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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혼자서 22일간 동유럽 여행하면서 먹은 것들 (스압)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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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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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다여행갔다온거같네요 추천
19.01.08 01:15

(IP보기클릭)58.121.***.***

BEST
돈 엄청 쓰셨겠네요 마지막 사기 당할뻔 한 상황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 갑자기 돌변하다니
19.01.08 15:53

(IP보기클릭)66.76.***.***

BEST
터키 여행기 정말 리얼하네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3만원짜리 닭다리?는 칠면조 다리인 것 같네요~^^
19.01.08 14:32

(IP보기클릭)220.88.***.***

BEST
정성글 추천! 정독했어요~ 재밌었겠네요 부럽다 ㅠㅠ
19.01.08 02:54

(IP보기클릭)121.138.***.***

BEST
잘봤습니다. 11월 말에 패키지 여행으로 갔었는데 코스가 비슷하고 먹은것도 비슷하네요 ㅎㅎ 저는 할슈타트 외에는 눈오고 비오고 난리였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전날 눈이 내려서 사진 촬영한 전망대 다리쪽은 못가게 막아뒀더군요 ㅠ 그리고 위치상으로는 해당국가들 전부 서유럽이라고 현지 가이드가 이야기 해주더군요. 동유럽으로 구분하는 것은 냉전 시대 당시에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으로 나눠지면서 구분하기 위해서 불렀던 말이지, 헝가리, 체코에서 사람들한테 여기 동유럽이라고 말하면 매우 기분나빠 한다고 하더군요 (외국 사람이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한테 여기 동남아라고 말하는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19.01.08 07:32

(IP보기클릭)2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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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다여행갔다온거같네요 추천
19.01.08 01:15

(IP보기클릭)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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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추천! 정독했어요~ 재밌었겠네요 부럽다 ㅠㅠ
19.01.08 02:54

(IP보기클릭)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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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11월 말에 패키지 여행으로 갔었는데 코스가 비슷하고 먹은것도 비슷하네요 ㅎㅎ 저는 할슈타트 외에는 눈오고 비오고 난리였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전날 눈이 내려서 사진 촬영한 전망대 다리쪽은 못가게 막아뒀더군요 ㅠ 그리고 위치상으로는 해당국가들 전부 서유럽이라고 현지 가이드가 이야기 해주더군요. 동유럽으로 구분하는 것은 냉전 시대 당시에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으로 나눠지면서 구분하기 위해서 불렀던 말이지, 헝가리, 체코에서 사람들한테 여기 동유럽이라고 말하면 매우 기분나빠 한다고 하더군요 (외국 사람이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한테 여기 동남아라고 말하는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19.01.08 07:32

(IP보기클릭)110.9.***.***

저 동네 물가가 조금 저렴하다곤 하지만 돈 좀 쓰셨을거 같네요. 전 돈 아낀다고 돌아다녔는데 이제 와서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뭐 그래서 보고 들은 것도 있기는 하지만 여러모로 복잡한 기분이군요
19.01.08 13:09

(IP보기클릭)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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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기 정말 리얼하네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3만원짜리 닭다리?는 칠면조 다리인 것 같네요~^^
19.01.08 14:32

(IP보기클릭)125.137.***.***

오 부럽습니다 전 혼밥을 잘 못해서 더욱 부럽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조식을 드실 때 보이는 노랗고 종이같이 넓게 펼쳐진 건 뭔가요?
19.01.08 15:33

(IP보기클릭)125.1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UWITT
오 답변 감사합니다. | 19.01.08 16:53 | |

(IP보기클릭)58.121.***.***

BEST
돈 엄청 쓰셨겠네요 마지막 사기 당할뻔 한 상황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 갑자기 돌변하다니
19.01.08 15:53

(IP보기클릭)223.62.***.***

여러가지 음식을 많이 드셨군요! 잘봤습니당 특히 터키 여행 내용이 인상적이예요ㅋㅋ
19.01.08 16:25

(IP보기클릭)119.77.***.***

저도 유럽 많이 돌아다녔지맠 와인, 맥주 못드시는 입맛은 많이 안타깝습니다ㅠㅜ
19.01.08 19:07

(IP보기클릭)115.161.***.***

너무 재밌게 봤어요ㅋㅋㅋ 유머코드가 맞나 빵터지게 희한한곳에서 글을 쓰셨네요.. 담백한데 뭔가 순수하고 귀요운 청년느낌?? 젊음 좋아요 잘읽었습니다 분명 글 처음엔 다이어트 어쩌구한것같은데 너무 잘드셔서 더 웃겼네용ㅋㅋㅋ
19.01.10 02:46

(IP보기클릭)183.97.***.***

사진을 골고루 찍으셔서 진짜 여행 같이 다녀 온거 같습니다!!크으..!! 멋있습니다!!
19.01.11 16:23

(IP보기클릭)222.121.***.***

헝가리가 미인들의 나라라던데 정말 그렇던가요?
19.01.11 17:04

(IP보기클릭)125.135.***.***

정성어린 여행기 잘봤습니다ㅎ 추천드려요. 원퍼슨!? 원퍼슨!?? 원퍼스으으으은!!??에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프라하행 옆에 앉으셨던 여성분은 이뻣나요?
19.01.11 17:27

(IP보기클릭)222.121.***.***

"사실 부다페스트 첫날에 그 사람 숙소에서 저녁으로 같이 피자랑 맥주 마시고 영화보다가 소파에서 자고 갔거든요" <- 연락끊긴 이유 잘 알고 계시네요
19.01.11 17:33

(IP보기클릭)182.209.***.***

kedhoon
ㅋㅋㅋ | 19.01.13 01:33 | |

(IP보기클릭)211.205.***.***

글 잘봤습니다.^^ 이전에 오스트리아 갔을때 하도 많이 팔고 있길레 슈니첼 사먹었는데 정말 돈까스인데 좀 잘못만든 돈까스 같더군요. 소스도 없고 소금에 찍어서 먹긴 했는데 돈 아깝더라구요. 다음날 다른 곳은 괜찮을까 해서 또 사먹었는데 역시나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추억 돋네요.^^;
19.01.11 18:17

(IP보기클릭)121.139.***.***

저 작년 8~9월에 갔다왔는데 코스가 조금 겹쳐서 즐거웠네요 못가본 데도 좀 있구여 덕분에 30분넘게 읽으면서 저도 유럽여행 했습니다
19.01.11 22:11

(IP보기클릭)125.182.***.***

일단 추천 드리고 봅니다
19.01.11 23:29

(IP보기클릭)121.163.***.***

혼자 여행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19.01.11 23:31

(IP보기클릭)182.222.***.***

유럽 여행 잘 봤습니다.! 추천!
19.01.12 02:28

(IP보기클릭)211.109.***.***

오래전에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마켓 갔었는데 글보니까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19.01.12 04:17

(IP보기클릭)119.205.***.***

동유럽 사진들 쭉 보니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인천공항에서 우연히 만나 같이 줄서 있던 한국여자분은 예뻤나요?
19.01.12 09:41

(IP보기클릭)122.36.***.***

꼴레뇨 혹시 레스토랑 혹시 민코브나 라는 곳인가요? 다른곳 꼴레뇨는 대부분 그릴에서 익힌것 같은 비주얼이었는데 여긴 찜(..)같은 느낌이라 갔었는데 하필 살짝 체한채로 가서 몇점먹다 남기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ㅜㅜ
19.01.12 10:23

(IP보기클릭)211.184.***.***

출장으로 체코에 있다가 23일 복귀했는데 그 직후 들리셨나 보네요. 반가운 느낌의 사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카프카 하우스를 가셨는데 알폰소 무하 미술관은 안 들리셨나 봐요. 볼 것도 많고 함정도 많아서 저는 돈 많이 쓰고왔거든요 ㅋㅋ
19.01.12 12:00

(IP보기클릭)218.2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영자xxx
ㄹㅇ 그냥 이태원 터키음식점 다녀도될듯 | 19.01.12 16:53 | |

(IP보기클릭)211.244.***.***

그곳의 향기가 느껴지는 느낌의 여행기군요 잘 봤습니다^^어딜가나 저런놈은 조심해야해요.
19.01.12 17:51

(IP보기클릭)211.244.***.***

그리고 음식들이 양이 장난아니네요 장난질없이 많이주는.
19.01.12 17:52

(IP보기클릭)27.35.***.***

잘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동경로나 경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면 좋았을테지만ㅠ 글 쓰는 데 엄청나게 고생하셨을거 같습니다.
19.01.12 18:42

(IP보기클릭)118.33.***.***

나도 언어만 되면 가보고 싶다
19.01.12 23:22

(IP보기클릭)1.239.***.***

자허토르테 땡긴다 ㅠ
19.01.12 23:22

(IP보기클릭)76.30.***.***

다이어트중에 여행 가신다길래 불안불안 했는데 음식사진들 보는 순간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재밌게 봤습니다!
19.01.13 02:33

(IP보기클릭)76.30.***.***

팡금경냥
사탕이름 니 그 로 는 아무래도 유럽에선 일반적으로 검은색 지칭할때 쓰는곳도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19.01.13 02:35 | |

(IP보기클릭)106.242.***.***

사진도 좋지만 글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추천!ㅋㅋ
19.01.13 10:15

(IP보기클릭)123.109.***.***

맥주과자 땡기네요 ㅎㅎㅎ
19.01.13 13:33

(IP보기클릭)168.126.***.***

정말 잘 봤습니다 동유럽자유여행 해보고싶엇는데 안가도될정도로 잘 먹은것같습니다 그런데 다니시다가 한국인들과 조인을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보통 이런 문화가 있나요?? 전 와이프랑만 다녀서 여행중 한국말로 누가 접근하면 사기꾼일줄 알고 자리를 피하는데요 읽다보니 신기하네요 모르는 사람과 밥먹는 것부터 심지어는 소파에서 좀 자다가 나온다거나.. 엄청난 인싸이신듯...
19.01.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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