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단돈 500원짜리 과자 개봉기및 시식후기

[파르나]

500원짜리 수입과자를 발견했습니다.

길가다가 우연히 마트에서 세일을 하던중인 과자를 본것인데요.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2개 구입했습니다.

너무 싸서 한박스 사서 친구들에게 선물할까도 생각했지만

일단 조금만 사서 먹어보고 결정하자는 마음으로 2개만 샀습니다.

일단 성인이 먹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만

아이들이 먹기에는 좀 불편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딸기 샌드가 좀 딱딱한 편이라서요.

어른이 먹기에도 딱딱하네요.

웨하스처럼 부드러웠다면 최고의 수입과자가 되었을텐데..

이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왜 최고의 수입과자냐면 이 과자의 크림에는

무려 딸기 과육이 박혀있습니다.

젤리처럼 딱딱했지만 먹을만 했어요.ㅎㅎ

하지만 크림은 딱딱하면서도 맛은 좀 밍밍하다고 할지

호불호가 갈릴듯한 맛입니다.ㅠㅠ

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참고로만 하세요.^^

샌드 부분에 빨간것은 딸기과육입니다.

500원짜리 과자에 생딸기 과육이라니ㄷㄷㄷ

가성비는 끝내줍니다.

하지만 샌드가 좀 딱딱편이라 아이들에게는 좋지 않을거 같고

샌드자체도 호불호가 갈릴맛입니다.ㅠ

[오솔길]

딱딱한 샌드도 맛도 가격이 다 해결해줄듯해요 :) 500원이면 정말 저렴하네요

[파르나]

네 박스까서 주머니에 넣고 한개씩 까먹는것도 좋더군요ㅎㅎ

[연빈]

이거 딸기보다 헤이즐넛이 개인적으론 더 좋더라고요. 초코에 견과류가 박혀있어서 매우 죠습니다

[명동찡]

와 이런리뷰 너무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