걸 알면서도, 와 개인적으로 전 가서 너무 실망했던곳이라 다른곳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동네사람이라 여기 주 고객층이 관광버스로 온 단체 관광인걸 알수 있어요. 그것도 이슬람권 사람들. 즉 우리나라 사람들이 단체 해외 여행가서 비싼돈주고 김치찌개 먹는거랑 같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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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sRtasty
제가 친구들 이태원 놀러오면 그 주변 구경 잘 시켜주는데, 오죽하면 딱 요집만 가르켜서 '여긴 꼭 피해! ㅈ나 폭탄임 ㅋㅋㅋㅋ' 이러고 지나가요 항상. 아시다시피 그 주변에 카레집만 한 10개는 될텐데 말이죠. | 19.03.11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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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그런가요 다른 식당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식당이 어떤게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 19.03.11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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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kMk12
https://www.google.com/search?q=al%20hoor%20restaurant&oq=al+hoor+restaura&aqs=chrome.0.0j69i57.3503j0j7&sourceid=chrome&ie=UTF-8&npsic=0&rflfq=1&rlha=0&rllag=31445263,91193740,3381206&tbm=lcl&rldimm=6414234350640640533&ved=2ahUKEwjo3aOM-ffgAhVQxVkKHf2dDbgQvS4wAXoECAEQGg&rldoc=1&tbs=lrf:!2m1!1e2!3sIAE,lf:1,lf_ui:9#rlfi=hd:;si:6414234350640640533;mv:!1m2!1d38.263769499999995!2d-92.8606916!2m2!1d24.626756699999998!2d139.4411735;tbs:lrf:!2m1!1e2!3sIAE,lf:1,lf_ui:9 전 여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뷔페식은 아닌데, 단품 가격도 싼편이고, 개인적으로 Mutton Qorma(혹은 Lamb Qorma로 되어 있을거에요)랑 사모사 항상 사먹습니다! 그리고 주인 아저씨가 한국말 어느정도 가능하세요ㅎ. | 19.03.11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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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히
오래전 글이라 지나가다 보며 댓글까지 남기능... 솔직히 그쪽지역 음식은 부끄럽죠. 할랄푸드.. 제가 지금와서 왜 그랬나 싶을 지경인데 말레이시아 친구가 음식을 잘 못먹어서 이슬람 사원에 있는 레스토랑에 대리고 갔는데 잘 먹지 못하더라구요. 여기가 이 동네에서는 꽤 괜찮아~ 라고 하고 대려갔는데... 그리고 나중에 말레이시아 놀러 갔을 때 이친구가 동네 맛집이라고 대려간 곳에서..넋을 잃었습니다. 나름 여행 좀 다녔음에도 이슬람 음식에 대한 이해가 너무 없었어요. 식재료 본연의 맛도 잘 살리면서 조리까지 매우 훌륭. 그에 비하면 이태원에서 현지인들이 조리하는 음식들은... 최악입니다. 보광동을 비롯 이태원은 앙카라 피크닉 (포차 시절이 딱 좋았음..2500원) 케밥 너무나 비싸지만 그나마 먹을만하고 바클라바 가게를 비롯 정말 최악입니다. 여행가서 현지에서 못 먹으니까 여기서 이런 수준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너무해요. 결론은 이태원 대충 20년 살았고, 여행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태원은 최악입니다. 숙대에 있는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탄을 가시는 게 낫아요. 그냥 이태원에 뭔가를 먹으러 가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은 알려진 맛집이지만 이태원에서 버거 먹을거면 그냥 자코비 버거를 가세요. 이 동네가 젊은 자영업자 천지인데 정말 실력 개차반인 가게들이 8할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 음식 잘하던 곳들은 맛탱이 갔구요. 폭탄이라는 저곳도 거의 10년 전인가 그전인가는 그나마 먹을 수는 있었는데, 지금은 아닌가 보군요. 그냥 이태원에는 맥도날드 갑니다. 예전에는 유일하게 메가맥 팔던 곳이였어요. ㅎㅎ | 19.10.27 22: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