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피자 시키면서 시켜본 스파게티. 스파게티 먹고 배불러서 피자는 안먹고 그대로 냉장고행 ㅡㅡ;;
마트에 환불 받으러 갔다가 점심은 떼워야겠고 먹고싶진 않은데... 해서 싸구려 개당 490원짜리 초밥 집어온것들(계란,광어,한치,새우,장어,맛살)
집에서 한달여? 만에 끓여본 짜파게티! 사놓은지 5개월만에 먹네요.
오랜만에 근처 화교1세대가 하는 중국집 볶음밥이 땡기는데 시간대가 점심시간이라 역시나 사람이 바글바글. 혼밥 할 수 없어서 포장해서 온...
계란국 주는게 참 마음에 듬.(배달안됨X)
부대찌개가 땡겨서 동네 놀부...여긴 갈수록 햄양이 적어지는 것 같다. 다른데는 라면사리 공짜로 주는곳 많던데 놀부도... 여긴 항상 추가 추가 추가금
최애 하는 음식중에 하나인 잔치국수. 비빔국수는ㅡㅡ;; 그런데 국물을 못먹음. 한모금 마셨네요. 나트륨때문에 몸이 부을까봐...(이제껏 위에 먹은것들은 뭔가?)
오늘 점심으로 먹은 불고기덮밥. 대학가라 미칠듯이 대학생들 들어오는데 어떻게 한자리잡고... 낮에는 불고기덮밥/파스타3종류만 팔고 5시 이후부턴 안주거리만 파는 가게.
예상외로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먹을뻔 했고, 불고기덮밥이 후추가 많이 들어갔는지 매웠음. 다음엔 파스타 하나씩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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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다 먹었죠... 피자 두판도 흡! 건강을 챙기세요. 저처럼 망합니다ㅜ.ㅜ | 18.10.18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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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어서 맛있긴 하던데 옛날같지 않네요. 맛이 뭔가 밍밍해서 열무김치랑 같이 먹었어요. | 18.10.19 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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