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도쿄여행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01608]
[오사카여행 중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02550?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703001]
[오사카여행 하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02925?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7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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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2019.1.12 ㅡ
<간사이 공항>
엉덩이 아파....
오랜만이군 <간사이 공항>
공항 구경은 돌아가는 날에 하고 얼른 시내로 가야지
내가 탔던 비행기군.
[마시는 팥죽 123엔]
맛이 궁금했었는데....달아!!!
너무 달아!
그리고 팥알갱이는 어떻게 다 먹으라는 거야?!!!
가자! 가자!
<난카이 난바역>
다시 왔다!!!
오오오~ 화려한 간판들은 여전하구만!
<호텔 르 보테주르 난바>
여기다~ 닛세이 호텔이랑 비슷한 위치에 있네.
오오~ 1인용인데도 생각보다 방이 넓은데?
※ 장점 - 방만 넓음, 방. 만. 넓. 음.
청문이다.
어떤 풍경이 보이려나?
..................자아, 호텔에 도착했으니.
위 : 이제 밥 먹으러 가는 거야?
<퀘스트 - 4일치 옷 빨래하기>
건조가 끝나면 호텔에서 보관해 준다고 하니 다행이네
도쿄와 다른 화려한 간판과 시끌벅적한 분위기 역시 오사카야.
<메이지켄>
도착~
<북극성> 다음으로 원조 오므라이스집이라 불리는 곳!
이번 오사카 여행 중에서 <북극성>과 <메이지켄>의 오므라이스 맛을 비교하기 위해서 여기 먼저 왔지!!!
주문은 당연히 오므라이스지만 토핑으로는....
[오므라이스 & 크림 고로케 980엔]
감자 고로케가 없는 게 아쉽지만 도쿄의 <이마카츠>에서 먹은 크림 고로케랑 비교해 봐야지.
우선은....
크림 고로케 - 호오~ 이마카츠보다 크림 맛이 진하고 거기는 크림만 들어 있는데 여기는 마카로니랑 새우가 들어있어. 꽤 든든한 크림 고로케야.
삶은 양배추 - 그냥 삶은 거네....... 양배추 비린내...... 피클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이젠 오므라이스를 먹어 볼까?
볶음밥 소스는 카레맛이 살짝 나는 토마토계열 소스인데...... 볶음밥이 질어.
<북극성>의 볶음밥은 고슬고슬한데 여기 <메이지켄>의 오므라이스 볶음밥은 질어 마침 리조또같아.
볶음밥 식감은 별로지만 볶음밥 소스랑 오므라이스 소스 둘다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맛이라 좋아.
후우~ 잘 먹었다.
여기는 오므라이스보다는 경양식 요리가 더 맛있겠어.
이번에는 <구로몬 시장>을 반드시 구경하고
밥도 먹었겠다.
첫 오사카 여행에서의 어리석음을 교훈 삼아.
<돈키호테>
첫날에 쇼핑을 한다!!!
간다, 우오오오!!!
캐리어 무게 초과될 것 같네.....
뭐, 부모님 심부름 무게가 생각보다 나가니 어쩔 수 없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오사카 여행을 해야 하니 그걸 보고 야식 좀 사고 곧바로 돌아와야지
[일본식 풀빵 120엔]
쇼핑하고 오는 길에 맛있어 보여서 샀는데.
한국 풀빵보다 맛있네 반죽이 좀 더 고소하고 겉은 바삭하며 속은 부드럽고 팥앙금이 적당히 달아서 맛있어.
크기도 간식거리로 간편하게 먹기에 적당하고.
오오오~ 슬슬 보인다!
<글리코상>
변함없이 주변 간판과 함께 화려하게 빛나는 구나!
확실히 글리코상을 보니깐 내가 오사카에 다시 왔다는 실감이 느껴지네.
슬슬 야식 사고 호텔로 돌아 가자
그나저나 야식으로 뭘 먹을까?
역시 오사카하면.....
음?
..........씨익! 오사카하면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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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보리차 L 사이즈 173엔]
호텔에 두고 마시려고 막상 샀는데 다 마실 수 있으려나? 그것보다 쓰면 어떡하려나.....
[네기 폰즈 타코야키 600엔]
어느 가게이든 네기 폰즈는 맛있구나~
노릇노릇하게 구운 타코야키의 밀가루 맛과 기름기를 살짝 매우면서 향긋한 향의 파와 새콤달콤한 유자 폰즈가 잡아줘!
맛있구나~
역시 일본에 오면 네기 폰즈는 무조건 한 번은 먹어야 해!
소스만 있는 한국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별미야~!!!
속이 너무 죽인게 아쉽지만 맛있어~
[바닐라 아이스크림 140엔]
후쿠오카 여행에서 먹은 그 아이스크림이네.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좋은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이 별로 안 땡기네....
아이스크림은 이것만 먹고 나중에 여름에 오게 되면 그때 실컷 먹어야지
부모님 심부름(의약품)에 개인 쇼핑(내 전용 의약품, 화장품 및 먹을 것)까지 미리 다 했으니 내일부터 느긋하게 여행할 수가 있군.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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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2019.1.13 ㅡ
본격적인 오사카 여행 시작!
오늘 여행할 곳은 <교토>!!!
난바에서 교토까지 거리가 상당하니깐 아침 먹고 가야지~
어? 예전에 먹은 그 멜론빵을 팔던 트럭인가?
장사가 잘 되어서 가게를 냈나?
<교자노오쇼>
여깄다~
첫 오사카 여행에서 반해서 한끼는 반드시 여기서 먹겠다고 다짐했지!
메뉴판이 바뀌었네?
초간장을 준비하고
[레바부추볶음 & 야끼교자 정식 950엔 + ]
생각보다 엄청 푸짐한데~
밥은 야마베만큼 푸짐하고 국은 계란국인데 걸쭉하고 좀 짭짤하네.
[야끼교자]
변함없이 밑은 바삭하고 위는 촉촉하면서 돼지고기의 육즙이 맛있구만~
[레바부추볶음]
이게 일본식 중화요리의 대표 일품요리인 간부추볶음
오오~ 꽤 맛있는데?
불향이 가득 담긴 아삭한 숙주와 향긋한 부추
그리고 레바(간)
생김새는 고기같아 보였는데 확실히 간이야.
간이지만 잘 익혀진 부드러운 식감이야, 엄청 부드러워.
지금까지 퍽퍽한 식감과 생간, 간전, 순대의 간 밖에 몰랐던 나에게 신선한 맛이야.
소스는 단맛이 없는 짭짤한 간장 소스고 밥이랑 같이 먹기에 딱 좋아.
일본식 중화요리의 대표 일품요리인 이유를 알 것 같아.
맛있어. 집에 돌아가면 재현하고 싶은 맛이야
휴우~ 생각보다 양이 좀 많았지만 배부르게 잘 먹었다.
이젠 <교토>로 가 볼까?
<교토 - 기요미즈고조역>
가뜩이나 배부른데 전철 의자가 너무 따뜻해서 졸려 죽는 줄 알았네...... ㅡ ㅡ
그러니깐 <기요미즈데라>로 가는 방향이...
이쪽이군
고급 시라스 반찬인가?
?????
교토는 난바랑 전혀 다른 분위기네
저게<호칸지>라 불리는 탑이군
여기가 <니넨자카> 거리인가? 일본의 옛스러움이 느껴지는 거리야.
<카사기야>
<기요미즈데라>를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전에 휴식겸 간식시간 좀 가지다.
따뜻하다~
이런 전통 디저트집은 차를 기본으로 주는 구나
[오사치 650엔]
호오~ 찹쌀 덩어리를 각각 흰앙금, 흑앙금, 팥알갱이로 감싼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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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덩어리는 잘 쪄서 쫀득쫀득하고 앙금들은 부드럽고 팥알갱이는 식감을 잘 살리면서 익혔어.
그리고 적당히 달아.
적당히 달면서 콩의 고소함이 진해서 깔끔하고 맛있어.
도쿄여행에서는 느긋하게 디저트를 먹지 못했지만 여기에서라도 느긋하게 디저트를 먹네~
충분히 쉬었겠다. 슬슬 가자................ 근데 사람 많다.
가뜩이나 유명한 곳인데 주말이라서 더 많네.
여기였나? 넘어지면 1년 밖에 못 산다는 계단이.
우리는 꼼수를 부릴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기념품 가게들이 잔뜩 있는 것은 당연한거고
오~ 멋지다.
용이다.
헤에~ 이런 경치를 보게 될 줄이야.
400엔이군
가져갈 수 있다니 기념품으로 좋네
들어가기 전에 나도 하고 가야지~
앞 사람들이 하는걸 따라하면 되지~
들어간다~
<기요미즈데라>
아쉽네..... 내년까지 보수공사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다른 교토 관광지로 가려고 했지만 다른 곳은 관심 가는 곳이 없어서 비록 공사 중이라도 보고 싶어서 왔는데.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살짝 아쉽네.
그래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네.
저게 교토 타워인가?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기요미즈데라에 오면 꼭 마셔야 한다는 물이라는데
그러니깐 지식, 체력, 행운이었나? 어쨌든 증가한다는 효과가 있다는데
게임으로 치면 능력치 [소] 증가인가? ㅋㅋㅋ
근데 뭐가 뭔지 모르겠다. 한국어 설명이 없어서
좋았어! 그냥 가운데 물을 마신다!
신사인가?
도쿄 우에노에서도 신사 봤으니 됐다.
슬슬 신사가 보이면 지겨워 지고있어.
<기요미즈데>라 비록 이번 여행에서는 공사 중인 모습만 보고 가지만 후에 공사가 끝나면 사진으로 봤던 교토에 오면 꼭 구경한다고 다짐했던 그 모습으로 보러 반드시 다시 와야지
여름이랑 가을, 겨울이 가장 멋있네
봄은 벚꽃 시즌이지만 중간중간에 푸른 나무가 있어서.
사람 진짜 많네~
종이네 새해에 치나?
그러고보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해외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싶네
이게 교토 명물 모찌인[야츠하시]라는 건가?
실제로 교토 주민들이 산다지 한국의 한옥마을이랑 비슷하네.
귀엽지만..... 오늘은 따로 목표물이 있어서
<코신도>
여기도 사람이 많네.
알록달록하네
이게 그 원숭이상들이군
'듣지 않는다', '보지 않는다', '말하지 않는다'인가?
이게 교토의 전통 예능관 <기온코너>
여기도 사람들이 많네.
확실히 교토라서 그런지 기모노 차림의 여성들이 많아.
아까 전에는 게이샤들도 지나가던데.
교토에서는 기모노 차림의 여성들을 많이 볼 수가 있네.
이런 분위기의 골목도 있구나.
슬슬 점심을 먹을까?
교토 점심으로는...
우동....!!!
............웨이팅이다!!!
플랜B!!!
<오카루>
교토에 오면 왠지 우동을 먹고 싶어서 찾았지~
교토에 미슐랭 별을 받은 우동집이 있다는데 비싸며고 당연한 웨이팅에 기다리기에는 그걸 사러 가야해서 시간이 부족해
평범한 우동집을 골랐지~
여기는 카레우동이 메인이구나?
[나베우동 1270엔]
냄비우동을 먹겠어!!!
건더기는 닭고기, 표고버섯, 어묵, 새우튀김, 계란이군.
딱, 전형적인 냄비우동 토핑이네.
국물은 가쓰오부시가 들어간 깊은 맛이 나는 국물이군.
면은.....평범하네, 후쿠오카에서 먹은 우동면 맛있었는데... 푹 퍼지고 부드러운데 속은 단단한 면, 후쿠오카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면인가?
건더기인 닭고기는 닭다리살이네 부드럽고 새우튀김은 큼직막하고 어묵은 쫄깃하네.
표고버섯은.....??? 헤에~ 뭔가 간장에 졸였구나 간장맛이 배겨있어.
교토도 도쿄만큼 생각보다 쌀쌀한데 나베우동을 먹으니깐 몸이 따뜻해지고 있어.
싸인보다는 부채가 더 개성적이네
자아~ <니시키 시장>으로 가볼까?
........꿀꺽! 기다려라, 파르페
이게 교토의 마지막 가부키 극장가인 <미나미자>구나
호오~ 수심이 매우 낮은 강이네
서양 느낌 건물도 있네.
크윽! 여기도 사람이 많구나!!!
그렇다면....
<니시키 시장>
..............
역시나! 여기도 사람이 많아!!!
오!
이거다~ 이거~
[두유 소프트 아이스크림 300엔]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지만 맛은 두유야 콩의 고소함과 적당한 단맛이 깔끔해서 맛있어.
그나저나 사람이 너무 많다.
여유롭게 구경하지 못하겠어.
가뜩이나 도쿄 여행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어서 좀 피곤해....
어차피 교토의 목적은 <기요미즈데라>였고 <니시키 시장>은 겸사겸사 온거니
예정 번경!<교토역>으로 간다!!!
<교토역>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두유 도넛 10개에 300엔]
헤에~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에 두유의 고소함과 약간의 단맛이 은은하게 나서 맛있어.
살짝 달고 고소해서 간단한 간식으로 어울려
그러고보니 메뉴 중에 시럽을 뿌린 도유 도넛도 있던데....
아니야, 두유 도넛은 이대로 먹거나 설탕이나 시나몬설탕에 묻혀 먹는게 더 맛있겠어.
전철 온다, 가자!!!
도착! 저기는?
<쿄애니 본사>
주말이라서 쉬나?
<쿄애니샵>
찾았다!!!
샀다!!!
내 인생 29년!
3번째의 일본 여행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굿즈를 샀어!!!
※ 이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올렸습니다.(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6/read/30563003)
일본 가서 덕질한다는 느낌이 이렇게 기분이 좋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어.
원래는 7박 8일로 홋카이도, 도쿄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오사카 여행으로 바꾼 덕분에 내가 가지고 싶었던 굿즈를 살 수 있었어.
이젠 <교토역>으로 돌아가자.
<교토 타워>
저게 교토 타워구나 등대처럼 생겼네.
교토 중심지의 역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
팽이를 돌리는 멧돼지
<551 호라이> 저번 여행에서는 먹을 기회가 없었지
슬슬 저녁을 먹어 볼까?
라멘골목은 여기고
...............찾았다!
올라가자
크윽! 뭐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
일종의 식품관인가?
라멘골목이...!!!
여깄다!!!
어디보자.......지금까지 일본여행에서 돈코츠, 소유를 먹었으니
<시라카바산소>
미소라멘을 먹어야지~
윽, 웨이팅...............
어쩔 수 없지.
드디어 앉았다.
어느 라멘집이든 조미료가 다양하네
여기는 삶은 계란이 무료구나.
호오~ 완숙에 가까운 반숙이지만 부드러워.
마음껏 먹을 수 있다지만....
간단하게 10개만 먹자! ^ ^
홀직원, 옆에서 먹고 있던 손님 : ???
※ 2개 먹었습니다.
[미소라멘 850엔]
맛은.....
꼬들꼬들한 쫄깃한 면에
불맛이 나는 아삭한 숙주와 국물 속에 숨어있던 돈민찌
맛있는데, 스프가 아쉽네.
미소라멘이라길래 진하고 구수한 미소맛을 상상했는데.
기름기 있는 진한 돼지국물에 은은한 미소맛이 나는 스프야.
'미소 > 돼지'를 원했는데 '돼지 > 미소'야.
그래도 맛은 있네.
[추가 토핑 - 옥수수, 버터 150엔]
여기서 삿포로식 미소라멘에 꼭 올려 먹는다는 '옥수수랑 버터'를.....
....................다음부터는 넣지 말자.
미소맛이 약해서 아쉬었지만 맛있는 맛이야.
삿포로여행을 가면 지대로 진한 미소라멘을 먹어야지.
자, 저녁을 먹고 디저트로....
<츠지리>
말차 파르페를....!!!
...............여기도 웨이팅이냐 ㅡ ㅡ
드디어 앉았다.(2)
호지차네? 그러고보니 호지차 파르페도 있던데 그걸 시키면 녹차를 주려나?
[말차 파르페 - 1382엔]
아....아름다워!!! ㅠ ㅠ
이 아름다운 모습! 내가 원하던 진정한 파르페야!!!
도톤보리에서 먹은 말차아이스크림이랑 휘핑크림, 팥 이 3가지 밖에 없었던 그 파르페랑 다른!
위에서부터! 말차 크림, 말차 카스테라, 조린 밤, 말차 젤리, 팥, 말차 아이스크림, 밀크 쉐이크, 말차 시럽, 곤약 젤리 등 다양한 달콤함이 파르페 그릇에 가득 담겨있어!
크윽~ 맛있어!!!
말차의 씁쓸함과 향, 각 달콤함의 다양한 식감과 맛이 맛있어.
적당히 달아서 맛있어.
비싼 파르페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맛이야.
교토역도 엄청 넓구나.
오, 건담 카페 옆 계단처럼 예쁘다.
<교토>, 굿즈 사는 바람에 <니시키 시장>이랑 <교토역>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지만 어차피 메인인 <기요미즈데라>를 봤으니 후회는 없네.
다음에 <기요미즈데라> 보수공사가 끝난 후에 다시 와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고
니시키 시장을 제대로 구경하면서 각종 먹거리를 먹고 교토역에 가서 근처 관광지를 구경해야지.
잘 있어라 <교토>,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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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으로 이어집니다.
(IP보기클릭)175.223.***.***
한국식이랑 다른 메뉴 구성에 여러가지를 맛볼 수 있는 1인용 세트 메뉴들도 있어서 꽤 매력적이에요.
(IP보기클릭)114.204.***.***
일본식 중화요리가 꽤 맛있더군요 :)
(IP보기클릭)58.123.***.***
5월에 첫 일본여행 계획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중편이 기다려지네요~~
(IP보기클릭)59.12.***.***
감사합니다~ 교토가 생각보다 엄청 넓어서요. 렌터카로 이동하는게 편하겠더라고요. 렌터카가 없고 걸어야 한다면 진짜 보고 싶은 것 위주로만 걸어서 갈 수 있도록 연결되어야 해요. 제 다음, 당일치기 교토 관광 일정이 난바역에서 기요미즈고조역로 이동하고 걸어서 기요미즈데라로 가서 구경하고 니시키 시장 방향으로 근처를 구경하면서 걸어 가서 시장을 구경하고 전철로 교토역으로 가서 근처에 있는 신사랑 역을 구경한다. 이렇게 되네요.
(IP보기클릭)220.78.***.***
잘 봤습니다~ 교토 참 좋지요. 간사이는 여행으로 4번이나 갔는데 아직 못 본게 너무 많더군요.
(IP보기클릭)58.123.***.***
5월에 첫 일본여행 계획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중편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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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교토가 생각보다 엄청 넓어서요. 렌터카로 이동하는게 편하겠더라고요. 렌터카가 없고 걸어야 한다면 진짜 보고 싶은 것 위주로만 걸어서 갈 수 있도록 연결되어야 해요. 제 다음, 당일치기 교토 관광 일정이 난바역에서 기요미즈고조역로 이동하고 걸어서 기요미즈데라로 가서 구경하고 니시키 시장 방향으로 근처를 구경하면서 걸어 가서 시장을 구경하고 전철로 교토역으로 가서 근처에 있는 신사랑 역을 구경한다. 이렇게 되네요. | 19.02.14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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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버스관광이 가장 저렴?하고 좋았었습니다. 저는 2일로 나눠서 하루는 동교토 위주(이나리-기요미즈-헤이안신궁-은각사)로 다니고 하루는 서교토(아라시야마-료안지-금각사-니죠성)로 다녀왔는데 이래저래 알차게 구성했다고 봤는데도 대부분 6시쯤 끝나서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교토를 제대로 보려면 정말 시간 오래 내서 이동해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19.02.21 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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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제대로 구경해야 한다면 버스 패스를 끊어서 관광하는게 좋겠네요. | 19.02.21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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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중화요리가 꽤 맛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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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이랑 다른 메뉴 구성에 여러가지를 맛볼 수 있는 1인용 세트 메뉴들도 있어서 꽤 매력적이에요. | 19.02.16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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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교토 참 좋지요. 간사이는 여행으로 4번이나 갔는데 아직 못 본게 너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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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갔는데 오사카가 가장 맘에 들어요. ^ ^ | 19.02.19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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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키 시장 그렇게 크진 않은데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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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올릴 [하]에 니시키 시장을 구경하는게 나오는데, 츠키지 시장의 미니 버전 같아서 꽤 재밌게 구경했어요. | 19.02.20 19:35 | |
(IP보기클릭)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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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병맛인가요? ㅋㅋㅋ | 19.02.20 19:44 | |
(IP보기클릭)3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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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ㅋㅋㅋ 혹시 어느 부분인지? ㅋㅋㅋ | 19.02.21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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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라.... 우선 공항이랑 호텔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영어를 사용합니다. 문제는 공항이랑 호텔을 제외한 장소들은 일본어만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어를 좀 준비하고 가야 하는데... 여행 일정을 짜고 그 일정 중에서 사용해야 할 일본어를 간단하게 알아두셔야 합니다. | 19.02.21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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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19.02.21 16:15 | |
(IP보기클릭)221.167.***.***
(IP보기클릭)110.70.***.***
오! 재밌게 잘 다녀 오세요~ | 19.02.21 16: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